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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60세 이상 치매검진 전수조사 실시▲순천시, 60세 이상 치매검진 전수조사 실시 (사진 = 순천시) 순천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치매 조기발견 및 중증 치매로의 진행 예방을 위해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진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및 거동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석구석 찾아가는 검진사업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는 기존 2개 팀에서 4개 팀으로 확대 운영한다. 치매검진 전수조사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가족들 역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증상 및 돌봄서비스를 미리 준비할 수 있어 심리적 부담 또한 줄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에게는 치매검사비 (치매진단비 15만원, 치매감별비 8만원)를 소득제한 없이 확대 지원한다. 치매진단을 위해 치매 협약병원과 원스톱으로 연계하여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치매환자에게는 기저귀 등 조호물품, 치매치료관리비, 낮 동안 돌봄을 위한 쉼터 등도 지원받게 된다. 치매검진 및 프로그램 운영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 (☎ 061-749-888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전수조사를 통해 치매환자 발굴에 힘쓰겠다. 또한 실질적인 치매 환자 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전년도에 25,235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여 치매환자 568명을 발굴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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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4년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시작▲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사업 포스터 (자료 = 순천시) 순천시는 난임으로 고민하고 있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임신을 지원하기 위해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순천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가정 또는 사실혼 중 35세 미만 1년 이상, 35세 이상 6개월 이상 임신이 안되고 있는 난임부부’이다. 기존 ‘1년 이상 임신이 안되고 있는 난임부부’에서 고령 출산의 경우 난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35세 미만 1년 이상, 35세 이상 6개월 이상 임신이 안되고 있는 난임부부’로 난임 기준을 완화했다. 또한 한방 난임 치료의 임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추적 조사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올해부터 2개월로 단축했다. 치료 과정은 보건소에서 신청접수 및 혈액검사를 실시하고, 대상자로 확정되면 한방치료 4개월과 한의원 방문상담을 통한 추적조사 2개월을 실시하며, 이 기간에 양방 난임 시술은 불가하다. 지원금액은 소득기준, 연령 제한 없이 최대 180만원이다.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관련검사 결과지 등을 지참하고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보육아동과 인구출산정책팀 (☎ 061-749-6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이를 갖고 싶지만 난임으로 고민하고 있는 가정에 건강한 임신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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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년 친환경농업대상 ‘최우수상’ 수상▲낙안 목촌유기단지 전경 (사진 = 순천시) 순천시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친환경농업대상은 친환경농산물의 인증면적 확대와 안전성 관리 강화 등을 평가해, 유기농 중심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선도한 우수 시·군과 현장에서 친환경 농업을 적극 실천하는 우수 농업인에게 수여된다. 시는 ▲친환경농업 활성화 시책추진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강화 교육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공급 ▲과수·채소 등 품목 다양화 위한 사업 등 양질의 친환경농업 육성을 추진했다. 특히 시는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분야인 인증면적 취소율이 가장 적고, 도내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사용률은 79%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년 대비 인증품목 다양화 면적이 1천443ha에서 1천506ha로 지난해보다 4.4% 증가하는 등 시책 추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상사업비 50백만원을 받았다. 또한 친환경농업인 재배·생산 분야에서는 순천시에서 유기농 벼·밤·고사리를 재배하는 선성윤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2022년에 이어 순천시는 친환경농업인 분야에서 연속 2회 최우수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영예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2013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래 10년 만의 수상이며, 이는 친환경농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친환경농업 농가들의 꾸준한 노력이 맺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유기농업 확산과 친환경농업 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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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삼산동, '쓰레기 더미 집'에 갇힌 은둔형 외톨이 청년에게 새로운 희망 전달▲사진 = 순천시 순천시 삼산동은 지난 9일 마중물보장협의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순천지역자활센터 등 민관합동으로 저장강박 의심 은둔형 외톨이 청년가구의 집안 가득 찬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대청소 및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원룸 집주인 신고로 찾아간 A씨 (24세)는 발견 당시, 지난해 봄부터 외부와 단절된 채 바깥출입을 하지 않고 지내온 대인기피증 및 은둔형 외톨이로 의심됐다. 