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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고흥군, 국토부 일자리연계형주택 140호 선정 … 국비 102억 원 확보”

기사입력 2023.12.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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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고흥읍에 업무·창업·양육 지원시설 등 일자리연계형주택 140호 건립 확정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스마트축산ICT시범단지, 스마트원예단지 등에 입주한 청년농 귀농·귀촌 촉진 시킬 것으로 기대
    김승남 “청년, 고령층 등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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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김승남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21일 “전남 고흥군이 ‘2023년 국토교통부 일자리연계형주택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351억 원 중 국비 10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일자리연계형주택 사업은 중소기업·산업단지 근로자, 청년 창업인 등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 등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여 주거비 부담을 덜어줘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주택이다.

        

    고흥군은 최근 고흥만 일대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 스마트축산ICT시범단지 조성사업,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시설조성사업 등이 추진되면서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에 입주한 청년 창업농의 귀농·귀촌을 촉진시킬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건립의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김승남 의원은 국토교통부, 공영민 고흥군수 등과 협의하여 고흥군 고흥읍에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일자리연계형주택 건립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다.

     

    김승남 의원은 “올해 7월 고흥군에 국토교통부 고령자복지주택 건립이 확정된 데 이어 청년 창업농 등을 위한 일자리연계형주택 건립도 확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고흥·보성·장흥·강진에 청년, 신혼부부, 귀농귀촌인, 고령층 등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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