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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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공립유치원 단일학급 교사 컨설팅[동북아뉴스타임]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6월 2일 오후 3시 30분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립유치원 단일학급 교사 8명을 대상으로 ‘단일학급 유치원 교사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컨설팅은 유치원 전체에 한 학급만 있는 ‘단일학급’ 유치원 교사들의 수업 및 학급 경영에 대한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단일학급 교사들 간 마음 나눔 중심 토닥임 공동체를 구성해 월 1회 실시한다. 이날 단일학급 교사들은 자신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지원하기 위해 ‘나는 1학급 교사다!’를 주제로 유치원 운영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앞으로는 좋은 수업 나누기, 교무·학사·행정업무, 교육행사 운영 등 유치원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올해 처음 단일학급을 맡게된 교사 5명은 컨설팅의 방향과 유치원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 컨설팅을 통해 공립유치원 단일학급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해결방안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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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행복열차’ 프로그램 운영[동북아뉴스타임]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바로서기지원센터(센터장 천미아)는 6월 3, 4일 이틀간 부산지역 첫 공립형 대안학교인 송정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행복열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학교와 가정생활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찾아주고 꿈과 끼를 키워나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심리 방역’과 ‘생태 백신’을 주제로 ‘도전! 러닝맨’,‘오감? 나눠봄’,‘꽃들에게 희망을!’ 등 내용의 숲 체험 및 야외 체험활동과 미술놀이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멘토 활동과 ‘우리들의 소원나무’, ‘온전한 나 만나기’활동 등도 한다. 남수정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마음속에 응축되어 있는 스트레스와 넘쳐나는 에너지를 건전하게 해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존감을 증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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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와 교육현안 정담회 개최[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2021년 6월 1일 광명시와 함께하는 현장중심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교육 현안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고, 광명지역의 교육정책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김광옥 교육장과 박승원 광명시장 및 교육지원청・시청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광명 해오름교육 주요 사안인 코로나19 대응방안, 광명 개방형 고교학점제 및, 광명혁신지구 시즌Ⅲ 발전방안, 학교환경개선협력사업(대응지원사업)에 대한 지원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였다. 김광옥 교육장은“교육지원청과 광명시청과의 상호 간에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누구도 그늘지지 않는 새빛・희망・미래・꿈을 이루는 해오름 광명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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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3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동북아뉴스타임]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월 3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부산지역 116개 고등학교와 22개 지정학원에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진다. 부산에서는 재학생 2만4,923명, 졸업생 및 검정고시 출신자 2,860명 등 모두 2만7,783명이 응시한다. 이번 모의평가는 수험생들이 오는 11월 18일 치뤄질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유형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게 출제한다. 특히,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4교시 한국사 답안지를 분리하였으며, 탐구 영역에서 계열 구분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도록 했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응시하도록 하였으며,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 절차를 거친 후 표준점수와 등급을 산출한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시험장 출입 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등을 체크하며, 시험 중 수험생과 감독관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여야 한다. 특히, 졸업생 및 학원생 등 급식이 지원되지 않는 수험생들은 도시락과 음용수를 준비해야 한다. 감염 의심자 등 격리대상자는 시험장 출입이 금지되고, 시험 당일 유증상자는 응시가 제한된다. 방역 대책 또는 의심 증상 등으로 시험 당일 입실이 불가능한 수험생은 온라인로 본인의 답안을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답안 제출자의 성적은 시험 당일 시험장 응시자들의 전체 성적에는 포함되지 않고, 시험 당일 응시자 집단의 채점 결과를 참조하여 별도로 채점해 성적을 제공한다. 이번 모의평가 성적표는 오는 6월 30일 오전 9시부터 수험생에게 배부한다. 권혁제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모의평가는 2022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추어 치르는 예비 수능시험이다”며 “졸업생이 포함된 시험인 만큼 전국단위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에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릭 조치에 따라 고1·2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 3일 이틀간 분산하여 시행한다. 2일에는 부산지역 고등학교 2학년 109개교 2만489명이, 3일에는 1학년 110개교 2만612명이 각각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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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비산중학교, '플래너 쓰기'로 자기주도 학습 "생활 습관 두 마리 토끼 다 잡는다"[동북아뉴스타임]안양 비산중학교은 “학습 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향상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여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습관을 길러주자는데 의견을 모아 추진하고 있다 1일 밝혔다. 