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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부·입장권 사전구매 열기 뜨거워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개최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시민과 단체들의 염원과 열망이 꾸준한 기부로 이어지고 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4일 정례조회에서 순천소녀시대 회원 일동이 1백만 원, 뉴스 깜(대표 이기장)이 1백만 원, 주식회사 승하(대표 임현우)가 2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입장권 1차 사전예매(15% 할인)에 발맞춰 해룡면 주민 일동이 4천만 원, 순천성가롤로병원이 3천만 원의 입장권을 구매하며 그 열기를 더했다. 지난 3일 서면민의 날 행사에서는 이춘우·류연주 주민자치위원이 각 1백만 원, 최원두 행정동우회장이 5십만 원, 성진펌프 박치순 대표가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또 재경서면향우회(회장 김단순)가 1백5십만 원, 서면시민정원추진단 회원 일동(회장 김종춘)이 1백만 원, 시정멘토단 이명자 총무가 5십만 원, 모아마을 조혜진 이장이 1백만 원, 순천환경 이은숙 대표가 2백만 원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했다. 박람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향한 시민, 단체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이 기운을 이어받아 다가오는 2023정원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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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4년도 국고 확보 선제적 대응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과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2024년도 93건 1조 9110억 원의 대규모 현안 국고 사업을 발굴하고 2516억 원의 국비 확보를 위해 전라남도와 중앙부처에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 국고 확보에 선제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주요 신규사업 중 일자리사업으로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 578억 원 ▲친환경 기능성 신소재 기반구축 사업 400억 원 ▲디지털 트윈 기반 탄소 중립도시 340억 원 ▲생물전환 바이오 산업 단계별 플랫폼 구축 80억 원 등이다. 생태환경조성 사업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2300억 원 ▲여자만 갯벌습지정원 조성 2000억 원 ▲순천만 갯벌힐링치유센터 건립 361억 원 ▲와룡산지 습지보호지역 관리보전 100억 원 ▲순천만 거차해역 갯벌생태계 복원 70억 원 등이다. 정주여건조성 사업으로 ▲수소 시범도시 사업 400억 원 ▲선학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147억 원 ▲해룡 당두, 신성마을 하수도 정비 95억 원 ▲원도심 창업 황금거리 조성 80억 원 ▲연향들 수열에너지 활성화 40억 원 등이다.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촌협약 421억 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200억 원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사업 31억 원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20억 원 등이다. 현안사업은 ▲순천 종합스포츠파크 조성 1200억 원 ▲예술의 전당 건립 1500억 원 ▲전남 디지털 애니메이션센터 조성 300억 원 등이다. 지역의 핵심 SOC사업은 ▲전라선 고속철도 건설 예타선정 ▲경전선 전철화 도심통과 구간 우회 개설 예타면제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건의 등이다. 순천시는 건의 사업의 90% 이상을 정부예산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11월 말까지 전라남도와 중앙부처에 예산 지원을 건의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기를 나눠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내년 1∼4월까지는 소관 중앙부처를 방문해 설득에 들어가며, 5∼8월은 기획재정부에 사업 당위성을 중점 설명하고, 9∼11월은 본격적인 국회 대응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그동안 정부 예산 편성 흐름도, 정부·국회 예산 심의 대응, 설득 논리 개발 방법, 사전 이행 절차 등을 수록한 국비 확보 활동 매뉴얼을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부하고 직원들의 국비 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국비 사업은 지역경제에 파급 효과가 큰 만큼 정부 동향을 사전에 파악하고 적극 대응해 2024년에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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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 관광객 모집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한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12월까지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의 참여 관광객을 모집한다.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는 전라남도 및 광주광역시 외 지역에 거주하는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자가 지정 숙박업소에서 숙박하면 일정 금액(2~4만 원)을 할인해 준다. 숙박요금 10만 원 이상은 4만 원, 7만 원 이상 3만 원, 7만 원 미만은 2만 원을 할인하며, 이용 가능한 지정 숙박업소(1차)는 29개소로 덕연·왕조·해룡 4개소, 원도심권(중앙·장천·저전·향) 2개소, 순천역권(조곡·풍덕) 4개소, 순천만권(도사·남제·별량·상사) 16개소, 낙안 3개소이다. 이용 희망자는 지정 숙박업소 중 1개소를 선택해 유선 예약 후 사전신청서, 초본 등 신청서류를 방문 10일 전까지 순천시 관광과로 우편 또는 전자우편(sjk6731@korea.kr) 제출하면 된다. 선정 알림을 받은 관광객은 숙박업소에 방문 시 공시가격에서 할인금액을 제외한 최종금액을 결제한 후 숙박영수증을 숙박업소에 제출해야 하며, 숙박이용확인증 및 청구서의 ‘이용자’란을 작성하면 된다. 지정 숙박업소 명단과 공시가격표 등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순천시 관광과(061-749-5805, 5826)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전라남도 방문의 해와 연계해 관광객들의 부담을 덜어 더 많은 관광객에게 순천에 머물며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내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맞아 순천 재방문율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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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열람·이의신청 접수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2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29일 결정․공시했다.