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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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절기 건설공사장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위한 긴급안전점검[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는 겨울철 건설공사장의 작업 중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10개 현장을 선별해 민간전문가와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동절기 폭설, 한파 등으로 인해 공사장 안전관리 및 품질관리가 다소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에 밀폐공간에서 갈탄, 숯탄 등 고체연료를 사용해 질식사고 우려가 높은 공사금액 10억 원 이상의 소규모 현장과 1천억 원 이상의 중대형 건설공사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안전특별점검단의 건축․소방 분야 전문가 및 안전관리자문단과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항목은 동절기 건설 공사와 관련되는 사항으로 ▲콘크리트 공사 품질 ▲밀폐공간 보건작업 안전관리 수립 및 이행 여부 ▲고체연료 사용에 따른 가스농도 측정 등 근로자 특별 안전 교육 ▲위험물관리법에 따른 유해물질 관리, 임시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 ▲긴급상황 대비 피난·대피시설 유지상태 ▲관련법 이행에 따른 위법사항 조사 및 관리실태 등이다. 도는 안전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부실벌점, 과태료 등 엄중하게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박원석 도 안전관리실장은 “추운 날 콘크리트 동결 방지를 위해 연료를 사용하다 보면 일산화탄소 방출로 가스중독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크다”며 “이번 긴급안전점검으로 동절기에 발생 가능한 사고의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위반사항을 조치함으로써 건설공사장의 인명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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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경기푸른미래관 입사생 모집…640명 선발[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에서 지원하고 (재)경기도민회장학회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경기푸른미래관이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2021년도 입사희망자를 모집한다. 선발예정 인원은 예비후보 포함 640명이며,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학생 또는 보호자가 경기도에서 2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학생 중 서울과 경기도 소재 대학에 입학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대학생(2021년 1학기 복학예정인 휴학생 포함)이면 성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 입사신청은 푸른미래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성적과 무관하게 가정소득을 최우선 고려해 선발한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1인 1실 제한 운영을 한 상황이어서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입사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푸른미래관은 서울시 도봉구 우이천로394(쌍문1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인1실용 사실 185실과 도서관, 체력단련실, 휴게실, 강당, 식당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의 자율활동 지원과 저명인사 초청강연, 취업아카데미 운영 등 각종 자체 프로그램도 운영해 재사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푸른미래관 이용부담금은 월 15만 원(1일 3식 제공)이며, 기타 입사생 선발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한편 도는 지난 2019년 ‘경기도장학관’의 운영목적을 학문을 장려하는 기관에서 대학생들의 능력개발과 주거안정을 위한 기관으로 전환하며 ‘경기푸른미래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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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래 전문농업인재 양성! 제11기 경기농업대학 교육생 모집[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농업기술원이 도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1년도 제11기 경기농업대학 4개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체험전문가양성과, 농산업마케팅과, 농업강사양성과, 생활농업과 4개 과정으로, 과정별 25명씩 총 100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월 16일까지다. 과정별 교육 내용은 ▲체험전문가양성과 – 농촌체험 기획, 프로그램 운영·관리 등 ▲농산업마케팅과 – 농식품기초·가공, 온라인마케팅, 동영상 제작 등 ▲농업강사양성과 – 교수기법, 스피치, 교안작성, PPT 작성 등 ▲생활농업과 – 농촌생활개선, 농촌자원 활용 프로그램 운영, 원예활동 등이다. 교육기간은 3월 17일부터 11월 4일까지 약 9개월 동안이며 과정별 25주차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도 농업기술원 홈페이지나 기관방문, 등기우편 등으로 할 수 있다. 