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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클래식 1위' 피아니스트 임현정 콘서트[동북아뉴스타임]오는 5월 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피아니스 임현정 콘서트’ 티켓 오픈이 내일 3월 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 롯데콘서트홀에서 티켓 오픈 된다. ‘피아니스트 임현정 콘서트’는 역사상 최연소 베토벤 소나타 전곡 음반을 발매해 한국인 최초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에 올랐던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리스트 초절기교 에튀드 전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3세에 음악을 배우기 시작하였고 12세에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콩피에뉴 콘서바토리 최연소 수석 조기 졸업, 루앙 국립 콘서바토리 최연소 수석 조기 졸업, 세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에 최연소 입학 및 최연소 수석 졸업하였다. 이어 역사상 최초,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와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1위를 하면서 클래식계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로얄 알버트홀에서 데뷔, 로얄 스코틀랜드 국립 오케스트라,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심포니, 시애틀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라델리아 챔버 오케스트라,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함부르크 NDR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쿄 교향악단, 발렌시아 교향악단, 모스크바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전 세계 우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며 현재도 폭넓은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과 영성에 관한 에세이도 출간했으며, 스위스 최고 신문사인 ‘르 템프(Le Temps)’에 스위스를 움직이는 100인에 선정되었고 한국인 최초 스위스 국제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스위스에 머물며 해외 활동에 주력했던 그녀가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의 만남이라 매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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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인사 위해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 극장 찾는 카이, 김준현![동북아뉴스타임]50만 관객이 사랑한 뮤지컬 흥행 대작 ‘몬테크리스토’(공연제작 EMK)의 극장판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가 개봉 2주차를 앞두고 ‘배우들의 무대인사’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뮤지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배우들의 무대인사’는 3월 24일~25일 이틀간 CGV 여의도, 용산아이파크몰, 압구정, 강남에서 진행된다. 주인공 에드몬드 단테스이자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의 ‘카이’와 몬데고 역의 ‘김준현’이 24일에는 여의도와 용산아이파크몰에서, 25일에는 압구정과 강남에서 무대인사에 나선다. 상세 일정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실황영화 최초로 4DX의 체감요소를 더해 극장의 한계를 극복, 입체적인 감동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이에, 4DX 관람객을 위한 특별 선물 증정 이벤트도 마련돼 상영 2주차를 맞는 26일부터 CGV 일부 지점에서 시작된다. CGV 광주터미널, 대구스타디움, 대전, 아시아드, 왕십리, 일산,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를 4DX로 관람하면 메인포스터로 디자인해 따질 수 없는 소장 가치를 가진 ‘투명포토카드’를 선물한다. 관람 포맷이나 지점 등에 관계없이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상영 2주차 이벤트도 열린다. 이달 말(31일)까지 가장 좋아하는 넘버와 관람평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총 3명을 추첨해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쉬어 EDT’ 30ml를 선물한다. ‘최애넘버 + 관람평’ 이벤트는 4DX로 관람할수록, 추천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 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배까지 든든하게 채워주는 이벤트도 있다. 25일부터 영화 관람 후 트위터를 통해 관람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오로라 버거 앤 샐러드에서 ‘몬테크리스토’ 수제햄버거 세트를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시식권을 증정한다. 개봉 첫날 시작된 ‘N차 관람 이벤트’의 플러스 알파로 ‘최다 회전문러’ 이벤트도 진행된다. 4월 3일까지 N차 관람 이벤트에 응모한 참가자 중 최다 관람객을 뽑아 배우들의 사인(카이, 린아, 김준현, 신재범)이 담긴 오리지널 굿즈 세트 상품(프로그램북, 대본집, 악보집 각 1권 세트)을 선물한다.