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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덕연동, 나눔의 사랑 이어져

기사입력 2020.05.2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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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덕연동 새마을부녀회에 생활용품 기탁
    바르게살기운동 덕연동위원회 쌀 20포 전달

     

     


    6 덕연동 바르게살기.jpg

        

     

    순천시 덕연동에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임에도 관내 대형마트와 직능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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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덕연동 관내에 소재한 이마트 순천점에서 덕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에 장난감, 난방용품 등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역 아동센터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기부 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중한 물품을 기증받아 힘이 난다”며“특히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덕연동위원회(회장 박형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한 쌀 2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박형근 바르게살기운동 덕연동위원회 회장은 “어려울수록 함께 나누면 희망이 된다”며“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덕연동이 되도록 어려운 이웃을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연동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활동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봉사 등 나눔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6 덕연동 이마트 새마을부녀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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