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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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앵커기업 HD현대삼호,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 나섰다[i남도人]영암군과 HD현대삼호가 28일 HD현대삼호 본관에서 ‘지역-기업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역 농특산물을 기업이 먼저 소비하는 등 지역에서 생산한 부를 지역 내 투자로 잇는 ‘지역순환경제’의 초석을 닦는 자리. 세계 조선업을 선도하고, 국가와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앵커기업’ HD현대삼호는, 지역사회와 상생·공존하는 사회적 공헌 활동의 새로운 물꼬를 트기로 영암군과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지역 정주인구 확대 △지역 인재 기업 우선 채용 △고향사랑기금사업 발굴·시행 △지역 우수 농특산물 이용 △영암사랑상품권 구매 활성화 △재능기부 자원 교류 △민·관 복지서비스 연계 지원 등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영암군이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와 협약을 맺은 뒤, 개별 기업과 처음으로 체결한 지역-기업 상생 협력 협약이다. 우승희 영암군수와 신현대 HD현대삼호 대표는, 이번 협약을 마중물 삼아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하는 다양한 접촉면을 만들어 상호발전의 계기로 삼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영암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지역-기업 상생 협력을 위해 기업지원팀을 포함한 7개 팀이 참여하는 TF팀을 운영, 지역순환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오고 있다. 이런 노력의 성과로, 올해 4월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는 체육행사 시상금을, 5월 대불산학융합원은 직원 상여금을 영암사랑상품권으로 각각 지급했다. 아울러 대불산단 7개 구내식당에서는 5월 24일 현재 20kg들이 171포의 영암 쌀을 구매해 밥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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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자연에서 馬 타면서 힐링하세요”[i남도人]광주 남구는 관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 및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학생 승마 체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8일 남구에 따르면 학생 승마 체험 지원사업이 오는 7월부터 본격 시작된다. 관내 소재 초‧중‧고교 재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관내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말과 교감하면서 정서 안정화와 운동 효과를 경험하고, 일상에서 승마를 즐기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남구는 사업비 8,960만원을 투입해 청소년 400명을 지원하며, 해당 사업 진행을 위해 현재 광주지역 소재 승마장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신청서를 받고 있다. 승마 체험 참여자 모집은 오는 6월 17일부터 26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모집 기간에 호스피아 홈페이지에 접속해 부모 또는 본인 명의로 회원가입을 완료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승마 체험을 위해서는 보호자 동의와 함께 강습 시작 전 보험 가입이 필요하다. 참여자 선정은 자동 추첨 방식에 의해 결정하며, 오는 7월 5일에 문자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오는 7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일반승마 기초형인 포니3 과정에 참여하며, 승마 체험은 총 10회이다. 체험비는 60분 기준으로 1회당 3만원이며, 보험료 2만원까지 승마 체험과 관련한 비용의 70%는 구청에서 지원한다. 10회 이용시 체험비는 총 32만원으로, 구청에서 지원하는 금액은 22만4,000원이다. 남구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말과 교감하며 정서 안정화와 운동 효과를 경험하고, 일상에서 말을 타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며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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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광주시 2024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우수상[i남도人]광주 광산구는 광주광역시와 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2024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광산구는 세무2과 진달래 주무관이 ‘사업 형태 다양화로 사업소 재정의’를 주제로 발표했다. 사업소 정의를 재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과세 체계를 개선해 더 많은 사업체가 공평하게 세금을 부담하도록 하자는 취지다. 자치구 재정 자립도 및 공평성 제고 노력의 하나로 연구를 진행해 온 진달래 주무관은 “주민세 사업소분의 과세 대상을 현실에 맞게 재정의하고 확대해 지방세 기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방향성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연구가 실질적인 세제 개편으로 이어져 광산구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 자치단체에서도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방세 수입 증대 및 공평과세를 실현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는 지역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 및 능동적인 세정업무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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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우즈베키스탄 교사 초청 교육 교류’ 성공적 마무리...[i남도人]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 20일부터 5일간 이어진 ‘우즈베키스탄 교사 초청 교육 교류’ 광주방문 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교사들은 5일 간 광주의 대표적인 명소와 교육기관을 방문했다. 