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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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 2021년 거꾸로 멘토링 결연식 실시[동북아뉴스타임]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조직 구성원 간 세대 차이를 좁히고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거꾸로 멘토링(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멘토링단은 교육장을 포함한 관리자 3명의 멘티와 신규 공무원 12명(초등교사 3명, 중등교사 3명, 지방공무원 6명)이 멘토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실시하였다. 거꾸로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 방식에서 벗어나 젊은 후배 공무원이 선배 공무원의 멘토가 되어 직급이나 나이에 관계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선배 공무원이 후배 공무원에게 '요즘 세상'을 배우며 소통하는 것이다. 이번 결연식에서는 SNS로 울진교육 홍보하기, 해시태그 배우기, 유용한 어플 공유하기, 신조어 테스트 등에 대하여 소통하였다. 울진교육지원청 권오진 교육장은“세대 간 소통을 통하여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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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점검 실시[동북아뉴스타임]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6월 3일부터 18일까지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식중독 예방 및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위생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코로나-19 대응 관련 방역관리 등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 확보를 위해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식재료 검수 ▲개인위생관리 ▲식중독 사고 등 대응체계 구축 ▲학교 밀집도 최소화 방법 ▲소독·청소관리 ▲급식종사자 건강상태 확인 ▲급식실 방역물품 구비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여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함에 있다. 장우현 교육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급식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제공을 위해 식중독 등 위생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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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도서관, '어서 와, 도서관 현장 체험은 처음이지?'[동북아뉴스타임]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은 10일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일 현장학습 2021년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현장학습’은 어린이들에게 도서관 이용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도서관 이용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책과 사서에 대한 관심과 친밀감을 형성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현장학습은 영양어린이집 등 7개 기관에서, 신청한 시기에 맞춰 4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사서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직접 진행했다. 현장학습에 참가한 모 초등학생은 “도서관에는 오늘 처음 왔어요. 집과 멀어서 올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도서관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알게 되었고 재미있는 책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오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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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교무행정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동북아뉴스타임]태안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5일 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 •중•고등학교 교무행정사 26명을 대상으로 교무행정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지원센터 송은숙 장학사의 교무행정사 매뉴얼 안내를 시작으로 시각예술의 미학 연구회장인 남정균 사진작가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홍보 사진 촬영기법에 관한 특강과 퓨전 떡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교무행정사들은 연수 전 미리 제출한 사진의 피드백을 통해 사진 구도 삼분법, 안정감 있는 사진 구도 및 홍보 사진 촬영 방법 등을 배웠다. 김연태 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교무행정사의 역할이 높아지고 교무행정사 비중이 커지는 만큼 담당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자긍심을 갖고 행정업무의 전담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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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민백초등학교, 동화 속 없는 이야기! '직접 만드니까 너무 재밌어요'[동북아뉴스타임]안양 민백초등학교는 6월 10일~7월 22일 7차시에 걸쳐 6학년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님을 모시고 연극 수업을 실시한다. 동화라는 틀 안에서 기존 알고 있던 동화의 앞 이야기 혹은 뒷 이야기를 자신들의 대본으로 바꿔 표현하는 시간을 갖고, 상상의 공간들에서 학생들의 예술성과 감수성이 피어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서로 도우며 연극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소통’과 ‘자존감’을 증진시키며, 즐겁게 참여하며 경험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연극 수업을 처음 접한 한 학생은 “코로나 때문에 이야기를 많이 못 나눈 친구들에 대해서 알게 되어 좋았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감을 갖고 당당히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앞으로의 수업이 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고 말하였다. 박의숙 교장은 “6학년 연극 수업을 통해 더 많은 친구들에 대해 알게 되고, 서로 협동하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돈독하고 찐한 우정도 쌓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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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읽기곤란(난독증) 학생 이해를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실시[동북아뉴스타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7일 동두천양주지역 교원 대상으로 ‘읽기곤란(난독증) 학생 이해를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원격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읽기곤란(난독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 대한 교사의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하여 경기도교육청 난독증 학생 선정 위원인 덕정초등학교 교사의 강의로 이루어졌다. 연수에서는 읽기곤란(난독증) 학생에 대한 조기 진단의 중요성과 발달 별 특징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별 맞춤형 지도 방법을 안내하였다. 읽기곤란(난독증) 학생들에게 맞는 읽기, 쓰기 지도 방법과 이를 위한 다양한 자료와 교구 활용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또한, 읽기곤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교와 가정에서 함께 도와주어야 할 일을 안내하면서 학교와 가정의 연계 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향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하계 방학 중 한글 해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한글 해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난독증의 원인을 이해하였고 대상 학생들을 위한 효과적인 지도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오정호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읽기곤란(난독증)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한글교육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행복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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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건설공사 안내표지판 활용한 청렴홍보 추진[동북아뉴스타임]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공사관리·감독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해 건설공사 안내표지판에 청렴문구를 부착하여 홍보를 추진하기로 밝혔다. 