두가지 습관은 자기 스스로 학습의 양과 순서를 계획하고 시간에 따라 진행하며 이를 수정해 나갈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관리와 아름다운 인성의 기본이 되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의 유지이다. 비산중학교는 최상의 성과를 내기 위해 교사, 학생과 학부모 연수 그리고 전문가의 컨설팅 점검 등 징검다리 플래너쓰기 프로젝트 실시를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진행하였다. 2월 교사연수를 통해 먼저 학습에 대한 중요성과 플래너 기록의 방법등을 충분히 익히고 배웠다 이는 플래너 성공의 핵심이 교사의 피드백에 있기 때문이다. 3월 학생들과 라포가 형성된 이후 플래너와 기록의 중요성, 플래너 구성, 쓰는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였다. 4월 학부모들에게도 플래너활용에 대해 알려주는 연수를 실시하여 학교 교육 계획에 공감하고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5월 컨설팅을 통한 중간점검을 실시하여 그 동안의 경험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방향과 팁을 얻을 뿐만 아니라 마음도 다시 다잡게 되는 계기를 갖게 하였다. 3학년 학생은 “수업이 끝나고 교과수업을 요약하면서 수업장면을 떠 올리고 책을 한번 더 읽는 습관이 생겼다”며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복습하는 습관이 생겨 그날 배운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말했다 2학년 학생은 “플래너를 쓰기 전에는 머릿속에 안개가 깔려서 복잡한 느낌이었는데 생활이 정리되고 안정된 생활습관으로 변화된 것 같아 매일 기분이 상쾌하다” 말했다. 이재길 교장은 “플래너 활용이라는 좋은 경험과 기회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과 아름다운 품성을 기르고 결과적으로는 학습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향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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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평촌고등학교, 독서의 지평을 넓히다˙˙˙토독다독(土讀多讀) 진행[동북아뉴스타임]평촌고등학교는 다양한 독서만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독서교육프로그램 “토독다독”을 운영하고 있다 1일 밝혔다. 평촌고등학교 토독다독은 글나래 도서관에서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3시간 정독을 하고 난 뒤 학생들이 읽은 내용을 두고 활동일지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활동일지에는 오늘 읽은 내용 중 감명 깊은 구절 쓰기, 주인공에게 편지쓰기, 작가에게 편지쓰기를 통해 독서 내용을 정리한다. 참여자 모두가 1명씩 앞에 나와서 본인의 독서 활동과 관련된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독서와 내용 정리에만 그치지 않고 감상을 발표하여 독서를 통한 내면의 힘을 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2학년 김희서 학생은 “‘배려의 말들, 마을을 꼭 알맞게 쓰는 법(류승연)’에 나오는 ‘말이라는 게 이렇게 무섭다. 배려 없이 아무렇게나 던져진 말이 이렇게나 오래 무서운 흔적을 깊이 나누는 법이다.’란 글귀가 가장 감명 깊은 구절이었다” 말했다. 2학년 노하은 학생은 ‘10대의 뇌’를 쓴 ‘프랜시스 젠슨’ 작가에게 편지를 쓴 내용을 공개하고 “한국의 10대 청소년으로서 뇌에 관심이 많고 커서 신경외과 의사가 되고자 하는 본인의 마음을 책을 통해 느끼게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마지막으로 캘리그라피로 표현하고 싶은 내 마음의 글귀 쓰기 활동을 통해 독서를 통한 정서적 표현을 나타내는 시간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우찬인 교장은 “맛집은 멀지라도 누구나 찾아온다”며“삶이 있는 교실, 꿈이 크는 학교, 함께하는 교육 등을 구현해 평촌고가 멀어도 누구나 찾고 싶어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촌고등학교는 신입생들에게 입학 기념으로 책을 선물하는 등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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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탑동초등학교, "꼴뚜기"- 진형민 작가와의 만남 행사 실시[동북아뉴스타임]탑동초등학교는 1일 본교 다목적교실에서 3, 4,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야기 속에 숨어있는 진짜이야기’라는 주제로 ‘꼴뚜기 - 진형민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였다. ‘꼴뚜기’는 꼴뚜기라는 별명으로 불리지 않으려는 아이들의 눈물겨운 노력을 유쾌하게 그리며, 개성적인 인물의 간결한 대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학생들은‘꼴뚜기’ 속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보며 긍정적인 시각을 갖는 시간이 되었다.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 살아가면서 처하는 여러 문제 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미리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탑동초 문향숙 교장은 “학생들이 ‘꼴뚜기’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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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남면초등학교, 세계 금연의 날 기념 행사 실시[동북아뉴스타임]2021학년도 흡연예방실천학교인 남면초등학교는 지난 5월 31일‘세계 금연의 날 기념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였다. 행사를 통해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려 간접흡연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며 평생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였다. 행사에서는 평생금연서약서 작성, 금연포스터 전시, 담배 없는 세상을 구현하자는 의미를 다지는 금연 작품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교생과 교직원이 금연서약서를 작성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년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금연교육을 위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면초 박홍익 교장은 “지속적인 금연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신체적·사회적·정신적 건강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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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지원청, 마을교사와 학부모를 아카이빙 전문가로[동북아뉴스타임]진주교육지원청은 마을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3시간씩 5회기에 걸쳐 영상기록연수를 연다. 