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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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마을의 역사를 담은 ‘마을박물관’ 만든다![동북아뉴스타임]순천시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마을과 관련된 자원을 모아 전시·보존하는 ‘마을박물관’을 조성할 마을 2곳을 6월 30일까지 공모한다. ‘마을박물관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사용하던 생활용품이나 마을과 관련된 사진·기록물 등을 보존하고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박물관 조성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의 일부공간을 활용하여 소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하되, 조성 후에는 상시 개방이 가능한 곳이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순천시청 자치혁신과로 사업신청서와 주민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순천시는 보유자원 목록과 대상지 확인 후 총 2곳을 선정하여, 한곳 당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 상사면에는 서동마을박물관이 있다. 2018년 개관된 순천시 최초 마을박물관으로 일제강점기부터 보관한 국민증, 건강보험증, 전보 등 소소한 생활자료와 60년대 모범마을로 선정되어 받은 상, 마을장부 80여점을 전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국 마을공동체 관련 벤치마킹 대상지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숨겨진 마을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박물관을 통해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가기 위해 이러한 마을박물관을 매년 2곳씩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을박물관 조성 공모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순천시 자치혁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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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실내수영장, 완전 변신![동북아뉴스타임]순창군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체력증진을 위하여 운영해온 실내수영장을 이달 21일부터 8월 7일까지 7주간 대대적인 시설정비에 들어간다. 순창군 실내수영장은 1998년도에 개장한 이후 대규모 보수공사 없이 24년째 운영하면서 지붕 등 주요시설이 노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이용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보수공사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공사는 부식된 지붕 철골조와 내부마감재를 전면 교체하고, 미끄러지기 쉬운 바닥타일을 논슬립타입으로 바꾸고, 건물 외관도 리모델링 하게 된다. 또한 내진성능검사 결과에서 지적된 2층 여성회관 창문 2곳에 대해 내진보강공사도 병행하게 된다. 아울러 군은 수영장 물을 소독하는 과정에서 쓰이는 약품으로 인해 수영장 이용을 기피했던 군민을 위해 친환경 살균소독시스템도 설치할 계획이다. 서상희 체육진흥사업소장은“실내수영장 개보수 공사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한 만큼 지역주민들도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휴장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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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 수도권 소비자 입맛 사냥 나선다![동북아뉴스타임]정읍시의 대표 농산물인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이 수도권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선다. 시는 최근 산지유통센터에서 선별한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을 신세계백화점에 납품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납품하는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은 당도와 무게 등 최상위 품질만 선별돼 신세계백화점 과일매장 중심에 진열될 예정이다. 시는 신세계백화점 납품을 통해 단풍미인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프리미엄 수박 생산·유통의 유명 산지로 등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읍은 연중 일조량이 많고 비옥한 토양과 물이 풍부해 수박 재배에 있어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꼽힌다. 따라서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은 2012년 재배를 시작해 현재는 50ha 면적에서 최고품질의 수박을 생산하고 있다. 타 산지 수박보다 당도가 높고 맛과 향, 식감 등이 우수해 5~15%(2만원~ 2만5천원) 이상의 높은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은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주요 도시의 대형 유통업체와 온라인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이번 신세계백화점 입점을 계기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유통 경로 확대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 등 다양한 행정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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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카페에서 ‘수다’ 떨어볼까요”[동북아뉴스타임]완주 청소년들이 제안한 청소년카페가 완주군 이서면에 조성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소년카페는 지난 2020년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직접 제안한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소통하는 공간이다. 공간조성을 위해 군은 지난 5월, 이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 청소년카페 이름 공모전을 개최했고, 최종 ‘수다롱’으로 결정했다. 수다롱은 청소년이 좋아하는 마카롱에서 연상한 단어로 삼삼오오 청소년들이 모여서 자신의 취향과 스토리를 풀어가는 공유공간의 뜻을 담았다. 청소년카페 수다롱은 학습에 지친 청소년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청소년이 좋아하는 플레이스테이션, 전자 다트게임, 노래방, 테이블식 축구게임, 추억의 오락기 등 다양한 여가활동 놀이시설을 비치했다. 