과정별 교육일정과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229-5856~9)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현장 중심의 경기농업대학교육을 통해 전문농업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교육생 모집에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업대학은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10기까지 988명의 인재를 양성하며 도 농업인의 대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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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 지난해 소방법 위반사범 179명 검찰 송치‥소방시설법 위반 ‘절반’[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임원섭)는 지난해 경기북부지역 소방안전을 저해하는 불법행위 109건을 수사해 소방법 위반사범 17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소방특별사법경찰를 통해 소방관계법령 위반사건에 대한 수사를 펼친 결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소홀 등 ‘소방시설법’을 위반해 적발된 경우가 54건으로 절반가량(49.5%)을 차지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소방시설 자체점검’을 미실시한 경우가 18건,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지 않은 경우가 17건, 개선 및 보완 조치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가 10건 등으로 확인됐다. 대부분 소방시설 소유자 등 관계인들이 소방시설 점검 및 유지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아 적발된 사례들이다. 이 밖에도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이 32건으로 29.4%를 차지했고, 이어 ‘소방시설공사업법’ 위반이 12건(11%), ‘소방기본법’ 위반이 11건(10.1%) 순으로 나타났다. 임원섭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소방법 위반사범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수사하여 엄단할 계획”이라며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19년부터 경기북부 11개 소방서별로 소방특별사법경찰을 배치해 사건 송치 등 수사업무를 전담하는 ‘소방사법팀’을 운영 중이다. 올해에도 안전관리 이행여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철저한 기획수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민의 소방안전 확보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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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추가확산 방지, 단호한 대처 지시[동북아뉴스타임]백군기 용인시장이 11일 시정전략회의에서 수지산성교회 신도들의 GPS 위치 정보를 신속히 확보하고 추가확산을 방지하는데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촉구했다. 백 시장은 이날 간부공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조치에 적극적인 협조가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일부 비협조적인 상황들이 계속해서 발행하고 있다”면서 “하루 빨리 위치 추적결과를 확보해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앞서 지난 7일 용인서부경찰서에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수지산성교회의 신도 295명에 대한 GPS 위치 정보 제공을 요청했다. 전수 검사 대상자 중 검사거부로 비협조적이거나 연락두절 등으로 확인이 불가능해 내린 초지다. 백 시장은 “위치 정보 제공은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지만,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다 우선되는 것은 없다”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모든 가용 수단을 동원해 역학조사와 추가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공직자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에 대해서도 각별히 주문했다. 백 시장은 “지난해 시·군 청렴도 평가에서 인사와 부당한 업무지시 경험도 등 내부 청렴도는 전년 대비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종합청렴도 등급이 하락하는 결과가 나왔다”면서 “현장·적극·실용·소통행정 등 4대 방침을 토대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무엇보다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 한 두 사람의 일탈행위로 시 전체의 신뢰가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달라”며 “특례시에 걸맞는 품격을 갖추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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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영통구청장, 수원남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방문 ‘소통행보’[동북아뉴스타임]김용덕 수원시 신임 영통구청장이 지난 11일 수원남부소방서를 비롯해 국토지리정보원, 수원가정법원 등 주요 유관기관을 방문해 구정발전을 위한 소통을 이어갔다. 김 구청장은 이 날 수원남부소방서를 방문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땀흘리는 소방대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국토지리정보원을 방문해 올해 실시되는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및 신동지구의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과 관련해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으며 수원가정법원을 찾아 청소년 범죄예방 등 지역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유지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김 구청장은 지난 6일 영통구선거관리위원회와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를 방문해 긴밀한 소통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을 강조하는 등 본격적인 구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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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 브리핑 가져[동북아뉴스타임]안성시는 1월 11일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이번에 실시하는 안성시 조직개편과 정기인사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브리핑은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직개편 브리핑 전, 최근 안성시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된 동향과 조치사항, 그리고 확진자 동선 공개에 대해 시민들에게 안내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지키도록 당부하였다. 