교육청에서 발주하는 신축, 증·개축공사 등 건설현장의 공사안내표지판에 청렴문구를 부착하여 부패 차단 예방효과 및 건설근로자, 시민에게 교육청의 청렴의지를 간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시행하기로 하였다. 이 밖에도 시설과에서는 자체 청렴도 측정 결과를 분석하여 미흡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공사 만족도 조사, 민간명예감독관제 운영, 학교시설공사 관계자 청렴교육 등 실효성 있는 추진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표남근 시설과장은 “청렴문구를 부착한 공사안내표지판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건설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홍보해 청렴과 책임의식을 제고하고, 앞으로도 개선 중심의 공사 관리로 학생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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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1 시민 참여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동북아뉴스타임]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대전교육 청렴문화조성을 위하여 대전 시민과 교육가족이 참여하는 「2021 시민참여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콘텐츠 공모는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는 ①청렴노래 ②청렴표어캘리그라피 ③청렴수기 ④ 청렴웹툰 ⑤카드뉴스‧청렴포스터이다. 공모주제는 총 4가지로 다음과 같다. ① 학교, 직장, 가정 등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청렴 관련 스토리 ② 청렴한 대전교육(학교, 교육청)을 경험한 사례 ③ 학교, 직장에서 경험한 갑질행위와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구성원들과 극복 또는 신고과정 사례 ④ 공공재정환수법, 이행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대전교육청공무원행동강령을 설명하는 정보성 콘텐츠 특히, 올해는 청렴웹툰, 카드뉴스, 청렴포스터분야를 새롭게 도입하였으며, 지난 5월 청렴지킴이로 선정된 4개 시민단체에서 청렴콘텐츠에 대한 심사와 홍보를 담당하게 되어 민·관 협력과 심사 전문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정된 우수 작품은 대전교육청의 반부패·청렴 관련 교육과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년간 공모전에서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청렴표어캘리그라피”작품들은 8월 대전교육청 1층 갤러리에 전시할 예정으로 교육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교직원이 흥미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이번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에는 대전교육 청렴의식 함양을 바라는 많은 시민과 교육 가족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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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핀란드 교육도시와 교육교류협력 영상회의[동북아뉴스타임]오산시는 지난 15일 우호도시인 핀란드 에스포시와의 교류 관련 실무협의를 위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영상회의에는 오산시와 핀란드 에스포시의 교류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오산시-핀란드 에스포시 5개년 협력합의서의 온라인 체결, 양 도시 단체장의 영상회의 및 양 도시의 지속가능한 교육‧청소년 관련 교류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은영 교류협력팀장은“약 7천120km라는 물리적 거리의 한계를 넘어 양 시의 공동 관심사와 상호 교류 의사를 재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정기적인 실무자 영상회의를 통해 핀란드 에스포시와 더욱 실질적인 교류 사업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5월에도 자매도시인 일본 히다카시와 실무자 영상회의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오산시의 국내외 교류도시와 새로운 형태의 교류 활동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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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헌 책 줄게, 새 책 다오!’작품 전시회 운영[동북아뉴스타임]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헌 책 줄게, 새 책 다오!’ 업사이클링 팝업북 전시회를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낡고 훼손된 그림책을 나만의 팝업북으로 재탄생시킨 업사이클링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업사이클링 팝업북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코팅된 표지를 활용하여 새로운 스토리와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업사이클링 작품을 보며 누구나 생활 속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고 또한 미래환경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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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2021 유치원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한 유치원 교사 역량 강화 연수[동북아뉴스타임]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6월 16일 ‘감각을 알면, 우리 아이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공ㆍ사립 유치원 교사 대상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유치원 교사 20명이 참여했으며 감각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은 유아들에게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행동 유형과 특성을 알아보고, 유치원에서 교육활동을 통해 감각통합을 도울 수 있는 여러 가지 지도법을 소개하였다. 또한 교사들이 직접 감각통합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겪게 되는 어려움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감각통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경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감각통합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이해하고, 통합교육 상황에서 지도할 수 있는 다양한 감각통합 활동을 익힘으로써 장애유아와 비장애유아가 함께 감각 발달과 신체 및 운동 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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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 세계시민캠페인 ‘평화이음잇기’[동북아뉴스타임]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지난 6월 16일 어울림이끌림사회적협동조합과 다문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화이음잇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울림이끌림은 부평구에 재정착한 미얀마 2세대 중도입국 청소년들을 위한 한국어·영어 수업 및 코칭 수업을 운영하며 미얀마를 포함한 다문화 가정의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강사지원 ▲다문화 이해교육 ▲상호문화 수용 증진 사업 연계 협력 등 다문화교육 전반에 걸쳐 교류 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평화의 의미를 담은 평화이음잇기 팔찌키트를 배포하고 참여자들이 SNS를 통해 인증하는 시민참여 캠페인을 기획하였다. 한편 오는 6월 29일에는 세계시민교육 ‘마주보고, 맞이하다’를 통해 분쟁지역의 내전 상황과 난민의 삶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국제뉴스 김영미 전문PD와 함께 나눠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방학 중에는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을방과후학교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나영희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이해교육 등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다양한 문화 관점을 포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