또한 방과 후에 간단히 음식, 음료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커피머신, 제빙기와 온수기, 와플․붕어빵기계,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공유주방도 마련됐다. 공부 스터디나 동아리 소모임이 삼삼오오 가능하도록 편의시설 등도 갖췄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우리나라에서 카페가 청소년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런 변화에 맞춰 아동친화도시 완주에서는 청소년에게 카페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참여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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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둔산영어도서관 ‘영화 속 행복 찾기’[동북아뉴스타임]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이 영화를 통해 가족의 행복을 되새겼다. 9일 둔산영어도서관은 신귀백 영화평론가의 두 번째 길 위의 인문학 강연이 최근 열렸다고 밝혔다. ‘가족 영화 속의 행복 찾기’ 두 번째 시간으로 영화 를 통해 가족의 의미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해보는 시간이었다. 영화 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1970년대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걸작으로 평가받는 영화이다. 한 참가자는 “영화 가 거친 느와르 영화라고만 생각했는데 가족에 대한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꼭 다시 찾아 볼 계획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 시간에는 ‘영화로 비춰보는 인간의 사회상’이라는 주제로 10일 오전 10시에 둔산영어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참여 신청이나 내용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 둔산영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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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모든 기기 최적화[동북아뉴스타임]완주군이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모든 기기에 최적화 시켰다. 9일 완주군은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이용자들의 접근 편의성 제공을 위해 문화관광홈페이지를 반응형 웹사이트로 개선해 새롭게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들에서 최적화한 것으로 메인화면에 군 대표 관광자원인 9경9품5미5락 소개, 테마여행코스 정보 등을 쉽게 접근하도록 디자인과 정보구조를 개선했다. 또한 여행가이드를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지도, 스탬프투어 등 정보 접근의 편리성도 향상시켰다. 최근 방문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완주관광 공식 SNS 채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개설한지 1년 여 만에 방문객수가 10만 여 명에 달하는 ‘완주여행의 모든 것’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채널과의 활발한 소통이 기대되고 있다. 왕미녀 문화관광과장은 “내년까지 완주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그간 숨겨졌던 완주의 멋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많은 관광종사업계들의 활성화를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아 온라인 홍보활동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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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도의원, “통합운영학교 체계적인 추진으로 예산 낭비 최소화해야”[동북아뉴스타임]전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8일 열린 제353회 제1차 정례회 ‘전라남도교육청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심사’에서 미래통합학교를 체계적인 사업 추진으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주문했다. 통합학교는 출산율 저하와 학력인구 감소로 인해 학생 수 60명 이하의 소규모학교가 40%에 이상으로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전남교육청에서 1999년부터 학교 급이 다른 2개 학교를 통합해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활용하고 있으며 전남에는 12개 학교가 있다. 윤명희 의원은 “통합운영학교를 위해 다양한 학습공간,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교실 구축으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며 “통합운영 학교로 지정될 학교를 미리 파악하여 학교 시설비가 이중으로 지원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춘호 행정국장은 “통합운영학교에 대한 지역적 여건 분석, 학부모의 수요를 파악을 하고 있다” 며 “통합운영학교는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의견수렴을 통해 모두가 공감할 때 선정 하겠다”고 답했다. 윤명희 의원은 “교육청에서는 지역민과 학부모님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하여 통합학교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정책을 추진해야한다”며 “통합운영학교로 소규모 학교의 학생들의 학습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통합운영학교가 인구감소로 학교 소멸위기에 처해 있는 전남 학교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며 “통합운영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모두가 가고 싶어 하는 학교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명희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부모들이 자녀돌봄과, 학습결손, 학습격차를 걱정하고 있다.”