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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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박정희 명륜2동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동북아뉴스타임] 박정희 명륜2동장은 1월 27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고 이를 널리 알리고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명륜종합사회복지관 박현숙 관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박정희 동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 명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걸고 자치분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강원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임진묵 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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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신용협동조합,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2,000만 원 기탁[동북아뉴스타임]원주신용협동조합은 1월 29일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한다. 장학금은 관내 저소득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흥규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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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설 명절 앞두고 원주시에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 이어져[동북아뉴스타임]설 명절을 앞두고 원주시에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호저면 만종리 소재 목재 제재업체인 우드테크(대표 김남교·진미)는 1월 28일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104만 원을 전달했다. 오늘(29일)은 문막읍에 위치한 타일, 보도블록, 경계블록 생산업체 ㈜코단에코크리트(대표 김윤춘)에서 1,004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다. 한편, 원주시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지역 내 법정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460여 세대에 매월 13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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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1학년도 향토학사 입사생 2차 선발[동북아뉴스타임]원주시는 춘천지역에 유학하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및 학업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21학년도 향토학사 입사생 2차 선발을 진행한다. 대상은 공고일(2020. 12. 22.) 기준 학생 본인 또는 친권자가 원주시에 주소를 둔 관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가운데 춘천시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예정인 정시모집 신입생이다. 선발인원은 남학생 1명, 여학생 1명 총 2명이며,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8일까지다.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입사지원서 및 구비서류를 원주시청 자치행정과에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입사생 선발은 성적 70%, 재산상황 20%, 원주시 거주기간 10%를 합산해 결정한다. 국가유공자 자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등록장애인 본인 및 자녀, 다자녀 가구(3자녀 이상), 농민 자녀는 총 배점의 5% 범위에서 가산점을 부여한다. 합격자는 2월 16일 강원대학교 학생생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원주시청 자치행정과, 생활관 안내 및 수납 관련 사항은 강원대학교 학생생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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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사과·복숭아 동계전정 온라인으로 배우세요![동북아뉴스타임]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주력 품목인 사과와 복숭아의 동계전정 시기를 맞아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주시가 주력 품목에 대해 주요 영농시기별 당면과제 및 애로기술을 해결하고자 마련한 현장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동영상을 촬영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2월 2일 사과, 2월 3일 복숭아 전정교육을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으로,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곽희동 농촌자원과장은 “온라인 교육의 경우 반복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만큼, 영농에 접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수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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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학성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추진[동북아뉴스타임]원주시와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은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주민 역량을 강화해 지역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하고자 ‘2021 학성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단체 또는 원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협동조합 및 (예비)사회적기업 등 비영리단체다. 5개 팀을 선정해 총 4,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 개선, 마을 교육, 마을 문화, 마을 홍보, 마을 경제, 콘텐츠 개발 등 학성동 도시재생 활성화와 관련된 사회적·경제적·물리적 재생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마을 문제 해결 및 도시재생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이면 모두 가능하다. 