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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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신정이 의원, ‘지방의정봉사상’수상[동북아뉴스타임]순창군의회 신정이 의원이 제261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전라북도 시·군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진력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신정이 의원은 제7대 비례대표로 순창군의회 의원으로 입성하여 제8대 순창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지냈다. 의정활동 기간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과 전북인물대상(의정부문)을 수상하였을 정도로 평소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들과 동료의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최근 260회 임시회에서 「순창군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결의문’을 대표발의 하는 등 사회적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신정이 의원은 수상소감으로“의정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군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순창군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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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제261회 제1차 정례회 개회[동북아뉴스타임]순창군의회가 6월9일부터 6월1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5건과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고 군정주요사업장 실태조사와 군정질문 등이 있을 예정이다. 신용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하면서 군민들에게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료 의원들에게는 2020 회계연도 결산안 승인건과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와 관련하여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불편이 적극적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토와 심사를 부탁했다. 또한, 달빛내륙철도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고 전라북도가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손종석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본회의에서 채택하였다. 한편, 다가오는 6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민선 7기 임기 1년을 남겨두고 순창군수의 공약사업 이행상황 청취를 위한 군정 질의가 있을 예정이다. 군정 질의에 나서게 될 조정희 의원은“군정 운영에 대한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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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디지털트윈 기술로 도시 운영 효율화[동북아뉴스타임]전주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도시 운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디지털트윈 기술은 현실 세계를 컴퓨터 속 가상 세계에 구현해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해 미리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전주시와 LX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는 9일 현대해상빌딩 8층 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으로 전주시-한국국토정보공사 총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 기관은 성공적인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을 위해 8대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발굴키로 했다. 8대 서비스는 △건축 인·허가 △도로 점용 및 굴착 인·허가 △문화재 국유재산관리 △산업단지 오염도 확산 △스마트 도로인프라 관리 △재해·재난 관리서비스 △도시공간 시뮬레이션 △실내/드론 네비게이션 서비스 등이다. 또한 분기별로 모이는 총괄협의체와 함께 스마트시티과 등 8개 부서가 포함된 실무협의체를 꾸려 전략별 세부 활용방안 등에 대해 수시로 논의키로 했다. 이밖에도 기온, 대기질, 이산화탄소 등 수집된 데이터를 디지털트윈 기반으로 시뮬레이션하고 모니터링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했다. 전주시 스마트시티과 관계자는 “교통,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트윈 서비스 모델을 구현해 행정에 적용함으로써 시민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스마트시티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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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이마트 전주점·홈플러스 효자점, 생필품 후원[동북아뉴스타임]전주시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먹거리 등을 지원하는 ‘전주사람 온(溫)마음 푸드 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도 후원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이마트 전주점은 9일 1000만 원 상당의 가전, 이불 등 생필품 꾸러미를 ‘전주사람 온(溫)마음 푸드 나눔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들은 취약계층에 즉시 후원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홈플러스 전주효자점(점장 박선정)은 지난 3일 현금과 키친타월, 물티슈 등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마트 전주점 관계자는 “후원물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지역 내 대형유통업체의 기부로 지역사회가 따뜻해지고 있다”면서 “주민 서로가 서로를 살피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전주사람 온(溫)마음 푸드 나눔터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주사람 온(溫)마음 푸드나눔터’는 지역 내 자영업자 등 주민들이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기부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위기시민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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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매출 ‘쑥’ 오른 우수 창업기업 ‘더’ 지원[동북아뉴스타임]전주시가 창업 후 매출이 는 기업을 우수 창업기업으로 인증해 홍보 및 이차보전 우대 지원 등 혜택을 주기로 했다. 시는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창업한 지 2~7년이 된 기업 중 전년대비 10% 이상 매출액이 신장한 기업을 대상으로 ‘2021 전주시 우수 창업 소기업’ 신청을 받는다.