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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순천애향회, 향우회원 ‘2022 내고향 방문’ 행사

기사입력 2022.09.2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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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 전남광주향우회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통한 고향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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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 전남광주향우회(회장 최대규)

    재단법인 임진정유동북아평화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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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 순천애향회(회장 김석진)

     

    재경 순천애향회(회장 김석진)는 향우회원 420명과 함께 ‘2022 내고향 방문행사의 일환으로 재경 전남광주향우회(회장 최대규)가 제공하는 버스를 타고 고향을 방문한다.

     

    전남.광주 출신으로 구성된 재경 전남광주향우들은 3012일 일정으로 서울에서 버스 150대에 분승해 장성댐에 도착,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이끌고 있는 김영록 도지사의 환영을 받고 각자 22개 시.군으로 흩어진다.

     

    이들과 헤어진 재경 순천애향회 향우들은 고향 순천에서 열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이날 오후3시에 도착예정이며 시민들의 환영식을 시작으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의 준비상황과 청정 순천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우수농산물을 둘러 보고 각자 출신 읍면동에서 숙박을 한다고 26일 애향회는 밝혔다.

     

    , ‘2022 내고향 방문행사를 통해 내년에 개최하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을 돕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유도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고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고 재경 순천애향회 측은 설명했다.

     

    한편, 재경 순천애향회는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순천인 20여만 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18개 읍·, 초등학교 및 4개 산하단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20194월 당시 애향회장였던 최대규(재단법인 임진정유동북아평화재단 이사장)는 열차 23량을 이용해 향우회원 1600명과 함께 ‘2019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내고향 순천 낭만기차 여행'이라는 타이틀로 고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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