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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하절기 장애인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1.06.0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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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 자체점검 및 지자체 현장점검‧민관합동점검 추진
    전라북도청

     

    [동북아뉴스타임]전라북도는 하절기를 맞아 7월 16일까지 장애인복지시설 17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도내 장애인거주시설 71개소,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77개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23개소,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1개소 등 장애인복지시설 172개소다.

    오는 11일까지 시설별 자체점검을 완료하고 이 중 20년 이상 노후시설 등 재점검이 필요한 취약 시설은 복지부와 지자체 공무원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팀이 현장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하절기 풍수해 및 혹서기 폭염 등 자연재난 대비, 감염병‧급식위생 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대책,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이다.

    전북도 황철호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재난상황 대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실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정기 점검을 통해 시설 이용자·생활자·종사자들이 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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