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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읍내지구대, 치매노인 안전망 구축한 공로로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

기사입력 2023.04.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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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경찰서 읍내지구대는 광양시 광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치매안심도시 구축에 노력한 공로로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되고, 지난 26일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기관은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단체 기관의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이해하며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는 등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동참하는 기관을 말한다.

     

    광양경찰서 읍내지구대는 관내 치매안심마을 및 노인관련시설에 방문하여 자체제작한 비노출 치매보호명찰을 지급·홍보하고 지속적으로 범죄예방순찰을 실시하였다. 또한 광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연계하여 치매노인 실종 등 노인 관련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지역사회시스템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읍내지구대장은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전하게 지역사회 생활을 할수 있도록최대한 도울것이며 관내 유관기관과 연계·협력하여 노인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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