배달 음식물 쓰레기와 1회 용기 등 각종 묵은 생활쓰레기로 인해 발생한 날파리와 심한 악취로 건강의 위협까지 받고 있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22여 명이 참여해 집안 가득 쌓인 생활 쓰레기 5톤과 음식물 쓰레기 120L를 수거한 후 방역소독을 했다. 삼산동마중물보장협의체 김용주 위원장은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청년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루 빨리 안정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동사무소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화 삼산동장은 “삼산동마중물보장협의체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은둔형외톨이 청년이 세상으로 나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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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왕조1동 주민자치회, 기부로 따뜻한 온기 나눠▲순천시 왕조1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후원금 50만 원 기부 (사진 = 순천시) 순천시 왕조1동 주민자치회 (회장 이홍탁)는 지난 10일 ‘제3회 순천자치박람회’에서 발생한 수익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익금은 왕조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해 4월부터 관내 골칫거리였던 유휴지를 개간하여 조성한 텃밭에서 위원들이 직접 키운 생강으로 제작한 수제 생강청을 판매하여 마련했다. 주민자치회가 기탁한 성금은 희망 2024 나눔캠페인 기금과 왕조1동 저소득 취약 가구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홍탁 주민자치회장은 “차가운 날씨가 계속 되는 요즘, 왕조1동 주민자치 위원들의 노력이 들어간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왕조1동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조1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도에 ‘조례호수공원 물총축제’,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뽀송뽀송 이불세탁사업’ 등의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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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별량면, 면 소재지 주변 주정차 홀짝제 본격 시행▲순천시 별량면 '주정차 홀짝제' 시행 구간 (사진 = 순천시) 순천시가 별량면 면 소재지 주변 상가 밀집 지역의 불법주정차 및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주정차 홀짝제’ 시행에 나섰다.시는 “1월 2일부터 상가 주변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해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주정차 홀짝제’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정차 홀짝제 구간은 별량면 종합복지회관부터 경희네식당까지 180m이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홀수일과 짝수일로 나눠 한쪽 면에만 주차를 허용하고 반대 면은 불법주정차로 단속하는 제도이다.특히 혼잡시간 때인 점심시간 (12시~1시)에는 파출소 순찰차 및 공공근로자를 투입하여 계도한다는 방침이다. ‘주정차 홀짝제’는 인근 거주민과 상가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문 별량면장은 “주정차 홀짝제가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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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달빛어린이병원 전남동부권 소아 의료공백 해소 기여▲달빛어린이병원 안내 포스터 (자료 = 순천시) 지난 12월 20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전남 제1호 순천달빛어린이병원이 전남동부권 소아의료체계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0일부터 운영한 현대여성아동병원과 미즈여성아동병원의 의료이용 실태조사 결과 평일 평균 60명, 주말 평균 325명의 소아 환자가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달빛어린이병원 이용 환자 분포가 순천 68.2%, 광양 14.2%, 여수 5.7%, 고흥 4.5%, 구례 2%, 보성 1.5%, 기타 3.9%로 순천뿐 아니라 전남 동부권 인근 시군에서도 다수의 소아 환자가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순천시민 박모씨는 “독감이 유행하는 겨울철에는 특히나 소아과가 많이 붐벼, 4시간 이상 대기해야 했었는데,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되면서 주말에도 많이 안 기다리고 진료를 빠르게 볼 수 있었다”며, “달빛병원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의 육아고충을 덜어주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시민분들의 호응이 높음을 실감한다”며, “올해에는 순천형 소아 응급실 구축과 임산부·신생아 구급차 운영 등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야간 또는 휴일에 소아경증환자에게 외래 진료를 통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전남에서 유일하게 순천시에 두 개의 병원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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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기독교 근대문화유산 활용해 성지순례길 조성▲매산등 성지순례길 안내 및 코스 (자료 = 순천시) 순천시는 기독교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호남기독교 100년 역사를 체험하는 매산등 성지순례길을 조성하고, 지난 9월부터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산등 일원은 1913년 미국 남장로교 순천선교부가 전쟁과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지역민들을 위해 학교·병원·교회를 건립하면서 전남동부권 기독교의 요람이자, 근대의료와 교육의 중심지가 되었다. 