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는 CGV에서 전 포맷으로 상영 중이지만, 그 중에서도 바다의 출렁거림과 거센 바람, 물방울까지 역동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4DX 상영이 개봉 첫 주말을 지나면서 쏟아지는 호평 속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행복의 비밀? 영화 몬테 포디에 있어”, “이럴 수가 영화 몬테 포디 킹갓극”, “볼수록 영화 퀄리티가 말이 안됨. 다른 작품들도 상영해줬으면 너무 좋겠다” 등 뮤지컬 실황영화 최초로 시도된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 4DX가 선사하는 새로운 체험과 짜릿함에 극찬이 쏟아졌다. 4DX버전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에서는 귀를 호강시켜주는 초호화 넘버와 함께 극중 상황과 음악에 맞는 강렬한 효과가 따라오는 것이 특징이다. “4D 너무 재밌다 정말..진실 혹은 대담이랑 지옥송 미쳤음”, “4D로 보시면 자코포 첫 등장 때 2%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를 의자의 흔들림이 채워..진짜 만족” 등 관람평들이 4DX만이 선사할 수 있는 감동과 참신함을 입증한다. 바다에서의 모험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는 실감나는 체험을 극대화하는 여러 효과와 모션체어의 움직임이 주특기인 4DX에 딱 들어맞는 콘텐츠로 개봉 전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히트작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14대의 카메라가 잡아낸 공연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들과 바람, 향기 등 4DX 체감요소로 극대화된 현실감이 감동을 배가시키며 입소문의 주인공이 됐다. 공연 중 영화 개봉이라는 이색적인 시도를 통해 공연을 보고 영화로 감동과 여운을 달래거나, 영화를 먼저 보고 공연까지 찾아보는 관람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는 점 역시 고무적이다. CGV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마지막 공연이 진행되는 3월 28일, 팬들의 공연 관람 독려차 인근에 위치한 CGV 청담씨네시티의 오후 회차를 비워둬 공연을 관람하는 팬들을 배려했다. 영화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는 공연이 종료된 이후에도 상영이 지속될 예정이다. 뮤지컬의 10년 노하우가 집결된 공연 실황을 CJ 4DPLEX가 최고의 촬영기술로 담아낸 '몬테크리스토: 더 뮤지컬 라이브'는 전국 CGV에서 4DX를 포함한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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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한국배우 200 캠페인, 2주차 초호화 배우 공개[동북아뉴스타임]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코픽)의 ‘KOREAN ACTORS 200’ 캠페인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지난 3월 22일 오후 5시, 캠페인 2주차 한국 대표 배우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3월 15일 문을 연 스페셜 웹사이트에서 매주 월요일 한국 영화계 대표 배우 20인의 포트레이트 사진과 배우론, 필모그래피 영상을 순차로 공개한다. 코픽의 한국영화 해외진출 플랫폼 KoBiz를 통해 오늘 만날 ‘KOREAN ACTORS 200’ 20인 배우의 면면도 호화롭다. 막바지 촬영 중인 차기작 '노량: 죽음의 바다' 외에도 '모가디슈' '바이러스' 등 기대작과 함께 돌아올 김윤석, 천만 영화 '신과 함께'의 신 스틸러부터 묵직한 사회 이슈를 던지는 '69세'까지 아우르는 예수정, 한국 영화계와 관객이 가장 사랑하는 악당으로 차기작 '외계인'에서 만날 김의성, '기생충'으로 아카데미가 주목하는 배우로 우뚝 선 이정은, '비상선언' '보호자' '야행'까지 기대작 릴레이를 이어가는 김남길, 애플TV의 기대작 '파친코'로 글로벌 무대로 도약한 이민호까지 다채롭다. 최근 탄탄한 스토리로 몰입도를 더해가는 드라마 '괴물' 여진구, 차기작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의 출연을 확정한 김동욱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포트레이트도 공개된다.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결정한 영화계 블루칩 최희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통쾌한 존재감을 과시한 이솜,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 '타임즈'에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두 배우 이주영과 문정희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4년 만에 드라마 '공작도시'을 선택한 수애의 우아한 미소와 차기작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돌아올 박보영은 고아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차기작 '야차'와 '유령'이 대기하고 있는 박해수, 천만 영화 '극한직업' 이후 드라마 '홍천기'에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공명,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공개를 기다리고 있는 정해인, 다양성 영화계의 믿음직한 배우이자 감독 남연우, 드라마 '오! 삼광빌라'와 '루카: 더 비기닝'에서 선과 악의 두 얼굴을 보여준 진경, '사바하'를 통해 한국 영화계 차세대 대표 주자로 떠오른 이재인까지 2주차 공개 배우 역시 한국 영화계의 뜨거운 얼굴들로 채워졌다. 