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격려해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을 돕고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시는 총 20개사 내외의 기업을 우수 창업 소기업으로 선정해 표창 및 격려패를 주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을 3.5%까지 우대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제품박람회와 구매상담회를 통한 제품 홍보와 홈페이지 및 카탈로그, 동영상 제작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희망 기업은 전주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19·20년 재무제표 등의 제출서류를 지참해 전주시 기업지원사무소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중소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육성 추진위원회의 성장평가, 기술품질 평가 등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우수 창업 소기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김수정 전주시 중소기업과장은 “창업 소기업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중요한 원동력으로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고 도약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내년부터는 예산을 반영해 교육아카데미, 홍보마케팅 등을 적극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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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유기농고구마 홍보에 신플포터가 나섰다![동북아뉴스타임]무안군과 무안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달부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과 무안 유기농고구마의 우수성을 알리는 농촌신활력플러스 SNS홍보서포터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 공모를 실시한 결과 홍보서포터즈 8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에게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한 이해와 유튜브, SNS를 활용한 홍보를 주제로 비대면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고구마융복합산업 플랫폼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한 홍보와 무안의 대표 특산물인 고구마와 단호박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와 SNS를 통해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산 군수는 “비대면 홍보채널을 통해 무안 고구마와 단호박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농산물 6차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추진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70억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2022년까지 융복합 산업화를 견인할 전문인력 양성과 고구마와 단호박의 가공산업화, 유통지원, 마케팅에 이르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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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사이클부, 전국대회서 금·은·동[동북아뉴스타임]전주시청 소속 사이클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부(감독 소순직)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충북 음성종합운동장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1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남자 일반부 18개 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신주영 선수는 1㎞ 종목에서 1분 03초 626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양진식 선수는 1lap(s/s) 종목에서 은메달을 땄다. 또 양진식, 신주영, 김대영 3명의 선수가 함께 호흡을 맞춘 단체 스프린트에서는 동메달을 수확했다. 전주시청 사이클부는 지난 4월 열린 대통령기 전국대회에서도 금메달과 동메달 각 1개씩을 차지한 바 있다. 소순직 감독은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해주신 전주시민들과 경기력 향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준 전주시에 감사드린다”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이달 말 개최되는 2021 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재정 전주시 체육산업과장은 “전주시청 사이클부가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주를 빛내줘 감사드리며 축하의 말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창단한 전주시청 사이클부는 감독 1명과 선수 6명으로 구성돼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관리를 통해 전국대회서 고무적인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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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입학기념 반려나무 학생들과 함께 자라다[동북아뉴스타임]순천시는 천만그루 나무심기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려나무 갖기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입학한 학생들에게 학창시절을 함께 할 입학기념 반려나무를 식재했다. 이번 입학기념 반려나무 심기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송산초, 상사초, 이수초 3개 초등학교 입학생 87명이 참여했다. 지난 2일과 8일 이틀간 수수꽃다리, 애기동백, 장미 등 학생들이 원하는 수목을 천만그루 나무심기 시민운동본부 위원들과 학생들이 직접 식재하고 이름표를 달아 주었다. 순천시는 식재한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는지 7월 중에 생육상황을 점검하여 제초, 퇴비 등을 실시하고, 앞으로는 학생들이 스스로 가꾸고 관리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가꾸어 나가고 있다.”면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반려나무를 심고 가꾸어 나가는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29만 시민 모두가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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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대책 추진[동북아뉴스타임]순천시는 여름철을 맞아 6월부터 8월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시는 서면 청소골 등 11곳을 물놀이 관리지역 지정하여 인명구조함, 안전표지판, 구명조끼 등 물놀이 안전시설을 전수점검하여, 노후된 시설물을 보수·교체하거나 추가 설치했다. 또한 사전에 순천소방서 협조를 받아 인명구조 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능력 강화교육을 받은 물놀이 안전요원 13명을 배치했다.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인 6월부터 8월까지 안전관리부서와 물놀이 관리지역 행정복지센터 직원으로 구성된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물놀이 안전지도와 함께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 비치 및 출입명부관리 등 감염병 예방에도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피서객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음주 후 수영금지, 구명조끼 착용, 물 밖 마스크 착용 등 물놀이 안전수칙 및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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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농지원부 현행화…공적 장부 기능 확립[동북아뉴스타임]여수시는 농지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올해 말까지 완료해 농업행정의 공적 장부로서의 기능을 확립하겠다고 7일 밝혔다. 농지원부는 농지 소유와 이용현황을 담고 있는 공적 자료로, 농업인 주소지 관할 읍‧면‧동에서 작성‧관리하고 있다. 지난해는 관외 거주자 농지, 80세 이상 농업인 농지원부 등 8천559건을 중점 정비하였으며, 올해는 80세 미만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 4만 5천119건에 대해 12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정비 방법은 농지원부 정보와 토지대장,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등 타 데이터와 비교하거나 사실 확인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특히 소유‧임대차 정보를 중점 점검하고, 불법임대가 의심되는 농지 소유자에게 임대수탁 안내 통보서를 발송해 농지은행을 통해 임대차 계약을 하도록 하는 등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농지원부의 신뢰성 있는 정비를 위해 보조 인력을 채용해 의욕적으로 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일제정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읍·면·동 담당자 집합교육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지원부 정비 추진으로 공적장부의 기록을 현행화하는 한편, 농지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차단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