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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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 위문[동북아뉴스타임]영광군은 지난 15일,‘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1급 중상이자, 71세이상 무의탁자, 저소득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24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준성 군수는 보훈가족 3가구를 직접 가정방문하여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뜻을 담아 위문하면서 오늘날 “대한민국이 안전과 평화를 통해 번영할 수 있었던 것은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영예롭게 살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현충일 추념식 거행, 보훈가족 위문 등 각종 보훈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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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낙월도 어촌계, 수산자원회복 위한 백합 방류 실시[동북아뉴스타임]영광군 낙월면 어촌계는 지난 16일 수산자원 증식을 통한 주민소득 안정화와 건강한 해양생태계 유지를 위해 지역 특산물로서 부가가치가 높은 백합을 ‘상낙월 작은갈마골‘, ‘하낙월 맛등‘ 마을어장에 각각 2톤 씩 총 4톤을 방류했다. 백합은 전복에 버금가는 고급 패류로서, 수온이 10℃ 정도 되는 4월 하순에 성장하며 산란기는 5~11월이다. 특히나 백합은 성장함에 따라 모래가 많은 얕은 바다로 이동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향후 마을 주민의 어업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흥길 상낙월 어촌계장은 "백합 방류 사업을 지원한 영광군과 영광군수협, 한빛원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종패 방류 및 관리를 이어나가 지속적인 수산자원관리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인경호 낙월면장은 ”이번 백합 방류사업을 통하여 고갈되어 가는 수산자원을 되살리고, 풍부한 수산자원을 활용한 먹거리, 조개잡기 체험 등으로 관광객 증가는 물론 주민소득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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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1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동북아뉴스타임]영광군은 6월 1일 기준으로 관내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제1기분 자동차세 1만9,719건에 대해 21억 9천 8백만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를 이용하여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며, 납세 고지서 없이도 금융사 어플리케이션, 위택스, 지로, ARS 등을 활용하여 납부 가능하다. 자동이체 신청자의 경우 납기 말일에 자동으로 인출되므로 반드시 예금 잔고를 확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오는 30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는 불이익이 있으므로 반드시 납부기한 내에 납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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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 제69회 정례회 조례안 심사[동북아뉴스타임]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5일 제5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총 19개 안건을 심사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18건 중 14건을 원안 가결 4건을 수정 가결한 데 이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임채성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업무대행건축사 명부 등록 신청의 근거를 명확히 규정하기 위해 수정 가결됐다. 상병헌 위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경우 지역건설 산업체의 운영 실태 등의 조사가 명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수정 가결됐다. 또한 채평석 위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주택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안’은 간접흡연 피해방지 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를 연 1회 실시하도록 하여 관련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수정 가결됐다. 세종시장이 제출한 ‘세종특별자치시 먹거리 기본권 보장 조례안’은 당연직 위원의 범위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농업정책보좌관을 당연직 위원으로 추가하기 위해 수정 가결됐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이날 심사한 안건은 오는 23일 제69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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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과수화상병 긴급방제 약제 2차 공급 실시![동북아뉴스타임]충북 음성군이 지난 10일 올해 과수화상병 발생지 주변 5km 내 사과·배 경작자를 대상으로 1차 긴급방제 약제를 공급한 것에 이어 관내 전체 사과·배 농가에도 긴급방제 약제를 공급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 1차 공급대상 농가뿐만 아니라 모든 관내 사과·배 농가가 빠짐없이 긴급방제 약제를 수령할 수 있도록 2차 공급대상 418농가(면적 191ha)에 별도로 문자 안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차 공급대상 농가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각 읍·면별 지정장소에서 약제를 수령할 수 있으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작업도구, 농기계, 작업복, 작업화 등을 철저히 소독하고 과원을 청결히 유지해야한다. 음성읍·원남면은 본소, 금왕읍·맹동면·대소면·삼성면은 서부지소, 소이면은 동부지소, 생극면·감곡면은 북부지소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관내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기 위해 철저한 사전예찰과 방제 약제를 추가 살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약제를 공급받는 농가는 신속히 살포해 과수화상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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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천안삼거리공원 재조성사업 본격 시동[동북아뉴스타임]박상돈 천안시장의 공약사업 ‘천안삼거리공원 재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지난 10일 천안시와 시의회는 극적으로 갈등을 풀고 협치시정을 토대로 천안삼거리공원 재조성사업에 합의했다. 이번 협치로 천안삼거리공원은 지하주차장 등을 포함한 475억 원 규모의 사업에 추가로 공원 중앙에 바닥분수와 테마형 놀이공간을 설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찾아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된다. 앞서 천안삼거리공원 재조성사업은 충청남도 지역개발사업과 환경부 자연마당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도비 134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번 재추진으로 반납금액 없이 사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시는 공원 내 사유지(6,162㎡) 토지보상에 대해 지난 3월 충청남도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재결신청을 진행했으며 올해 10월 중 재결 결정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원 내 사유지의 일부인 통신시설(KT, SK텔레콤 기지국 등)은 내달 이전공사를 시작하고, 9월경 통신시설 이전공사를 완료해 토지 및 물건에 대해 보상을 완료한다. 시는 지하주차장 등 기반시설 공사를 2021년 천안흥타령춤축제를 마친 10월에 착공할 예정이며, 지상 공원 부 사업은 일정부분 재설계를 통해 내년 중반기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최신 트렌드에 맞는 공간 콘셉트 도입과 효율적인 공간배치를 계획하고 천안삼거리공원에서만 누릴 수 있는 친환경적인 근린공원조성을 통해 천안시민의 자부심이자 제1순위로 찾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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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원이중학교 학생 대상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동북아뉴스타임]태안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지난 15일 원이중학교를 방문해 1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의 직업탐색을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학생들이 향후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체험교실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한 이해와 하는 일 ▲소방공무원 근무여건과 직업의 장단점을 소개하고, 학업과 공채시험을 병행한 공부법, 체력시험 준비요령 등 체험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한도 원북119안전센터장은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소방관을 꿈꾸고 있는 청소년들이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해 알고 향후 진로를 준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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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체계적인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를 위한 '자원봉사 수요처 순회점검의 날' 실시[동북아뉴스타임]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16일 자원봉사 활동의 효과적인 운영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2021년 자원봉사 수요처 순회점검의 날”을 실시하였다. 자원봉사 수요처 순회점검은 '2020년 자원봉사센터 운영지침'에 의거하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수요처에 대하여 연 1회 이상 정기적 점검 및 관리 의무화’에 따라 기관방문을 통하여 진행되며,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 순회점검은 수요처 운영형태 및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적합성 평가, 자원봉사자의 안전을 위한 활동 시설 확인 및 자원봉사활동 실적 등록의 투명성 여부 등 수요처 현장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김낙정 센터장은 “이번 순회점검을 통하여 자원봉사활동 현장을 살펴보고 자원봉사자가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수요처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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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중장1리 마을회, 병술만 농․어촌체험마을 안면읍 행복한 기부 훈훈[동북아뉴스타임]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1리(이장 김중우) 마을회와 병술만 농․어촌체험마을(대표 김재복)에서는 지난 16일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각각 100만 원씩을 기탁했다. 중장1리 병술만은 넓은 바다와 함께 서해노을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사계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휴양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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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 2021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수상[동북아뉴스타임]종로구의회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이 지난 10일, 한국프레스센터 내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1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지방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2021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은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일조해 온 인물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와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행사다.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은 종로구의회 제8대 후반기 종로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을 맡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4대 입법 등 여러 조례 발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환경, 도시, 안전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