한국 영화계의 현재를 대표하고, 미래를 책임질 KOREAN ACTORS 200 온라인 스페셜 웹페이지는 오픈 직후 전 세계에서 접속자가 몰려 한국 배우에 관한 높은 관심을 재확인시켰다. 배우의 진면목을 한 줄에 보여주는 한줄 브리핑과 배우론, 캐릭터 밖의 자유로운 배우의 얼굴을 담은 포트레이트, 배우 대표작 필모그래피 동영상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배우 대표작 필모그래피가 공개된 KOBIZ 유튜브 채널에는 12시간 만에 4천 명 이상의 구독자가 증가하는 등 호응이 뜨겁다. 스페셜 사이트가 주차별 순차 공개로 지속적 이슈를 만든다면, 출간 예정인 단행본 'THE ACTOR IS PRESENT'은 한국 배우 200인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한 번에 담아낼 계획이다. 한국 영화배우들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영화배우 200인의 명단은 코픽 한국영화 해외진출 플랫폼 KoBiz 내 스페셜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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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일 벌이기 선수 ‘개업가’의 아이템![동북아뉴스타임]‘개업가(개그맨+사업가)’ 김준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야심 차게 준비한 사업 아이템인 이탈리아 브랜드(?) ‘모빠니’의 정체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 김준호는 일 벌이기 선수답게 김국진, 김구라에게 대박을 보장하는 맞춤 아이템을 귀띔하며 전격 동업을 제안한다고 해 과연 그가 성공을 확신하는 '맞춤 아이템’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다사다난한 인생 1막을 마치고 핑크빛 인생 2막으로 다시 사는 4인 이계인, 김준호, 황혜영, 랄랄이 출연하는 ‘生 어게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유민상이 함께한다. 개그맨들의 아버지 ‘개버지’이자, '개그콘서트'의 살아있는 전설인 김준호는 툭하면 사업을 벌이는 개그계 사업 중독자(?)로 유명하다. 김준호는 “개그맨 대신 ‘개업가(개그맨+사업가)’라 불린다”며 식품, 패션, 생활용품 등 그동안 진행한 사업 아이템을 공개해 현장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준호는 야심 차게 준비한 이탈리아 브랜드(?) '모빠니'의 정체를 공개해 현장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고 전해진다. 모두의 경악을 부른 ‘개업가’ 김준호의 신규 아이템 ‘모빠니’는 어떤 사업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김준호는 일 벌이기 선수답게 본업인 개그와 방송 활동 외에도 음반 제작을 기획하는가 하면, 펭수를 넘어설 캐릭터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준호는 ‘개업가 답게’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함께 출연한 연 매출 100억 쇼핑몰 CEO 황혜영에게 협업을 제안하더니, 급기야 '라디오스타' MC 김국진과 김구라에게 ‘맞춤 사업 아이템’을 제시하며 동업을 전격 제안한다. 김준호 피셜 대박 성공을 보장하는 사업 아이디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生 어게인’ 특집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유민상은 김준호의 지칠지 모르는 ‘개업가 열정’에 진저리를 치며 “제발 사업 그만하라”라고 애원한다고. 개그맨 후배이자, 소속사 식구 유민상이 김준호의 사업병(?)을 뜯어말리는 이유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가상 커플계 인기남인 유민상은 자신을 둘러싼 '모태 솔로' 오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백한다. 유민상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연애 횟수를 자발적으로 공개한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개업가’ 김준호가 야심 차게 준비한 이탈리아 브랜드(?) ‘모빠니’의 정체는 2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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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원, '미스트롯2' 초등부 맏언니 생에 첫싱글 발매[동북아뉴스타임]'미스트롯2' 초등부 맏언니 이소원이 생애 첫 싱글을 발매하고 팬들과 만난다. 22일 오전 소속사 린브랜딩은 공식 SNS를 통해 이소원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엄마'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음원 발매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소원은 교복을 입고 청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한층 더 맑고 깨끗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12월 '미스트롯2' 초등부로 참가하며 대중들 앞에 선 이소원이 생애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보로, 싱어송라이터 라디(Ra.D)의 명곡 '엄마'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특히 이소원은 '미스트롯2' 마스터 오디션 당시 윤복희의 '여러분'에 담긴 밀도 높은 정서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마스터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 바 있어 이번에 발매될 리메이크 곡 라디의 '엄마'는 