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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의원, 여론조사 부동의 1위 굳혀...갈수록 격차는 더 벌어져

기사입력 2024.01.0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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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고작은 민원 해결하는 세심한 정치력 결실
    중앙무대서도 맹 활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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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광주총국

     

    KBS광주총국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광주·전남 해당 선거구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의 경우 민주당 소속 현역 의원인 소병철 의원이 크게 앞서며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소병철 의원은 작년에 KBC 광주방송이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순천ㆍ광양ㆍ곡성ㆍ구례(갑) 선거구 2024 총선 대비 여론조사 결과서 1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선두를 고수하며 지역민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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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광주총국

     

    이는 평소 소 의원이 강조해온 소통과 스킨십의 결과물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총선이 90여일 남은 시점에 재선은 따놓은 당상이라는 말도 솔솔 나오는 상황이다.

     

    특히 소 의원은 지역주민과 크고작은 민원을 해결하는 세심한 정치력을 보이는가 하면 중앙무대서는 법사위 간사와 제1정책조정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당내에서도 입지를 굳힌 상태다.

     

    소병철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에 만족하지 않고 뚜벅이처럼 전진 하겠다”라며 “민심이 천심이라 생각하고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시민이 우선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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