매산등 성지순례길은 100년 전 선교사가 걸었던 길을 따라 선교마을의 교회·교육·주거·의료구역과 기도산을 탐방하는 5개의 코스 ▲호남복음화의 길 ▲근대교육의 길 ▲근대문화의 길 ▲근대의료의 길 ▲묵상의 길로 이뤄져 있다. 탐방거리는 총거리 1.97km이며, 체험시간은 90분이다. 탐방지는 국가등록문화재인 조지와츠기념관, 매산중학교 매산관, 프레스턴 가옥, 코잇 가옥, 순천선교부 외국인어린이학교를 비롯해 비지정 문화재인 로저스·크레인 선교사 가옥, 윌슨·인휴 선교사차량, 한국형 구급차, 안력산병원격리병동 등 총 30개소이다. 또한, 순례길과 연계해 어린이 단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매산등 근대문화유산 나들이 스탬프 투어 ▲기독교역사박물관 워크북 풀기 ▲플로렌스 식물도감 색칠하기 ▲근대문화유산 풍선불기 ▲매산등 풍경상자 만들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순례길 투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과 매산등 성지순례길 방문자센터 유선전화 (☎061-749-4530)와 포스터 속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례길은 그동안 일반에 개방하지 않았던 코잇 선교사 가옥 등 순천선교부 근대문화유산을 답사하며 110년 전 순천선교부의 역사를 경험해 보는 특별함을 더했다”며 “많은 분들이 매산등 성지순례길을 방문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선교사들의 희생과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 (☎061-749-4530)과 매산등 성지순례길 방문자 센터 (☎061-751-94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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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 지산학 협의체 운영회의 개최▲국립순천대학교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 지산학 협의체 운영회의 개최 (사진 = 국립순천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총장 이병운)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지난 9일 인문예술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지자체, 기업체 관계자와 협력체계 구축 및 융합인재 양성 방안 논의를 위한 ‘지산학 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회의에는 순천대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 책임교수 및 연구원 10여 명과 순천시,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전남영상위원회, 공공협동조합, 주식회사 지닉스, ㈜에스씨크리에이티브, ㈜미라클뮤지엄, ㈜망고소프트, ㈜몽컴즈, 자연을 담는 사람들 등 지·산·학 유관기관 실무진이 참석했다. 지산학 협의체는 ▲디지털사회 문제해결형 교과과정 개발 및 운영 ▲시민디지털 역량 강화와 디지털사회 문제해결형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 공동운영 ▲디지털사회 문제해결형 R&D 프로젝트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디지털분야) 사업에 대한 자문 및 평가 참여 협조 등을 논의했다. 국립순천대 조래철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은 “이번 협의체 운영회의를 통해 학문 간 융합을 넘어 대학 안팎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융합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기업체와 효율적인 소통에 기반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과정 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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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인공지능공학부 여 현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수상인공지능공학부 여 현 교수 (사진 = 국립순천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총장 이병운)는 인공지능공학부 여 현 교수가 Grand ICT 연구센터 사업 등을 통해 ICT 인재 육성과 스마트팜 활성화 및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보통신방송연구개발 분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순천대 여 현 교수는 호남권의 주력 산업인 농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특화 교육 커리큘럼을 선제적으로 설계해 119명의 재직자를 포함한 고급 인력양성에 기여하고 38개 기업과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또한,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 참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미국 CES 2023 탐방 및 ICT 챌린지 경연대회를 주관해 ICT 고급 인재를 양성하고, 스마트팜과 관련해 30여개의 단체표준 제정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스마트팜 활성화 및 확산에 기여했다. 순천대 여 현 교수는 “농업환경 대응과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향후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해 스마트팜의 산업표준화 및 국제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순천대 여 현 교수는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 8·9대 회장 (2021-2024)을 역임하며, 대학ICT연구센터 (ITRC),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ICT명품인재양성사업 등 60여개 센터의 성과확산 및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산업표준화 추진위원장을 맡아 스마트팜 산업의 활성화와 글로벌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교두보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