어떤 감성으로 재해석 했을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스트롯2 7공주 스페셜'에 출연해 변함없는 맏언니의 모습을 보여준 이소원은 라디의 ‘엄마’ 리메이크 곡을 통해 이 시대 모든 엄마들의 마음에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소원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엄마'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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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범택시’ 드디어 운행 START![동북아뉴스타임]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본격적인 운행 시작을 알렸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모범택시’ 측이 지난 18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영상은 모범택시에 시동을 걸고 악당 응징에 나서는 이제훈(김도기 역)의 모습으로 포문을 연다. 이후 김의성(장성철 역), 표예진(안고은 역), 장혁진(최경구 역), 배유람(박진언 역)의 서포트 하에 이제훈이 악당들을 일망타진하는 광경이 펼쳐져 짜릿한 전율을 자아내는 동시에 역대급 다크히어로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한편 이솜(강하나 역)의 등장과 함께 텐션이 솟구친다. 악당의 뒤를 쫓는 이제훈 그리고 그런 이제훈을 쫓는 이솜으로 이어지는 추격의 사슬이 쫄깃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것. 뿐만 아니라 영상 말미에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등장한 차지연(백성미 역)의 모습까지 담기며 ‘모범택시’가 선보일 캐릭터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까지 최고조에 이른다. 그런가 하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빈티지하고 스타일리쉬한 미장센과 다이내믹한 카메라 앵글, 스펙터클한 액션과 카체이싱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 나아가 액티브한 주행음과 브레이크음 등이 화려한 영상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보는 이의 심박수를 치솟게 만든다. 이처럼 호쾌한 출사표를 던진 ‘모범택시’ 1차 티저 영상에 네티즌의 반응 역시 뜨겁다.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헐 영화야? 드라마야? 스케일이 영화 뺨치네”, “티저만 봤는데 아우토반 질주하고 온 기분”, “이제훈 섹시하고 멋지고 다 하네”, “이건 역대급이다 벌써 재밌어”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펜트하우스2’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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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두 번째 미니 앨범명 I’m 확정![동북아뉴스타임]김세정이 오는 3월 29일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김세정은 지난 19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KIM SEJEONG 2nd MINI ALBUM [I'm] OFFICIAL PHOTO“라는 문구와 함께 오피셜 포토를 게재하며 본격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김세정의 장난기 어린 눈빛과 귀여운 미소가 편안한 무드를 자아냈고, 한층 물오른 상큼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랑스러운 오피셜 포토와 함께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의 앨범명 ‘I'm(아임)’과 발매일이 오는 3월 29일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다양한 추리를 불러일으킨 독특한 에러 코드 티저를 통해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 앨범에 대한 정보가 드디어 밝혀진 것. 그동안 솔로곡 ‘꽃길’과 ‘터널’부터 지난해 발매한 첫 미니 앨범 ‘화분’과 디지털 싱글 'Whale'까지 다양한 곡들을 통해 따뜻한 감성과 힐링 보이스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았던 김세정이 두 번째 미니 앨범 ‘I'm’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세정의 두 번째 미니 앨범 ‘I'm’은 오는 3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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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강렬한 여성 캐릭터[동북아뉴스타임]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가 강렬한 여성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 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와 함께 이솜(강하나 역), 표예진(안고은 역), 차지연(백성미 역)으로 이어지는 여성 캐릭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체적이고 강인한 캐릭터로, 일명 멋쁨(멋지면서 예쁘다는 의미의 신조어) 라인업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 먼저 이솜이 연기하는 ‘강하나’는 소위 ‘열혈똘검’이라 불릴 정도로 불도저처럼 정의를 쫓는 검사로 범죄자를 잡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솜은 공권력의 대변인으로서 사적 복수를 통해 정의구현을 추구하는 ‘무지개 운수’와 대척점을 이루며 극의 한 축을 담당한다. 