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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첫술에 배부른 창업마케팅실무’ 과정 개강

기사입력 2021.06.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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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자본 창업 원하는 경력단절여성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실시

     

    [동북아뉴스타임]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진기)는 지난 17일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직업교육훈련 ‘첫술에 배부른 창업마케팅실무’ 과정을 개강했다.

    이달 17일을 시작으로 하루 4시간씩 5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아이템 선정과 마케팅 유통 분야에서 실전경험이 풍부한 강사들이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교육내용을 살펴 보면 △온라인 판매를 위한 촬영 및 이미지 편집 △상품 상세 페이지 제작 등 이론 교육 △SNS 활용 등 창업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 교육생들을 위한 자문과 멘토링도 진행돼 창업을 도울 전망이다.

    박진기 센터장(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SNS 등을 활용한 소자본 창업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도록 할 것”이라며, “여성들이 능력을 한껏 발휘해 경주가 여성친화도시로 한발짝 더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대상 직업교육훈련 운영을 비롯해 취업 연계, 새일여성 인턴십 지원,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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