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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치매전담형 실버주야간보호센터 개소

기사입력 2022.10.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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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과 장애인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설계해 장애물 없는 환경(BF) 인증을 획득

    8.지난달 28일 열린 순천시실버주야간보호센터 개소식.jpg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달 28일 치매전담형 순천시실버주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신현숙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실버주야간보호센터는 용당동 신흥길에 위치한 지상 2층 규모로 어르신과 장애인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설계해 장애물 없는 환경(BF) 인증을 획득했다. 치매전담실 15, 일반실 15명으로 정원이 30명이며, 어르신 4명당 요양보호사 1명이 배치되어 치매노인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로 집중 케어한다.

     

    지난 6월 공모로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수탁자로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실버주야간보호센터를 운영한다.

     

    김종남 노인복지과장은 치매는 어르신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를 불행하게 해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케어로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입소 관련 상담은 순천시 실버주야간보호센터(061-755-8995~6)로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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