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트로트 가수 ‘서지오’ ․ SNS캐릭터 ‘매돌이’ 광양시 빛낼 홍보대사 됐다!

기사입력 2023.03.02 20:1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광양을 구석구석 알리는 홍보대사 위촉

     

     

     


    사본 -트로트 가수 ‘서지오’ ․ SNS캐릭터 ‘매돌이’ 광양시 빛낼 홍보대사 됐다!-홍보소통실 1.jpg


     

    광양시는 2일 광양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가수 서지오SNS캐릭터 매돌이를 광양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광양시 홍보대사는광양을 노래하고 광양을 이야기한다는 비전으로 문화·예술·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광양시의 위상을 높이고 SNS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광양을 알리며 시정을 홍보한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가수 서지오와 매돌이는 임기 2년으로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가수 서지오는 광양읍 도월리 출신으로 1993홀로서기로 데뷔한 이후 돌리고’, ‘남이가’, ‘하니하니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데뷔 30년 차 가수이다. 최근 트롯여전사들의 축구 도전 유튜브 ‘FC트롯퀸즈에서 주장으로 활약 중이며,꾸준한 TV 출연과 공연 활동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광양의 펭수라 불리는 매돌이는 지역 농특산품인 매실을 개구쟁이 소년으로 형상화한 캐릭터이다. 2022년 상표 출원한 매돌이는 각종 굿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광양시 공식 SNS에서 인기몰이 중으로 미디어 콘텐츠 트렌드에 걸맞은 홍보대사로서 큰 활약이 기대된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가수 서지오는 광양의 딸로서 공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반짝반짝 빛나는 광양을 홍보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신 서지오 씨와 매돌이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여러분들이 우리 지역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홍보대사로 2018년에 가수 윤형주와 영화감독 이장호가, 2019년에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위촉된 바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