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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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학교 동아리와 함께하는 '청‧청‧북' 운영[동북아뉴스타임]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에서는 관내 중학교 학생동아리와 함께하는 ‘청청북,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권하는 북(Book)’ 전시를 운영한다. 전시는 부일중학교 ‘청소년 북큐레이션’ 동아리 학생들이 북구도서관을 방문, 도서관에 소장 중인 도서를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추천하는 북큐레이션 체험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선정한 도서는 일반자료실 내 청소년도서 코너 별도 서가에 전시, 도서관에서의 체험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나영희 북구도서관장은 “학생들이 직접 책을 선정하고, 추천의 글을 쓰는 과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책과 소통하고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 동아리와 함께하는 북큐레이션 체험, ‘청청북,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권하는 북(Book)’은 연말까지 운영, 전시를 이어나갈 계획이며 학생들이 선정한 청소년 도서 전시는 6월 15일부터 8월 29까지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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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중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 교육공감 간담회 가져[동북아뉴스타임]대구 수성구는 지난 14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구 중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노윤구)의 신임 임원진들과 교육공감 간담회를 가졌다. 수성구 중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는 23개 중학교의 학부모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학교 운영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협의회는 매년 4월 새로운 임원진으로 구성되며, 수성구청과는 학생 및 학교 지원방안, 수성구 미래교육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학교통학로 개선방안 △범어천 생태탐방교 개방으로 인한 청소 문제 △등하교시 통학로 안전 확보 △학교시설 환경 개선 △청소년 관련 시설의 프로그램 등에 대해 논의했다. 노윤구 회장은 “수성구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협의회가 적극 참여하고, 학교와 학생의 입장을 잘 전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학교 교육여건 개선과 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많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급변하는 사회에 수성구만의 교육정책이 필요하며 학생들과 학부모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미래에 대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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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코로나19로 지친 학부모를 위한 정서관리 프로그램 ‘공감산책’ 성황리에 마쳐[동북아뉴스타임]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5회에 걸쳐 초·중·고등학생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한 학부모 정서관리 프로그램 ‘공감산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공감산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부모의 정서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부모의 감정조절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모-자녀의 심리·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가정의 기능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4월 27일 가죽핸드메이드(박미영, 팍스팩토리 대표)를 시작으로 5월 11일 감정관리(이남희, 스트레스컴퍼니 대표), 5월 13일 분노관리(이남희, 스트레스컴퍼니 대표), 6월 1일 마크라메테라피(정지연, 결마크라메 대표), 6월 15일 원예치료(이영애, 흐름플라워 대표)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바쁜 일상 가운데 잠시 고요한 내면의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이어서 만족스러웠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서 아이들과 행복해질 수 있었다”,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든 나 자신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아이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부모-자녀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며 “이번 학부모 정서관리 프로그램이 자녀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모-자녀 간 차이를 이해하여 건강한 가정의 기능을 회복하고 관계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본 프로그램 외에도 일상회복 심리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위(Wee)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코로나19 심리방역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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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지원청, 중학교 신규교사 역량강화 연수[동북아뉴스타임]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용권)은 6월 15일부터 10월 말까지 관내 중학교 신규교사 36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남부 중학교 신규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신규교사들에게 학교현장의 교육활동 적응력을 길러주고, 교수학습지도 및 생활지도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수는 1단계 신규교사 아카데미로, 2단계 선배교사와의 멘토링으로 각각 진행한다. 1단계인 신규교사 아카데미는 6월 15, 22, 29일 3차례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로 진행한다. 15일에는 이강선 두송중학교 수석교사가 ‘당당한 교사로 홀로서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22, 29일에는 신규교사들이 4팀으로 분반하여 ‘학급경영 및 생활지도’ 와 ‘학생참여중심 블렌디드 러닝 따라잡기’를 주제로 토의‧토론을 한다. 2단계인 선배교사와의 멘토링은 6월부터 10월까지 4차례 진행한다. 신규교사들은 ‘선배 교사와의 만남의 날’을 통해 멘토교사로부터 교과지도와 생활지도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해 컨설팅을 받는다. 변용권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들에게 학교 현장에서 당면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역량과 직무 전문성을 높여주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신규교사들이 사명감과 자신감을 키우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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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작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북토크’운영[동북아뉴스타임]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월부터 11월까지 부산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급 및 독서토론 동아리 등 60개 학급(팀)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북토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북토크는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동문학 작가가 학교에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글을 쓰는 진로 연계 체험중심 독서 토의·토론 활동이다. 이번 북토크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과 연계한 독서토론 및 글쓰기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북토크’는 사전 활동·작가방문 활동·사후 활동 등 3단계로 나눠 운영한다. 사전 활동에선 담임교사가 작가방문 수업에서 다뤄야 할 도서와 활동 내용을 작가와 함께 결정하고, 작가가 방문하였을 때 질문할 사항이나 궁금한 점들을 학생들과 미리 책을 읽으면서 정리한다. 작가방문 활동에선 작가들이 해당 교실에 직접 방문하여 2차시(80분) 동안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면서 정리된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통합적 독서활동을 지원한다. 또 학생들과 함께 진로탐색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사후 활동에선 작가와의 북토크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학교자율선택제 독서프로그램과 책쓰기 동아리 활동, 독서의 달 행사 등 다양한 독서 토론 활동들을 학교 실정에 맞게 연계하여 심화·운영한다. 권영숙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작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북토크는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하고 특색 있는 독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독서 토의·토론 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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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021년 성희롱·성폭력 특별신고기간 운영[동북아뉴스타임]부산광역시교육청은 소속 기관(학교)의 성희롱 성폭력 근절을 위해 6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한 달간 ‘2021년 성희롱·성폭력 특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다양한 신고채널을 적극 홍보해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조치와 2차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부산교육청 소속 모든 기관(학교)에서 성희롱·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특별신고기간에 성사안이 접수될 경우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변호사와 공인노무사, 성사안 전문상담원 등으로 구성된 성사안처리 전문가들과 함께 공정하고 전문적인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특히 소속학교의 관리자 등이 관련된 사안의 경우 시교육청에서 상급성고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일괄 처리할 방침이다. 