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동해시 북평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 강화

기사입력 2021.06.15 11:3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주요사업 현장 방문 및 기업 애로·건의사항 청취

     

    [동북아뉴스타임]동해시는 15일, 북평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경쟁력 강화사업 주요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노후 기반시설 정비 및 산업단지 지원시설 조성 등 노후산단 경쟁력 강화사업 공모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는 혁신지원센터, 주차장을 포함한 지원시설 예정지와 해수인입관 설치 장소 등 현안사업에 대한 집중점검으로, 심도 있는 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업체를 방문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동해자유무역지역 저온물류표준공장(콜드체인)을 방문해 현장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각종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현장방문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현장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