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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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 ‘전라남도 공동 국립의과대학 설립안’ 마련 환영▲왼쪽부터 순천대 이병운 총장, 목포대 송하철 총장 (사진 = 국립순천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이 국립목포대학교 송하철 총장과 지난 22일 순천대학교 총장실에서 만나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과 관련해 ‘공동 의과대학’ 설립 추진 방안에 대해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 양 대학 총장은 최근 김영록 도지사와 대학 관계자가 함께 방문한 캐나다의 북온타리오 의과대학을 모델로 하는 ‘공동 의과대학 신설’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하고, 전라남도와 두 대학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이른 시일 내에 공동 의과대학 설립 초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합의했다. 국립순천대 이병운 총장은 “글로컬대학 선정과 더불어 의과대학 유치를 통한 전남 지역 의료인프라 확충은 지역 발전을 위한 양대 축으로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며, “전남도민의 숙원인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가능성이 높은 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의대 유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순천대 이병운 총장과 박병희 의과대학설립추진단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리는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촉구 결의대회’에도 직접 참석해 의대 신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 한편, 양 대학 총장의 대담 내용에 대해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큰 환영의 뜻을 밝히고, 전라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과 양 대학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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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국회의원, 尹정권을 비롯한 일부 지방자치단체장 ‘관권선거’ 강력하게 질타하며 경고 메시지 전해▲발언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원회' 소병철 부위원장 (사진 = 소병철 의원실) 소병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 28일 열린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에 부위원장으로 참석해 윤석열 정부 및 여당, 일부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총선 개입 움직임을 강력하게 질타하며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소 의원은 화마의 피해를 입은 국민들은 통곡하고 있는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사진 찍기 행사, 선심성 정책 발표 등 총선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과 여당 비대위원장이 관권선거를 하자 일부 지방자치단체장들까지 선거에 개입하는 등 부화뇌동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질타했다. 아울러 관권선거에 가담한 자들은 앞으로 3년 후 혹은 그전이라도 실정법에 의해 형사처벌돼, 비참한 말로를 맞이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한편, 소 의원은 최근 이재명 ‘당대표 테러대책위’에 이어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까지 맹렬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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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국회의원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 몸소 실천하겠다”▲영화 시작 전 당원들과 사진 찍고 있는 소병철 국회의원 (사진 = 소병철 의원실) 소병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27일 메가박스 순천점에서 당원 200여 명과 함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영화 ‘길 위에 김대중’을 관람했다. 소 의원은 영화 상영 시작 전 인사 말씀에서 “검찰 퇴임 이후 교수로서 강의를 다닐 때 가장 보람 있었을 때가 김대중평화센터에서 한 ‘법치주의자 김대중’이라는 제목의 초청 강연을 했을 때”라면서 “정치가 국민들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국민들께서 정치를 걱정하는 게 오늘날의 현실”이라고 현재 갈등과 분열의 정치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님처럼 독재 군부 정권에 의해 수많은 죽음의 고비를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보복하지 않고 화합과 용서, 통합의 정치를 하셨던 모습이 현재 한국 정치가 본받아야 된다”며 “오늘 영화가 김대중 대통령님의 철학을 우리가 몸소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화 상영이 시작된 이후에는 소 의원을 비롯한 여러 당원들이 군부정권의 탄압, 수차례 살해 위협에도 불구하고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위해 인동초처럼 꿋꿋이 견뎌낸 김대중 대통령을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영화 상영이 종료된 이후에는 소 의원이 직접 출구에서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며 당원과의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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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국회의원,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저지대책위’ 부위원장 맡아▲사진 = 소병철 의원실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윤석열 대통령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퇴 요구를 당무 및 선거개입으로 규정하고 이를 대응하기 위해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박성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여당의 불협화음에 이은 봉합 과정을 ‘정치쇼’로 규정하고, 윤석열 정부가 총선 등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적극 저지하기 위해 대책위를 구성한다고 설명했다. 위원장은 서영교 (서울 중랑구갑) 최고위원이 맡는다. 소병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제사법위원회 간사가 부위원장을 맡고, 강병원 (서울 은평구을) 행정안전위원회 간사가 대책위 간사에 임명됐다. 부위원장에 임명된 소 의원은 “중차대한 시기에 막중한 역할을 맡게됐다”며 “사명을 가지고 총력을 다해 관권선거를 막아내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이 충북 서천 화재현장에서 대면한 것을 두고 “역사에 남을 사건으로 정말 온갖 문제들이 거기에 다 녹아 들어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의 전례없는 당무 개입, 고위 공무원들의 국가공무원법에 위배되는 정치 개입, 정치 중립 의무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이 모두 드러난 일”이라며 “과연 국민을 이 나라의 주인으로 생각하는 것인지, 본인들의 지위를 지배자로 생각하는 것인지, 대리인으로 생각하는 것인지가 명확하게 드러난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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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국회의원,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 조속한 통과 의지 밝혀▲KBC광주방송과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 관련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소병철 의원 (사진 = 소병철 국회의원 페이스북) 소병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은 광주와 대구를 잇는 고속철도 사업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는 등 영호남 간 지역화합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숙원사업으로 계획되었으나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답보상태에 고착되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지난 2023년 8월 22일 헌정사상 261명이라는 역대 최다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법이 발의되었고, 이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달빛고속철도건설추진단 신설 등을 규정함으로써 사업이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 의원은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고속철도는 동서 화합의 상징적 사업으로 신 남부 광역경제권 구축으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발의자로 참여한 특별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법사위 간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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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 소병철 국회의원에게 감사패 전달▲대한변호사협회, 소병철 국회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사진 = 소병철 국회의원 페이스북) 소병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2일 대한변호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2024년 변협 임시총회에 참석한 소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으로서 국선변호사 처우개선을 통해 변호인의 조력권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민 권익 보호에 크게 이바지 했다’는 내용으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는 소 의원이 기존 50만 원 수준이던, 국선변호인 보수를 55만 원으로 증액하는 예산안 통과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소 의원은 SNS를 통해 “참으로 과분한 상을 받았다. 