진주교육지원청의 진주행복교육지원센터와 진주거점학부모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연수는 진주시민미디어센터의 영상기록 전문강사를 모셔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는 이미지나 영상메시지가 주는 영향력에 대한 고민부터 영상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영상 기획과 촬영, 편집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담았다. 저작권교육을 포함하여 영상에 자막과 내레이션을 넣고 화면 전환효과를 적용하는 실습을 진행한다. 실제 마을학교 활동 모습, 자녀의 성장일기를 영상으로 담아 활용하는 전 과정에 대해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수를 맡은 진주시민미디어센터는 진주와 서부경남 일대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미디어교육, 독립영화 상영회, 영상제작 및 제작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민의 커뮤니케이션 권리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영주 교육장은‘다양한 매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미디어 리터러시가 중요한 역량인 시대이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마을교사와 학부모님이 우리 주변의 소식을 영상으로 담아 알리는 마을 아카이빙 전문가로 성장해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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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쇼미더스쿨 개최[동북아뉴스타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0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쇼미더스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양주 관내 ‘학생이 만들어가는 경기꿈의학교’의 꿈짱 학생 31명이 참여하였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줌(ZOOM)으로 진행하였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경기꿈의학교’는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원하는 학교를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교다. 이번 쇼미더스쿨을 통해 꿈짱 학생들이 꿈의학교의 가치와 철학의 기반 위에서 꿈의학교의 모습을 상상하고 기획과 프로젝트 운영에 대한 열정, 협업 역량을 함께 기르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1부는 꿈짱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강의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2부에서는 분반 활동으로 자신들의 꿈의학교를 소개하고 꿈의학교에 대한 미래도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꿈짱 학생들은 ‘쇼미더스쿨’ 행사 이후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학생을 모집해 개교 준비를 하게 되며,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민주적인 협의를 통해 계획한 꿈의학교를 직접 운영하게 된다. 오정호 교육장은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쇼미더스쿨을 통해 동두천양주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도전이 펼쳐질 꿈의학교 운영을 기대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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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울진학생자치참여위원회 교육장과의 대화 실시[동북아뉴스타임]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2021년 5월 31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울진학생자치참여위원회 각 학교 대표 26명을 초청하여 교육장과의 대화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민주적인 학생자치문화 정착 및 학교 현장의 주인공인 학생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상북도 학생연합회 구성을 위해 연합회 임원단 선출(울진 대표)도 실시하였다. 올해 교육장과의 대화는 “학생자치, 민주학교 운영”이라는 미래교육 환경의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의 직접적인 수혜자이자 주체인 학생 대표를 초청하여 각급 학교별 학생자치 현황 공유, 교육현안에 대한 소통 및 자유주제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석한 학생들은 스포츠클럽 강사 지원, 교육과정 수립과정, 교육정책이나 계획의 홍보방법 같은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의 기회를 가졌다. 교육장과의 대화에 참석한 한 학생은 “평소 멀게만 느꼈던 교육장님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교직과 관련된 꿈을 갖게 됐다”며 “우리 학생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들어주시고 답변해주신 교육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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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자녀와의 소통 원한다면 교육 신청하세요”[동북아뉴스타임]전라북도교육청이 6월에도 다양한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기후위기 생태환경교육, 생명존중교육 등 5개 교육 프로그램이 이루어진다. 가장 먼저 오는 6월 7일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이동학 쓰레기센터 대표의 강의가 마련돼 있다. 이 대표는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를 주제로 세계여행을 떠났다가 목격하게 된 쓰레기 문제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6월 17일과 22일, 29일에도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생태환경교육이 마련된다. 6월 12일에는 초등 저학년 자녀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가족교육이 임실 치즈대마파크에서 진행된다. 감정코칭 대화법을 비롯해 자녀와 함께하는 치즈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 6월 19일에는 초등 고학년 자녀와 아버지가 함께하는 역사탐방이 준비돼 있다.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및 인근 유적지를 둘러보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생명지킴 마음치유를 위한 생명존중교육은 6월 16일, 23일, 30일 오전 10~12시까지 3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심리의 구성과 신체와의 관계, 기본 심리 욕구 기능과 역기능, 정서조절 및 스트레스 관리법 등의 교육을 통해 자녀·부모 간 이해의 폭을 넓힌다. 일하는 부모를 위한 부모성장 달빛학교는 6월 16일 오후 7시부터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건강한 자녀를 위한 멘탈피트니스를 주제로 청소년의 스트레스 관리, 청소년의 심리적 면역력 강화 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각 프로그램별 2주 전부터 전북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