이 과정에서 능동적인 매력과 강인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표예진은 ‘무지개 운수’ 소속 해커로 CCTV, 휴대폰, 컴퓨터 등 디지털로 작동되는 모든 것을 자유자재로 이용해 악당 응징을 서포트 하는 ‘안고은’으로 분한다. 기존 미디어 속 해커가 통상 공대생 출신의 IT덕후 설정을 가진 남성으로 그려져 왔다는 점에서 표예진이 보여줄 해커 캐릭터는 신선하다. 뿐만 아니라 극중 표예진은 이제훈-김의성(장성철 역)-장혁진(최경구 역)-배유람(박진언 역)으로 이루어진 ‘무지개 운수’ 팀에서 나이로는 막내이지만 실질적 서열 1위를 차지, 고착화된 서열 문화를 전복시키는 통쾌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차지연이 연기하는 ‘백성미’는 지하 금융계의 큰손으로 일명 대모라 불리는 인물. 극중 차지연은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지하세계를 평정한 여성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한다. 이에 기존 여성 캐릭터들의 수동적 면모에서 벗어나, 남성들 위에 군림하며 압도적인 걸크러쉬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한편 상반기 기대작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펜트하우스2’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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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빌레라’ 송강, 믿고 보는 필모 맛집![동북아뉴스타임]배우 송강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로 믿고 보는 필모그래피 맛집의 정점을 찍는다.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 지난 2016년 첫 연재를 시작한 이래 별점 만점, 평점 10점을 기록하며 웹툰 마니아들을 사로잡은 웹툰 ‘나빌레라’(HUN, 지민)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그런 가운데 송강이 ‘나빌레라’로 더 큰 날갯짓을 예고한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리즈, ‘스위트홈’으로 2연타 흥행 홈런을 치며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오른 송강이기에 ‘나빌레라’에 관심이 쏟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송강은 극중 발레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방황하는 스물셋 청년 ‘채록’으로 분한다. 고된 현실을 살아가는 것조차 버거운 채록은 삶의 끝자락에서 못다 이룬 꿈 발레를 위해 도전에 나선 ‘덕출(박인환 분)’과 만나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게 된다. 특히 ‘나빌레라’는 ‘47년차 사제듀오’ 스물셋 스승과 일흔 제자의 발레 브로맨스, 아름답고도 현실감있게 펼쳐질 두 사람의 꿈을 향한 청춘 기록, 여기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을 송강의 업그레이드된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2017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데뷔한 이후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송강. 유도 선수에서 음악 천재까지, 다양한 역할을 통해 차곡차곡 쌓아온 경험과 배움을 바탕 삼아 연기자로서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박인환은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송강은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한동화 감독님과 내가 하는 이야기를 다 받아들였다. 하면 할수록 더욱 소통이 됐다”며 “특히 극중 채록과 덕출의 호흡이 중요했는데 어느 정도 호흡이 잘 살아난 것 같아 케미 점수 100점을 주고 싶다”고 선배 연기자이자 파트너로서 하루하루 성장해나가는 후배 송강에게 아낌없는 칭찬을 건넸다. 송강 또한 서면 인터뷰에서 “배우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배우로서 이루고 싶은 가치에 대해 진지한 답변을 이어가 ‘나빌레라’로 한껏 날아오를 송강의 연기력을 기대하게 했다. 23살 선생 송강 & 70살 제자 박인환, 티격태격 사제듀오 브로맨스 이처럼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송강이 ‘나빌레라’에서 비주얼과 우아한 발레 자태, 현실 청춘 연기로 안방극장을 올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tvN ‘나빌레라’ 제작진은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송강이 ‘나빌레라’를 만나 최대 전성기 맞이를 예고한다”고 운을 뗀 뒤 “송강이 놀라운 흡입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당겨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극중 채록의 서사에 폭발력을 더할 송강의 섬세하고도 깊은 울림을 주는 연기력을 첫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오는 3월 22일 월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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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신예 ‘싸이퍼’ 지원사격![동북아뉴스타임]이효리가 신인그룹 싸이퍼의 '안꿀려'를 지원사격한다. 이효리가 싹쓰리 우정을 과시했다. 비가 제작하는 신인 아이돌 그룹 싸이퍼와 함께 컨텐츠 촬영을 마쳤다. 