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축, 증축, 토지 분할 및 합병 등 변동이 있는 개별주택 380호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순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공시된 가격으로 순천시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주택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순천시 세정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2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방문․우편․팩스(061-749-4621)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순천시는 이의신청을 받은 개별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순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의 경우에도 2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개별주택은 순천시청 세정과 과표팀(061-749-6104), 공동주택은 한국부동산원 콜센터(1644-282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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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탄소중립 확산 ‘전남형 탄소포인트’ 도입전라남도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도민참여 확대를 위해 전남형 탄소포인트제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도는 최근 2년간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일정 비율을 절약하면 현금, 상품권, 종량제 봉투 등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정부는 최근 2년간 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률이 5% 이상이면 연간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전남도는 에너지 절약 참여 확대를 위해 에너지 감축률 5% 미만인 가입자도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남형 탄소포인트제’를 도입, 올 하반기 예산으로 3천만 원을 확보했다. 올해 12월 지급될 2022년 상반기 탄소포인트 지급 확정과 함께 대상자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전남형 탄소포인트제도가 정착되면 도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범우 전남도 기후생태과장은 “실생활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남형 탄소포인트제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많은 도민의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는 탄소포인트 누리집(https://cpoint.or.kr/)에서 가입하거나 시군 환경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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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3년 ‘생활임금’ 시급 1만1천445원전라남도는 2023년 생활임금 시급이 2022년보다 5%(545원) 오른 1만 1천445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저임금보다 1천825원 높은 수준이다. ‘생활임금’이란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가 정한 최저 임금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하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지난 2015년 10월 ‘전라남도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해 8년째 시행하고 있다. 2023년 생활임금은 전남도 생활임금위원회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2023년 최저임금, 물가상승률, 유사근로자 임금 수준 등 생활임금 산정기준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친 끝에 2023년 최저임금 인상률과 동일한 5% 인상으로 결정했다. 다음 해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하루 8시간, 주 5일 근로자의 근로시간(월 209시간) 기준 월액은 지난해보다 11만 3천905원 증가한 239만 2천5원)이다. 적용 대상은 전남도와 도의회, 전남도 산하 지방공사․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와 전남도에서 위탁한 사업을 수행하며 인건비 보조를 받는 민간 기관․단체에 소속된 근로자다. 지방공무원법 적용자와 공공근로 등 국가동일 임금 체계를 적용받는 사람은 제외된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된 내년도 생활임금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경제상황에서 지역 공공부문 노동자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뿐만 아니라 기초자치단체와 민간부분까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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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모범음식점 참여업소 30일까지 모집순천시(시장 노관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및 관내 일반음식점 시설의 위생적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2023년도 모범음식점 참여업소를 3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순천시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업소이며, 희망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순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 또는 외식업순천시지부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상태, 서비스, 맛 등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4일까지 모범음식점을 최종 지정한다. 현재 지정되어 있는 118개소의 모범음식점도 적합 여부를 재심사한다. 