초청받은 우즈베키스탄 교사들은 ▲광주창의융합교육원, 광주과학고등학교(과학교육분야) ▲광주예술고등학교(문화예술교육분야) ▲하남중앙초등학교(한국어교육분야) ▲조선대학교(대학교육분야)를 방문하는 동안 광주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공정한 교육 기회와 뛰어난 교사의 역량, 우수한 교육환경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조선대학교 방문은 시교육청이 지역대학과 연계해 광주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다졌다는 평가다.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과 조선대학교는 지난해부터 ▲한국어학급 교원 대상 러시아어 연수 ▲중학생 대상 진로특강을 추진 중이며 이번 우즈베키스탄 교육 교류는 글로벌 분야로 협력을 확대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교육청은 ‘한국어교육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돼 우즈베키스탄과의 교육 교류 사업으로 ▲양국간 온라인 공동 프로젝트 수업 진행 ▲학생과 교사들의 우즈베키스탄 방문 등을 계획하고 하고 있다.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는 3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9명의 교육부 대표단이 광주광역시교육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이 우즈베키스탄과 이후 추진하게 될 교류 협력사업도 자못 기대가 된다”며 “글로벌 협력관계의 확대로 세계 속 광주교육의 위상이 상승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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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어양동 행정복지센터 엘리베이터' 교체[i남도人]익산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어양동 행정복지센터의 엘리베이터를 교체했다고 28일 밝혔다. 어양동 행정복지센터의 엘리베이터는 지난 2006년 설치 이후 18년 동안 운행해 안전사고 우려와 부품 단종 등으로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익산시는 사업비 5,800만 원을 투입해 10인승 엘리베이터 교체공사를 진행해 승강기 안전공단의 사용 허가를 받았다. 시는 엘리베이터 교체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행정복지센터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로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후한 엘리베리터를 교체하고 상시점검을 진행해 시민들이 걱정 없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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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직업계고 취업동아리’로 수요 맞춤형 지역 기술 인재 육성[i남도人]광주시교육청이 ‘교육-성장-정착’의 성공적인 선순환 구조 구축를 목적으로 한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성공을 위해 ‘직업계고 취업동아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참여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시교육청은 사업 성공의 핵심이 ‘직업계고 취업동아리’에 있다고 보고 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 10개 직업계고에서 40개 취업동아리 소속 547명 학생이 취업동아리에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 중이다. 시교육청은 ‘직업계고 취업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여러 유관기관 및 지역 대학과 활발히 연계하고 있다. (재)광주그린카진흥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한국광기술원, (사)스마트인재개발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사)한국평생교육연합회,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9개 유관기관과 함께 프로그램 운영, 연계기업 우선 채용 등을 실시 중이다. 또 호남대, 송원대, 조선이공대, 동강대, 서영대, 남부대, 광주대 등 7개 대학과는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 일학습병행경로지원, 대학탐방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역 소재 대학과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멘토링 사업이 활발히 전개한다. ▲직업계교 전문교과 교사로 구성된 ‘취업동아리 지도교사’ ▲지역대학 교수 멘토(호남대, 송원대, 조선이공대, 동강대, 남부대, 서영대, 광주대) ▲빛고을 취업뽀짝샘(진로컨설턴트) ▲지역 기업 대표 및 기업현장교사 ▲취업동아리 선후배 또래 멘토 등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다. 시교육청은 27~28일 멘토링 활성화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돕기 위해 ‘직업계고 취업동아리’와 유관기관, 대학이 함께한 가운데 멘토 워크숍을 개최했다. 첫째 날인 27일에는 미래형운송기기 분야 5개, 문화산업 분야 16개 취업동아리 참여하며, 둘째 날인 28일에는 에너지산업 분야 6개, AI융복합 분야 6개, 의료헬스케어 분야 7개 취업동아리가 함께했다. 이외에도 시교육청은 동아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 체계 구축, 취업동아리 표준안 배포, 취업컨설턴트를 위한 두드림(Do Dream) Book 제작, 안내 페이지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취업동아리 지도교사가 취업컨설턴트, 유관기관, 지역대학, 지역기업 등의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정선 교육감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해 광주 모든 기관이 협력해 우리 지역의 새내기 기술 인재를 성장시키고 우리 지역의 기업에 취업해 정착시키도록 하겠다”며 “우리 학생들이 우리 지역을 지키는 든든한 기술 장인으로 성장해 밝은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노력 중인 ‘취업동아리 멘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마음을 다해 다시 한번 협력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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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익산시장배 전북 동호인 테니스 대회' 성황리 개최[i남도人]28일 익산시에 따르면 '제58회 익산시장배 전북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테니스협회와 익산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치러진 남자부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 달 6일 여자부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먼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남자부 경기는 익산마동테니스공원에서 열렸으며, 중앙체육공원과 배산체육공원에서도 일부 경기를 분산해서 진행했다.