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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국회의원, 尹정권을 비롯한 일부 지방자치단체장 ‘관권선거’ 강력하게 질타하며 경고 메시지 전해

기사입력 2024.01.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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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병철 의원 “정부여당이 관권선거를 하자 일부 지방자치단체장들까지 선거에 개입하는 등 부화뇌동하고 있다, 형사처벌 및 비참한 말로 맞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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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원회' 소병철 부위원장 (사진 = 소병철 의원실)

     

    소병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 28일 열린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에 부위원장으로 참석해 윤석열 정부 및 여당, 일부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총선 개입 움직임을 강력하게 질타하며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소 의원은 화마의 피해를 입은 국민들은 통곡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사진 찍기 행사, 선심성 정책 발표 등 총선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과 여당 비대위원장이 관권선거를 하자 일부 지방자치단체장들까지 선거에 개입하는 등 부화뇌동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질타했다. 아울러 관권선거에 가담한 자들은 앞으로 3년 후 혹은 그전이라도 실정법에 의해 형사처벌돼, 비참한 말로를 맞이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한편, 소 의원은 최근 이재명 ‘당대표 테러대책위’에 이어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까지 맹렬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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