며 “교육청에서 자녀돌봄 체계 구축과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우선적으로 정책을 추진해야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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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지역균형뉴딜 사업 공모 1차 선정… 대국민 온라인 투표 진행[동북아뉴스타임]담양군이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 1차에 선정, 대국민 온라인 투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혁신의 추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접수된 사업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담양의 ‘대나무 R&D 기반 구축 및 녹색환경 전환사업’을 포함한 40건의 사업이 최종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에서 맞붙게 된다. 최종 선정은 서면심사(50%)와 온라인 투표(50%), 발표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대국민심사는 오는 10일부터~14일까지 진행한다. 군이 계획하고 있는 ‘대나무 R&D 기반 구축 및 녹색환경 전환사업’은 지역의 대표적 자원인 대나무를 6차 산업으로 육성,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2023년까지 총 152억을 투자해 대나무 신산업 클러스터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나무의 체계적인 연구를 위한 연구시설 확충, 기후변화 대응식물로써 다양한 대나무자원 확보, 보존 및 관리와 다양한 대나무산업 기술 개발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군 관계자는 “대나무산업이 담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국민 투표에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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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서로西路이음 칼리지’성료[동북아뉴스타임]광주 서구 서로西路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일상 속 실천방안을 고민해 보고자 진행한‘서로西路 이음 칼리지’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서로西路이음 칼리지는 ‘기후위기, 우리가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 기후위기와 지속가능한 미래 ▲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 우리집 쓰레기 배출량 알아보기 ▲ 1회용품 없이 살기 도전 ▲ 우리동네 쓰레기 해법 찾기 등 이론교육과 실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기후위기는 지금 당장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급한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며,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장보러 갈 때 용기를 가져가 담아오는 등 조금만 불편을 참으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아주 많았고 주변에도 알려 함께 실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평소 분리배출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정작 방법을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았다”며, “이번에 배운 ‘비헹분섞(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다)’을 지키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이번 서로西路이음 칼리지를 통해 주민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경험과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사회적가치 인식 확산과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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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만75세 이상 1차 백신접종 완료[동북아뉴스타임]광주 서구가 지난 4월1일부터 염주종합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한 만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입소자에 대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지난 8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빠른 지난 4월 1일 염주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접종을 시작했다. 그 결과, 지난 2개월여간 접종대상자 15,849명 중 15,576명의 어르신들이 백신을 접종받음으로써 98%의 압도적인 접종률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서구의 접종률이 높은데는 이유가 있었다. 접종 전 사전동의를 구하는 행정적인 절차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통장, 자생단체 회원 등의 협조 아래 유기적으로 수행했다. 이와 함께 교통 이용과 거동이 불편한 75세 어르신들을 위해 버스 320대를 임차 운행하여 예방접종센터까지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접종센터 내부에서는 질서있는 접종을 위해 접종대상자 번호표를 부여하고, 예진표 작성을 지원하는 등 접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접종 이후에는 통장단을 중심으로 독거어르신 등에게 접종 후 최소 3일까지 전화 및 방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이상반응 발현 여부도 빠짐없이 확인했다 이처럼 서구는 2차 접종이 마무리되는 오는 29일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어르신들의 안전과 원할한 접종을 위해 만전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오는 15일부터는 30세 미만의 사회필수인력과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만성질환자 등에 대한 2분기 백신(화이자) 접종을 시행한다. 한편, 서구는 현재 연내 전 국민의 70% 이상 접종을 기반으로 하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지자체 방역조치 권한을 확대하는 정부의 ‘백신 인센티브’ 운영방침에 따라 예방접종 참여에 따른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자 백신접종자를 대상으로 접종 인증뱃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어르신들께서 접종 및 사전예약에 참여해 주고 계시며, 구에서도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해 백신접종을 추진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접종의 모든 단계에서 만전을 기함으로써 촘촘한 지역사회 집단면역망을 구축하여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