신고는 부산시교육청 성사안 신고 전용 전화와 신고 전용 메일, 부산교육청 홈페이지 안내창(민원마당/신고하기/성희롱·성폭력신고), 부산성인지교육 웹진의 성희롱·성폭력 신고 배너를 통해 하면 된다. 특히, 신고 전용 메일과 부산성인지교육 웹진의 성희롱·성폭력 신고 배너는 익명 신고도 가능하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성희롱·성폭력 특별신고기간 운영을 계기로 피해자들이 신고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었으면 한다”며 “성희롱·성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부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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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교육감 15일 ‘춤춤 챌린지’ 캠페인 동참[동북아뉴스타임]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보행자 중심 선진교통문화를 시민참여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15일 ‘춤춤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 주관 5030 전국 선포식에서 앰비규어스댄스 컴퍼니가 김창룡 경찰청장과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개그맨 김원효씨를 지목하면서 전국으로 이어지고 있는 보행자 우선 선진교통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진정무 부산경찰청장의 추천을 받아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라는 손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 교육감은 이순영 부산시의회 교육위원장, 이재웅 부산시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 노희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본부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명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확산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 챌린지가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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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교육감 15일 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임원과 간담회(사진설명)[동북아뉴스타임]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5일 낮 12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시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장세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 9명과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광역시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임원진 간담회’를 가졌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과 소통·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며 “앞으로도 부산교육의 든든한 동반자이신 학부모님들이 학교자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교 교육의 질을 더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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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삼봉초등학교, 흡연예방 실천학교 '담배 연기 싫어요, 나는 노담!'[동북아뉴스타임]안양 삼봉초등학교는 6월 15일~17일 4~6학년 대상으로 하는 흡연예방 교육 및 금연 골든벨 수업을 실시한다. 삼봉초는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을 통해 담배를 접하더라도 스스로 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측면에 초점을 두었다. 담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고 담배의 유해성분을 알아보는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흡연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흡연예방 골든벨 문제를 풀어보면서 흡연예방에 대한 지식을 다졌다. 한 학생은 “평소 담배에 대해 몰랐던 지식을 알게 되었다”며“몰래 담배를 피는 형들의 모습이 멋져 보이지 않았다”며 담배를 피우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삼봉초는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으로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지정 및 2019년 건강증진 우수교(경기도교육감)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 건강 교육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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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2021 로봇 활용 인공지능 창의캠프 운영[동북아뉴스타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한 달간 주말 과정으로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도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총 101명)을 대상으로 2021 로봇 활용 인공지능 창의캠프를 총 4기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프의 주제는 ‘인공지능 기능과 결합하여 창의적인 로봇 산출물 제작’이며, 세부 내용으로는 로봇의 입․출력장치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음성인식, 사물인식, 기계학습 등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켜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창의적인 로봇을 설계하고 제작해 보도록 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었고 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인공지능 소양 및 활용 능력 신장 등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생 참여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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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3기 학부모크리에이터 공개 모집[동북아뉴스타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부모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교육 소통‧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3기 학부모크리에이터’를 공개 모집한다. ‘학부모크리에이터’들은 제주교육정책과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자녀교육의 유익한 정보 등을 직접 취재한 뒤 기사나 SNS‧유튜브 컨텐츠로 제작, 도민들에게 알리는 ‘도민 소통 통로’다.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3기 학부모크리에이터는 총 20명을 모집한다. 학부모크리에이터들의 임기는 1년으로, 오는 7월 말 위촉장을 받은 후 활동을 시작한다. 콘텐츠 제작 및 기사작성 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는다. 또한 학부모크리에이터에게는 미디어 전문 교육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1년 임기가 마무리될 때 우수 크리에이터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송성한 소통지원관은 “학부모크리에이터 모집에 제주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내주길 부탁드린다”며 “학부모크리에이터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제주교육’,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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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온라인 청소년과학탐구대회로 우수 과학 인재 발굴[동북아뉴스타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소양자)은 6월 15일부터 6월 17일까지 영양초등학교 외 6개교에서 초․중학생 1인 대표로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9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영양군 예선대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희망 학생 1인이 1종목만 참가하여 온라인으로 대회를 실시하였다.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초․중학생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융합과학Ⅰ, 융합과학Ⅱ, 과학토론 3종목에서 초등학교부와 중학교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특히 융합과학에서는 탄소 중립을 주제로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등의 영역에 다양한 융합적 사고 방법을 적용하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였고, 과학토론에서는 도시 열섬 현상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영양교육지원청 소양자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창의융합적인 사고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세상이므로 이번 온라인 과학탐구대회를 통하여 스스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논리적으로 작품을 설명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