신청서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청 타기관 공고/고시 및 학성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를 참고해 1월 29일부터 2월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양동수 도시재생과장은 “많은 주민이 참여해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고 주민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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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자동차등록번호 사전예고제 실시[동북아뉴스타임]원주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신규 교부 예정인 자동차등록번호 배정 구간을 미리 공개하는 ‘자동차등록번호 사전예고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자동차등록번호는 자동차의 종류와 번호판 규격에 따라 무작위 배정되는 10개의 번호 중 1개를 선택해 등록하고 있으며, 신규 등록 및 번호 변경 시 시·군·구별 등록관서에 배정되는 등록번호가 달라 예정번호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원주시는 이러한 민원 사항을 해소하고 시민의 알 권리 충족 및 자동차등록 행정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원주시 차량등록사업소 홈페이지(알림마당>자동차등록번호 사전예고)에 매주 월요일 한 주간의 발급 예정 등록번호 대역을 100개 단위번호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번호판 신규 교부 신청 민원인은 발급예정 번호 범위를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고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해 사전 공지된 등록번호 가운데 무작위로 추출된 10개의 번호를 보고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시영 원주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자동차 등록 대수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시민이 필요로 하는 자동차민원 정보를 발굴해 사전 공개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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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1년 '봄철 산불방지종합대책' 총력 추진[동북아뉴스타임]원주시는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청에 원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 18개 읍·면·동에 산불 상황실을 설치해 「산불 없는 원주시」를 목표로 민·관·군, 35만 원주시민이 함께 총력전을 펼친다. 특히, 산불조심기간 강도 높은 산불예방 감시활동과 초동진화태세를 구축하고,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 실화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올해도 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빈틈없는 산불비상체제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에는 산불 발생이 연중화·대형화되고 있어 삼엄한 주의가 필요하다. 원주시는 2월부터 주요 도로변에 산불조심 깃발 1,500여 점을 게시하고 현수막과 차량용 삼각 깃발 등 홍보물을 설치·배부한다. 또한, 캠페인 실시와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산불은 주로 입산자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인위적인 피해가 대부분으로 산불 예방과 감시를 위해 18개 읍·면·동 산불취약지에 산불유급감시원 164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5명을 선발해 배치한다. 산불경보 구분에 따라 ‘경계’ 발령 시 143명, ‘심각’ 발령 시 234명의 공무원이 산불예방 지역별 책임 담당에 의거 읍·면·동 산불취약지역에 투입된다. 이 밖에 감시 범위 확대를 위해 산불감시 초소 16개소와 봉화산 등 4개소에 무인감시 카메라를 운영 중에 있다. 9개 읍·면 및 3개 동 지역에 총 32개소 16,100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무단 입산과 산림 연접지 불법 소각 등 금지위반 행위를 관련법에 따라 강력한 단속을 실시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예방 공중감시체제를 구축하고 횡성군과 공동으로 민간헬기 1대를 임차해 산불발생 시 15분 이내에 초동진화에 임할 수 있도록 전진 배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초동진화 대응과 공조체제 유지를 위해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산림항공본부 등 15개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공고히 하고, 산불방지 종사자에 대한 근무방법, 진화요령 등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 100m 이내 개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 절대 금지 산림 연접 100m 이내에서 소각 행위를 할 경우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그로 인한 산불 발생 시 3년 이하의 징역 및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원주시는 지난해 흥업면 매지리 산191-10번지에 연탄재 투기로 산불을 낸 A씨 외 3명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문막읍 건등리 902-8번지에서 허가 없이 불을 놓은 B씨 등 12건에 대해서도 전원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올해도 원주시민과 함께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산불을 낸 실화자에게는 관련 법령을 엄격히 적용해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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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1년 상반기 도계평생학습센터 수강생 모집[동북아뉴스타임]삼척시 도계평생학습센터에서는 삼척시민(성인)을 대상으로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2021년 상반기 평생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평생교육은 찾아가는 평생교육과 성인문해 교육, 한식조리기능사, 떡제조기능사, 중학 학력인정 성인 문해 교육 등 35개 강좌로 3월부터 6월까지 15주 이내로 운영하며, 582명의 수강생을 방문 및 인터넷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계평생학습센터1) 로 문의하면 된다. 김신 평생교육과장은 “도계지역 주민들이 그동안 염원하던 도계평생학습센터가 올해 개소되어 도계지역 수강생들이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한 장소에서 다양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통하여 삶의 질이 향상되어 도계지역에서도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습 공동체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한편 평생학습도시인 삼척시는 매년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에 부응해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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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영업 인·허가 신청시 옥외광고물 사전 안내 받으세요.[동북아뉴스타임]삼척시가 올바른 옥외 광고물 선진문화 정착을 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옥외광고물 사전 경유제’를 통해 각종 영업 인·허가 민원처리 시 허가·신고 절차, 간판 설치방법 등을 안내하고 나섰다. 현재 간판 설치 전 허가·신고 신청을 해야 하나 영업주 인식부족 및 광고업자 신고소홀 등으로 불법 간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일정규모 이상의 건축물의 경우 간판표시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으나 잘 이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옥외광고물 경유제를 적용 받는 부서는 문화공보실, 관광정책과, 사회복지과, 민원봉사과, 체육진흥과, 경제과, 교통행정과, 건축과, 축산과, 보건소 보건정책과 등 총 10개 부서다 삼척시 관계자는 “옥외광고물 사전 경유제도를 적극적으로 안내해 무허가 간판 설치와 불법 광고물 승계를 사전 예방하여 옥외 광고 문화를 개선하고 도시 미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