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1, 2위가 본선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는 참가 선수를 비롯해 동호인 7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 이어졌다. 특히, 대회 우승자인 익산 백제클럽 나영우 선수가 우승 시상금 50만 원 전액을 익산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기부하는 선행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감동을 더하기도 했다. 익산시는 다음 달 여자부 대회에도 테니스 동호인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익산시 테니스 동호인들이 기량을 맘껏 펼치는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선수들이 보여준 화합의 정신이 빛났다"며 "앞으로도 테니스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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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2024 찾아가는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 실시[i남도人]광주시교육청이 어려움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합격의 꿈을 이룬 검정고시 합격자 100여 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검정고시 합격증 수여식’은 이정선 교육감의 교육철학인 ‘단 하나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혁신적 포용교육 실천’이 반영된 행사이다. 이정선 교육감이 직접 어려운 여건에서 학업에 전념한 합격자에게 합격증서를 수여해 그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하고자 한다. 수여식은 오는 5월 30일 광주고룡학교와 6월 4일 광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 합격증서 수여와 함께 학교 밖의 교육 현장 목소리 경청도 함께 이뤄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올해 두 곳을 시작으로 학교를 넘어 지역의 목소리를 교육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며 “학생이 처한 여건으로 인해 배움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그들의 꿈을 지원하고 응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에 실시한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는 1,134명이 응시하여 982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전년도 84.69% 대비 1.91% 높아진 8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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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황등도서관, 아이와 어른 위한 공예 프로그램 운영[i남도人] 익산시 황등도서관이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황등도서관은 다음 달부터 '위풍당당 실버라이프'와 '부모랑 아이랑 책과 꼼지락'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위풍당당 실버라이프'는 다음 달 13일부터 21일까지 목요일과 금요일에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웃음 치료, 만들기, 스트레스 해소법 등 100세 시대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준비할 수 있는 강좌로 마련했다. '부모랑 아이랑 책과 꼼지락'은 1~3학년 초등학생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매주 책과 관련된 공예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참여 신청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오는 29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황등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철순 영등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연령과 분야에 맞춘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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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가로수 전지 완료…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i남도人]익산시가 주요 도로변 가로수 전지 작업으로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올해 3억 원을 투입해 하나로, 무왕로, 약촌로 등 주요 구간에 식재된 가로수 가지치기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가로수는 도로 미관 형성과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저감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교통표지판을 가려 사고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익산시는 도로시설에 대한 시야 확보와 보행자·차량 통행공간 확보, 전기·통신시설물의 안전 등 생활 속 불편 사항 개선을 중심으로 가지치기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작업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수목의 생육환경과 아름다운 도시 미관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전지작업과 병해충 방제 등을 진행해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며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깔끔한 가로변 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