비, 싸이퍼와 함께 유투브 컨텐츠 촬영은 물론 싸이퍼의 데뷔곡 '안꿀려'의 손가락 안무를 활용한 챌린지에 참여하며 선배가수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안꿀려’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내용의 노래로, 짝사랑하는 그녀와 함께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다른 남자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담고 있다. 잔잔한 라디오 톤의 기타와 보컬로 시작해 에너지 있는 808베이스와 트랩비트 훅으로 반전되는 곡이다. 싸이퍼는 앨범 전곡 모두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이효리의 틱톡 챌린지 영상은 틱톡을 통해 공개되며, 유투브 영상은 일요일 저녁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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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아트센터, ‘DAC Artist’ 진주-추다혜 선정[동북아뉴스타임]두산아트센터는 올해 첫 공모를 통해 ‘DAC 아티스트(DOOSAN ART CENTER Artist)’ 2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DAC Artist는 ▲진주(극작가), ▲추다혜(국악창작자)로 2022년에 신작으로 두산아트센터에서 관객과 만난다. ‘DAC Artist’는 공연예술 분야의 만 40세 이하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보다 많은 창작자들과 만나기 위해 공모로 전환해 매년 2명씩 선정한다. 첫 공모였던 2021년 DAC Artist 공모에 190명의 창작자가 지원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DAC Artist 진주, 추다혜는 최대 1억 원 상당의 제작비를 지원받아 2022년 9~10월 중 신작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극장 공간 및 연습실과 홍보마케팅 전반을 지원받는다. 두산아트센터가 2007년부터 운영해온 ‘DAC Artist’ 프로그램은 극작가, 연출가, 국악창작자, 무대미술가 등 공연 분야의 다양한 창작자를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15명의 창작자와 '몽중인-나는 춘향이 아니라', '이갈리아의 딸들', '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슬픈 사람', '죽음과 소녀', '비포 애프터' 등 19편의 작품을 선보였다. 해당 작품들은 동아연극상, 대한민국연극대상 등 주요 연극상 19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김수정, 윤성호, 이승희를 비롯하여 양손프로젝트, 이경성, 이자람, 여신동, 김은성, 성기웅 등이 DAC Artist로 참여했다. 진주는 동시대 사회문제를 포착해 사회 이면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는 극작가다. ‘배소고지 양민학살사건’ 속 여성의 삶을 다룬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 기억의 연못', 대한제국 시기에 세워진 최초 서양식 호텔인 ‘손탁호텔’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평범한 사람들을 그린 연극 '정동구락부: 손탁호텔의 사람들' 등 한국 근현대사의 크고 작은 사건들을 끄집어내어 작업해왔다. 또한 다문화 이주여성의 자살사건을 모티프로 한 연극 'ANAK', 성소수자의 일상과 이별을 그린 연극 '이사' 등 동시대의 이야기를 세밀하게 풀어낸다. 최근 ‘두산아트랩 2020’ 연극 '이것은 실존과 생존과 이기에 대한 이야기'에서 2030세대의 결혼과 불안을 사실적으로 다뤄 공감을 주었고, 이후 연극 '궁극의 맛'의 각색으로 참여해 다시 한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 추다혜는 서도민요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연극적 요소를 활용해 장르의 경계를 과감하게 넘나드는 국악창작자다. 이미 만들어져 있는 무대에 맞추어 작업하기보다는 스스로 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무대를 만들어가는 작업을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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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탑7! 2021 광고계도 장악[동북아뉴스타임]‘내일은 미스트롯2' 탑7이 가요계를 넘어 2021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선발된 탑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은 종영 전부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광고계에서도 연이은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미스트롯2를 통해 매회 넘사벽 가창력은 물론, 감동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던 탑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은 미스트롯2 방송 이후에도 ‘미스트롯2 7공주 스페셜’과 ‘미스트롯2 갈라쇼’, ‘사랑의 콜센터’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숨겨놓은 매력들을 발산해 올 상반기 가장 핫 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효녀 제주댁 양지은, 트롯 바비 홍지윤, 청학동 소녀 김다현, 아기 호랑이 김태연,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 현역의 자존심 별사랑, 불사조 은가은 까지 각기 다른 애칭만큼이나 다채로운 탑7의 매력에 뷰티, 패션, 가전, 식품 할 것 없이 수많은 분야의 광고 문의가 쇄도해 전 세대는 물론 다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스타임을 입증하며, 앞으로 이어질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속사 린브랜딩 측은 "탑7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와 솔직한 매력이 광고계에서 좋게 봐주신 거 같다. 