모범음식점 선정업소에는 지정증 및 표지판 제공, 상수도 사용료 월 50% 감면, 쓰레기 종량제 봉투지원, 음식문화개선사업 우선지원, 관광안내책자 홍보, 각종 행사 시 모범업소 이용권장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순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061-749-6852) 또는 외식업순천시지부(061-744-50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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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농협, 순천미술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은 9월 6일(화) 11시 순천농협 본점(조례동 소재)에서 (사)한국미술협회 순천지부(지부장 양준석)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순천농협 쇼핑몰인 'NH장볼타임'내에 지역 미술인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할 수 있는 문화코너를 개설함으로써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쇼핑몰 고객들에게는 온라인 미술관을 통한 고품격 문화예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앞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NH장볼타임 문화코너(가칭 ‘온라인 미술관’)의10월 오픈을 목표로 준비해나갈 예정이며, 문화코너 활성화를 위해 순천미술협회는회원들의 우수한 미술작품을 선정, 전시를 위한 자료를 제공키로 했다. 순천미술협회 양준석 회장은 “순천농협이 지역미술인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 농협 온라인 쇼핑몰의 미술작품 전시 및 판매는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미협 회원들이 자신의 작품을 온라인을 통해 소개하고 판매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시스템을 통해 지역 미술문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은 "지역 미술인들의 뛰어난 작품을 순천농협이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고, 무엇보다 온라인에서 미술작품의 전시와 판매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NH장볼타임이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농협은 지난 2020년 7월 유통플랫폼인 NH장볼타임(회원 수 17,600명)을오픈하여 운영하고 있고, 작년에는 제1회 전국팔도라이브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순천대학교와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조합원과 마을기업에 대한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기업 상품 입점을 추진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기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8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3회 순천시미술대전에 ‘순천농협상’을 제정하여 후원하는 등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진흥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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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2년 임업 직불금 추가 접수 시작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7일부터 10월 7일 한 달간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임업 직불금을 추가로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업 직불금 지급 대상은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산지에서 임업을 실제 경영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지난 1차 신청(7.1.~8.1)에 접수하지 못했거나, 신청 기간 이후에 임업경영체 등록을 한 임업인은 이번 접수 기간에 신청 가능하다. 임업 직불금은 단기소득 임산물생산업에 종사하는 임산물생산업 직불금, 3ha이상 산림에서 경영하는 육림업 직불금이 있다. 임업 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11월까지 대상자를 확정하고, 의무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최종 금액을 12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임업 직불금 추가 신청과 관련하여 순천시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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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난 1일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와 체납액 징수를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1일 개최하고, 이번 징수대책 보고회는 세외수입 체납액 비중이 높은 주요 9개부서 부서장이 참석하여 상반기 징수현황 및 각 부서별 체납발생원인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징수율 제고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현재 순천시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유도, 번호판 영치 유예를 하였으며,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관허사업 제한,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통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는 등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하반기에는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설정해 체납 고지서 및 안내문 발송, 급여‧가상자산‧분양권 등 채권 압류 다각화, 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의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이 접목된 서비스로 내년부터 운영될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조기에 도입한다. 언제 어디서나 전국 고지정보를 한 번에 조회하고 모바일 기기와 냉장고 등 스마트 가전 기기를 활용하여 쉽게 납부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개인비서 상담서비스로 365일 24시간 사람과 대화하듯 세외수입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메타버스 세정시대를 맞아 납세자 번호 오류, 부과 누락, 사망자 부과 등의 부과 오류 자료를 일제정비하여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도입 시 정확하고 안정적인 징수업무를 추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