이어 지난해 12월 18일 안성시의회를 통과한 안성시 조직개편의 배경과 개편내용, 정기인사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 이번 안성시 조직개편은 2004년 이후 16년 만에 실시하는 대대적인 개편으로,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현재 본청 3국에서 행정안전국, 복지교육국, 경제도시국, 주거환경국 등 4국으로 1국 증설과 본청 내 징수과, 도로시설과, 주택과 등 3과 신설이다. 또한, 의료보건서비스 확대를 위해 보건소에 지역보건과를 신설하였고, 농업 행정 지원과 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개발로 이원화된 기능을 「농업기술센터」로 일원화하기 위해 농업정책과와 축산정책과를 농업기술센터와 통합하였으며, 문화예술사업의 통합관리를 위해 문화예술사업소를 신설하였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는 1월 12일자로 조직개편에 따른 정기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경제, 문화, 안전, 도시기반, 환경 등 각 분야의 행정 기능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좀 더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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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육지원청, 여주여중˙이포초˙상품중 체육관 준공 '지역주민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체육˙문화공간 확보'[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여중, 이포초, 상품중 실내체육관을 준공하였다고 11일 밝혔다.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실내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문화·체육·여가 공간 확보를 위해 경기도의회의 제안으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여주시청 협력사업으로 추진하였다. 3개 체육관의 총사업비는 72억5천9백만원으로 경기도교육청이 50%를 부담하고 경기도가 35%, 여주시에서 15%를 지원하였다. 면적은 여주여중 915㎡, 이포초 771㎡, 상품중 917㎡이다 . 여주여중은 체육관과 별도로 HACCP 시스템에 적합한 전처리실, 조리실, 세척실등의 현대화된 시설을 갖춘 급식실(910㎡, 좌석수 480석, 사업비 18억9천만원)도 완공했다. 도의회 김규창의원과 유광국의원은 “학교 체육관 건립사업은 2차(연라초, 천남초, 강천중)는 2021년, 3차(매류초, 상품초)는 2022년 완공예정이다”. 이외에도 2018년부터 학교공간 혁신사업(오산초교외 5교)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도교육청과 협력해 관내 각급학교의 지속적인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이명신 교육장은 “체육관과 급식실 현대화사업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여주에서 자라고 공부한 것이 좋은 경험이 되고 삶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협력하여 여주교육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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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가납초등학교, 온라인에서 만나는 '뉴노멀 졸업식'[동북아뉴스타임]양주 가납초등학교는 지난 1월 8일 제90회 졸업증서 수여식의 실황을 온라인 실시간 쌍방향으로 실시하며, 코로나19 시대 ‘뉴노멀 졸업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가납초등학교에서는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온라인상에서 졸업식장을 마련했다. 온라인 회의플랫폼 ‘줌’을 통해 학생과 가족은 미리 배부받은 학생용 ‘졸업 축하 플랜카드’를 배경 삼아 가족과 함께 졸업식에 참여하였고, 졸업증서와 학교장상 등을 가족과 함께 주고받으며 졸업의 의미를 되새겼다. 지난 6학년을 비롯한 학교에서의 생활을 추억할 수 있는 영상 상영회를 시작으로 졸업증서 수여식, 학교장 축사 및 회고사와 축하 인터뷰 영상 등을 함께 시청하고 서로 석별의 정을 나누며 졸업을 축하했다. 졸업식에 참가한 강예지 학생(가납초, 6학년)은 “선생님을 화면 너머로 뵙는 것인데도 울컥했다”며, “초등학교 생활도 잘했으니 중학교에 가서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 김복선 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건강히 졸업하게 된 학생 여러분들의 졸업을 축하한다.”며, “가납초등학교 졸업생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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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다가구주택 등에도 상세주소 부여[동북아뉴스타임]안성시가 도로명 상세주소 부여 확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상세주소란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를 말한다. 그동안 공동주택(아파트, 빌라)과 달리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에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다가구주택 등에도 상세주소를 부여함으로써 주소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우편물, 택배 등의 정확한 전달과 응급상황 시 신속한 응급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는 둘 이상의 건물이 하나의 집단을 이루고 있어 위치 찾기가 어려운 건물군에 대해서도 상세주소 제도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걸필 토지민원과장은 “상세주소의 부여로 생활 속 많은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세주소 부여 및 변경은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이 안성시청 토지민원과 새주소팀을 방문하거나 우편, 정부민원포털 정부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