다양한 분야의 광고 문의에 대해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고 전했다. 한편, '내일은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TV조선 '미스트롯2' 종영 스페셜 방송 '미스트롯2 토크콘서트'에서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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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첫 '팬 파티 라이브' 성료[동북아뉴스타임]그룹 '있지(ITZY)'가 첫 번째 '팬 파티 라이브(FAN PARTY LIVE)'를 성료했다. 2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있지는 전날 오후 네이버 브이 라이브에서 공식 팬클럽 1기를 대상으로 '팬 파티 라이브'를 열었다. 같은 날 오후 6시 정식 발매한 팬송 '믿지(MIDZY)' 선공개를 비롯해 이번 라이브 콘셉트인 파티에 걸맞은 기분 좋은 선물 보따리를 준비했다. 멤버들은 "다 같이 지치고 힘든 때에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 팬분들이 어떤 걸 가장 좋아할까 고민하다가 이 노래를 준비했다. 항상 큰 사랑 보내주는 여러분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불렀는데 우리의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팬들이 보고 싶어 한 미니 2집 '있지 미'의 '노바디 라이크 유', 미니 3집 '낫 샤이'의 '서프' 등 수록곡 무대는 만족감을 더했다. 미션 수행 도중 비의 '나로 바꾸자 (duet with JYP)와 티아라의 '롤리-폴리(Roly-Poly)' 커버 댄스, 애교송 부르기 등도 선보였다.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는 "많은 분들께 우리의 음악과 무대가 힘이 됐으면 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활동 중인데 오히려 팬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 덕분에 멤버들 모두가 따뜻한 위로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처럼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더 오래오래 보고 싶고, 함께 하는 시간이 쌓여서 눈빛만 봐도 다 아는 돈독한 사이가 되고 싶다. 앞으로도 믿지의 자부심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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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연세대 휴학[동북아뉴스타임]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의 아들 매덕스 졸리 피트(20)가 연세대에 올해 1학기 휴학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교육계 등에 따르면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다니고 있는 매덕스는 2021학년도 1학기에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휴학 접수기간인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5일 사이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덕스가 휴학을 신청한 사유는 전해지지 않았다. 매덕스는 2019년 입학해 2학년 1학기까지 마친 상황이다. 매덕스는 2002년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 아들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둘째 아들 팍스, 셋째 딸 자하라, 넷째 딸 샤일로 누벨,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 등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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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괴물', 파죽지세…자체 최고 시청률 5.5%[동북아뉴스타임]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연출 심나연,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JTBC스튜디오)이 파죽지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괴물' 10회 전국 시청률(유료 가수 기준)은 자체 최고인 5.5%, 수도권 6.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쇄살인범 강진묵(이규회)의 자살교사 혐의로 체포됐던 남상배(천호진)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끝나지 않는 비극 앞에 이동식(신하균)과 한주원(여진구)은 처참히 무너져 내렸고, 진실 추적의 판도는 또다시 뒤집혔다. 제작진은 "남상배의 죽음은 또 다른 비극적 사건의 시작을 알렸다"면서 "남상배, 강진묵의 연이은 죽음은 이유연 사건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가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전했다. '괴물'은 신하균, 여진구의 열연과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