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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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천곡동·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자매결연 협약 체결[동북아뉴스타임]동해시 천곡동행정복지센터는 11일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양진복)과 자매결연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매결연 협약식은 천곡동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양진복 도담동장, 최명관 천곡동주민자치위원장, 윤희경 도담동주민자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번에 천곡동과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도담동은 각종 중앙행정기관이 위치한 중앙행정타운으로써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중심지며, 면적 4.72km2, 인구 32,107명(남 15,513, 여 16,594) / (세대 13,085)이며 총 35개통 201개반으로 이뤄졌다. 자매결연을 통해 향후 천곡동과 도담동은 문화·행사·예술 등 다방면에서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교류로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과 운영의 내실화를 다질 예정이다. 최명관 천곡동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간 교류를 활발히 하여 서로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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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온실현황 및 에너지 이용실태 조사 실시[동북아뉴스타임]동해시는 6월부터 7월까지 2020년 12월 31일 기준, 온실을 소유하고 있는 농업경영체 292농가(15.2ha)를 대상으로 온실현황 및 에너지 이용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조사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에너지 사용 절감 등 에너지 이용 합리화 정책 마련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항목은 에너지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온실의 유형, 규격, 피복재, 재배작물, 보온시설, 난방기, 연료 종류·사용량, 냉난방 기간, 온도관리 등 총 36개 항목이다. 시는 조사를 위해 통계 전문조사원을 모집해, 온실 면적 1,500㎡ 이상의 시설에 대해서는 방문 조사를 실시하고, 온실 면적 1,500㎡ 이하의 시설에 대해서는 전화 조사 등을 병행 실시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는 시설원예분야 에너지 이용구조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온실현황 조사 시 농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리며, 코로나 19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엄수해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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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 현판식 개최[동북아뉴스타임]정선군에서는 14일 맞춤형 노인 요양복지를 실현을 위한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 현판식을 개최했다. 군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요양보호사 인력 수요 해소 및 전문양성 기관과 접근성이 열악한 수요자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노인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의 돌봄 인력 기반을 확충하고자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을 7월부터 운영한다. 요양보호사교육은 신규자반(야간반)으로 이론, 실기, 십습 총 240시간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생은 오는 7월초 모집공고 할 계획이다. 군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현장실무에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으로 친절하고 최상의 전문성을 갖춘 요양보호사를 배출하고 노인 요양복지 서비스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전문지식 습득을 통해 중·장년층에게 취업의 기회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정선군에는 14개 복지시설에 총 200여 명의 요양보호사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요양보호사교육원 운영으로 전문화된 요양보호사를 배출하고 노인 요양서비스 질적 향상과 일자리 창출,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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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시범적용 추진[동북아뉴스타임]동해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오는 14일 자정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 시범 적용은 강원도 내 인구 10만명 이하 15개 시·군(춘천, 원주, 강릉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상관없이 1단계부터 시행된다. 개편안 주요 내용으로는 기존 5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되고 지자체 자율과 책임이 강화되며, 단계조정 기준은 주간 전체 확진자 수 3일 연속 기준으로 5명 미만 1단계, 5명 이상 2단계, 10명 이상 3단계, 20명 이상 4단계로 조정한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집회·시위는 300명 미만으로 완화됐으며, 종교활동 수용인원은 50%으로 확대했으나, 종교시설 주관으로 모임, 숙박, 식사 및 행사 금지는 유지된다. 한편, 동해시는 개편안 시범적용으로 급격한 방역 이완 방지를 위해 방역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해 방역수칙 준수 이행사항 현장점검을 철저히 하고, 방역수칙 위반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 및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시행 등 적극적인 행정처분과 코로나19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한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동해시 예방접종은 14일 0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 수가 24,636명, 접종 완료자(2차)는 5,458명으로 인구대비 각각 27.2%, 6%가 접종을 마쳤다.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로 6월부터는 직계가족 모임 인원 제한 제외, 예방접종 배지 제공, 7월부터는 사적모임 인원에서 제한 제외, 실내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인원에서 제외,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된다. 김도경 동해부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 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바라며, 시민들의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방역수칙을 잘 지켜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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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코로나19 장기화 및 여름철 폭염 대비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동북아뉴스타임] 동해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폭염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지는 여름철 더위를 대비해 오는 7월 1일부터 2개월간 복지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적극 나선다. 최근 다양한 취약계층 보호 정책에도 불구하고 고독사, 생계형 자살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고립가구 등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대상자의 선제적 발굴이 요구되고 있다. 시는 이번 집중 발굴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실직 등 생계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복지 지원과 함께 지역의 중장년 및 1인 가구에 대해 기초생활보장급여 등 공적급여지원, 노인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노인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또, 여름철 폭염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동식 냉방기 등 여름나기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는 2021년 상반기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431건 2억8,600만원의 긴급지원을 비롯해, 희망디딤돌 복지사업 769건 4,600만원 지원 및 400여명의 민간서비스 연계 등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지예 복지과장은 “누구든지 복지사각지대로 여겨지는 세대를 발견한 경우 보장기관에 신고할 의무가 있다.”