인권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법조인들께 이 상을 바치고 싶다”며 “앞으로도 형사사법의 정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소 의원 이외에도 총 11명의 국회의원이 변협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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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갑진년 첫 임시회 개회전남도의회 전경(사진제공=전남도의회) 전라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1월 23일부터 2월 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갑진년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회기 첫날인 1월 23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김대중 교육감으로부터 2024년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각 상임위원회별는 23일부터 31일까지 소관부서의 202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에 관한 조례안’, ‘전라남도 관상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2월 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제377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개회식에서 서동욱 의장은 “지난 한 해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과 가뭄과 호우, 폭염과 같은 이상기후로 힘든 난관이 많았지만 협치와 소통으로 이겨내 왔다”면서 “올 한 해도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회, 일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전라남도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의회는 올해 총 10회, 131일(정례회 58일, 임시회 73일)의 연간 의사일정을 확정하고, 도민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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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서동용, 22대 국회의원 출마 선언!사진제공=서동용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국회교육위원회)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동용 의원은 18일 오후 2시 광양시 새마을금고 광양읍 MG 갤러리에서 진행한 출마기자회견에서‘오직 민생! 강한 민주당’을 슬로건으로 지역을 더 크게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동용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년도 되지 않아 힘겹게 도달한 선진국의 자리에서 하루아침에 미끄러졌다”며, “윤석열 정부의 독주를 막고, 무능한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한다”라고 출마의지를 밝혔다. 또한, 서동용 의원은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순천·광양·곡성·구례를 기존 산업과 첨단산업이 어우러진 전남 동부의 뜨거운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차전지 기회발전 특구 지정과 동호안 첨단산업 투자유치를 통해 ▲광양시를 국내 최고 첨단산업 전략기지로 육성하고, 국내 최초 스마트항만이 건설될 ▲광양항을 최고의 해양산업클러스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광양만권을 친환경 수소도시로 변화시키고 광양만이 전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탄소중립 친환경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지난 2019년 시작한 ▲광양‧곡성‧구례 연계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섬진강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문화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서동용 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 ▲동호안 부지의 수십 년 된 규제 해소와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Test-Bed 사업 유치, 지역 현안이었던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포스코와 긴밀히 협의하여 ▲석탄밀폐화, 원료공장 야드관리 등 환경오염 저감 사업을 진행한 능력을 발판으로 지역의 활력이 되는 새로운 정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극화·불공정·지방소멸 위기를 마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진단하며 지방소멸 저지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서 의원은 “청년과 노동자의 노력이 충분히 보상받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가가 책임지는 사회, 주거불안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며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온동네초등돌봄 실시 ▲월 20만 원 대학기숙사 도입 ▲경로당 어르신 주 5일 점심제공 복지정책을 내걸었다. 서동용 의원은 기자회견에 앞서 예비후보 첫 일정으로 여순유족회 등과 함께 우산공원 10.19 여순사건 추모비 헌화를 시작으로 광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배식봉사 등 현장 일정을 시작했다. 서동용 의원은 “이번 총선은 정권교체를 위한 시작이자, 10년 뒤, 20년 뒤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선거”라며, “여러분이 지난 4년간 믿음으로 키운 일꾼 서동용이 더 큰 정치, 더 단단한 정치로 보답할 수 있게 함께 해달라”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순천·광양·곡성·구례 주민들과 서동용 예비후보 지지자, 언론사 관계자, 기초·광역의원, 캠프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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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사진제공=광양시의회 광양시의회(의장 서영배)는 16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2024년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17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안건을 심사하며, 18일부터 3일간 2024년 시정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마지막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 의결과 함께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광양시 사무의 공공기관등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김정임 의원), △광양시 바둑 진흥 조례안(백성호 의원), △광양시 재활용가능자원의 재사용·재활용 활성화 조례안(김보라 의원), △광양시 청소년상 조례안(안영헌 의원), △광양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운영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정회기 의원), △광양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정구호 의원) 등 6건이다. 이날 신용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가산단 간 통행도로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지자체 재정부담 해소를 위해 이순신대교의 국도 승격을 촉구 했다. 서영배 의장은 “이번 회기에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할 광양시 주요정책과 사업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정 주요업무계획이 예정되어 있다.”며,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검토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도록 안건심사와 주요업무계획 청취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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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국회의원, 18일 예비후보 등록 후 재선 출마 선언사진제공=서동용 의원실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이 오는 18일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다. 서 의원은 오는 18일 오전 9시 전남 광양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후보 등록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 날 오후 2시 전남 광양시 광양읍 MG 새마을금고 1층 갤러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