며,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반드시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등 복지부서에 알려 위기가구가 신속하게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주위의 취약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4일까지 소득 감소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으나 다른 지원을 받지 못한 1,740여 취약계층 가구의 한시 생계지원 신청을 접수 받았으며 이달 내 적합 여부를 결정하여 가구당 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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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여성단체협의회, '폭력예방 동참 700 서명 운동' 실시[동북아뉴스타임]평창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4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전통시장에서 “평창군 폭력예방 동참 700 서명 운동”을 전개하였다. 평창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월례회의 전 지역사회 인식개선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장날을 맞아 폭력예방 서명 운동을 실시하였으며, 7월부터는 공공시설 및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탐지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인지교육 및 폭력예방교육도 계획하고 있다. 김복준 평창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의 여성리더로서 지역 사회를 위해 적극적·주체적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지역사회 인식개선과 발전에 일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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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실시[동북아뉴스타임]횡성군은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국가 경제정책 수립을 뒷받침하고, 각종 경제통계 작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경제통계 인프라로 5년 주기 국가 기본 통계조사이다. 이번 경제총조사의 조사 대상은 관내 3,700여 사업체이며 사업체명, 소재지, 사업실적, 종사자수 등 37개 항목에 대하여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기간은 6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로 조사원들이 사업체를 방문하여 대면조사를 실시함과 동시에 PC,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을 이용하여 비대면 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비대면 조사를 원하는 사업체에서는 경제총조사 횡성군청 상황실(전화 340-4797)에 전화하여 참여번호와 비밀번호를 확인한 후 비대면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조사결과는 내부 검증을 거쳐 올해 연말 잠정결과를, 2022년 6월에는 확정결과를 공표할 예정이다. 장신상 군수는 “이번 조사가 국가 경제정책 수립의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할 시 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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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장애인 정보화 교육 및 장애인 의료보조기구(수동 휠체어) 전달[동북아뉴스타임]양양군지체장애인협회는 양수발전소 공모사업 중 장애인 정보화 교육 및 보장구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정보화 교육에 필요한 빔 프로젝트및 장애인 의료보조기구(수동휠체어)16대를 구입했다. 빔 프로젝트로는 앞으로 다가올 5G 시대에 여전히 소외되어 한국 문화에 탑승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클릭 한 번으로 많은 정보를 얻게될 수 있다는 것을 영상을 통한 인터넷, 스마트폰 교육으로 이 시대의 흐름에 모두가 공평하고 평등하게 발맞추어 나아갈 수 있도록 무상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며, 양양군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중 지체장애인&뇌병변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의료보조기구(수동휠체어)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각 읍.면 별 1명 또는 2명씩 선정하여 “함께 걸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6월 14일에 장애인 의료기구(수동휠체어) 전달식 및 찾아가는 이동 서비스로 직접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수동휠체어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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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채널 ‘양양ON’ 양양 레포츠 인증샷 이벤트[동북아뉴스타임]양양군 SNS 채널 ‘양양ON’은 이달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양양 레포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양 레포츠 인증샷 이벤트’는 서핑, 수륙양용차, 낚시, 요트, 스노우쿨링 등 양양에서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고, 인증샷을 해시테그와 함께 ‘양양ON’에 채널에 올리면 된다. 군은 이벤트 참여자 중 총 20명을 추첨해 대청봉, 낙산사, 송이, 연어, 서핑 등 양양만의 트랜드를 담아 디자인한 특별한 비치타올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7월 15일 ‘양양ON’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양양ON’은 양양군청 관광과에서 운영하는 SNS 채널로, ‘양양ON’ 페이지를 팔로우 하면 양양의 정보, 가볼만한 곳, 맛집, 카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군은 ‘양양ON’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플러스친구를 통해 제공하는 정보뿐만 아니라 양양군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양양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위해 매월 1회 이벤트를 진행하여 선물을 지급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가입자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양ON’이 많은 분들에게 양양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양양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이번 ‘양양 레포츠 인증샷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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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양양남대천 하천·하구 쓰레기 수거 ‘온힘’[동북아뉴스타임]양양군이 군민의 젖줄인 남대천의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상류에서 하구까지 하천․하구 쓰레기 집중 수거에 나섰다. 장마와 태풍 등 집중호우 시 상류에서 떠내려 온 다량의 쓰레기는 하천이나 하구, 해안 백사장 등에 집중되면서 수질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자연경관 훼손과 함께 수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장마철 집중호우 시 다량의 쓰레기가 하천변과 하구에 유입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기에 해당되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남대천 하천변에 산재된 쓰레기 수거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별도 수거반을 운영하는 등 상류지역 수변구역과 하천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수거․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에 상시 투입할 17명의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완료하였고, 이달 1일부터 ~ 10월말 까지 1일 3시간(오전9시~12시)씩 주 5일 쓰레기 정화사업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 피서철 전후에 쓰레기 수거사업을 집중 추진함으로써, 생태하천인 남대천의 환경보전과 깨끗한 관광이미지 조성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하천 쓰레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