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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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거리 환경개선 및 생활폐기물처리 연구모임' 현장 살펴[동북아뉴스타임]경기 시흥시의회 ‘시흥시 거리 환경개선 및 생활폐기물처리 연구모임’이 11일 현장을 살피는 것으로 새해 첫 활동을 실시했다. 시흥시 거리 환경개선 및 생활폐기물처리 연구모임은 합리적이고 실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제 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김창수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오인열, 이금재, 안돈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정왕권, 연성권, 소래권 일원을 다니며 거리 환경 실태를 파악하고 생활폐기물 배출 시기, 불법투기 원인분석과 해결방안 모색에 나섰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인도 위 적재물과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이 보행로와 자연미관을 침해한다며 적재물은 주기적 단속을 통해 경각심을 제고하고, 음식물쓰레기 수거통은 사유지내 공터에 배치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을 개선 방안으로 제시했다. 또 다른 현장에서는 종량제 봉투 배출시간 미준수, 녹슨 소화전 방치, 상업지역 인도 위 폐기물 무단적치 등을 지적하며 클린스테이션(거점 분리배출시설), 클린박스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창수 대표의원은 “거리 환경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권역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 타 지자체 클린스테이션 벤치마킹 등 우리 시에 적합한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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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1년도 공동주택 전자투표 보조금 지원 사업 공고[동북아뉴스타임]이천시가 12일 2021년도 공동주택 전자투표 보조금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공동주택 전자투표 보조금 지원사업은 공동주택에서 동별 대표자 및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선출, 관리규약 제‧개정 등을 위한 의사결정을 스마트폰, PC등의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하는 전자투표로 실시한 공동주택에 전자투표 이용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입주민들이 투표소를 직접 찾아 투표용지를 이용하는 방문투표에 비해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전자투표는 입주민들이 PC, 스마트폰 등의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하기에 시간과 장소에 제한을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어, 참여율을 높이고 신속‧정확한 투‧개표가 가능하다. 신청대상은「공동주택관리법」제2조에 따른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며, 공휴일을 제외한 2021년 1월 12일 ~ 12월 27일에 등기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수시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신청대상 공동주택에서는 투표 실시 5일 전까지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제출해야하며, 투표 종료 후 20일 이내에 보조금 교부신청을 하여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신청방법과 필요서류는 이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이천시 주택과 공동주택관리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투표 참여율을 향상시킬 수 있기에 의사결정의 대표성을 담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기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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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근 전(前) 국회의원·(주)다담에스디·(주)글라스원, 수원시에 마스크 10만 매 기부[동북아뉴스타임]유용근 전(前) 국회의원과 (주)다담에스디·(주)글라스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마스크 10만 매를 기부했다. 유용근 전 의원과 김상봉 (주)다담에스디 대표, 유원근 ㈜글라스원 신소재사업 총괄대표는 12일 염태영 수원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수원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배부할 예정이다. (주)다담에스디·(주)글라스원은 유용근 전 의원의 제안으로 수원시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 유용근 전 의원은 10·11대(당시 지역구 ‘수원시·화성군’) 의원을 지냈다. 한편 (주)다담에스디(서울 강서구 소재)는 마스크·화학약품 도소매 업체, (주)글라스원(충북 음성군 소재)은 판유리 가공품 제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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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호조벌 '8톤이상’차량 통행 제한구역 지정[동북아뉴스타임]시흥시가 호조벌 전 구간을 8톤 이상 대형 차량 통행제한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제한구역 지정은 지난 1월 6일부터 적용됐다. 영농활동을 하는 농업인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농업생산기반시설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한구역은 호조벌 내 농로와 제방도로 등 20km에 해당하는 구간이다. 특히 최근 호조벌 내에서 이루어지는 무분별한 성토행위로 인해 자연환경 파괴뿐만 아니라 농업생산기반시설의 훼손 등으로 영농 활동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통행제한구역으로 지정하게 됐다. 시흥시 관계자는 “호조벌 8톤 이상의 대형차량 통행제한구역 지정에 따른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며,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호조벌은 1721년(경종 1년) 개펄이었던 곳에 제방을 쌓고 농경지로 개간해 빈민 구제를 위한 진휼미를 생산했던 지역이다. 지금은 학교급식을 위한 친환경 쌀이 생산되며, 시흥시민에게 생명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는 의미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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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지아크스 시흥시에 1천만 원 상당 은나노마스크 전달[동북아뉴스타임]시흥시(시장 임병택)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다. ㈜에프지아크스는 1월 11일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은나노 마스크를 기부했다. 시흥시청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서대엽 ㈜에프지아크스 대표, 유서진 (사)위드인 사람과함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사)위드인 사람과함께’에서‘㈜에프지아크스’의 마스크 후원 사업을 알고 시흥시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과 시흥시를 연계해 진행하게 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시흥시 역시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에프지아크스의 마스크 후원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대엽 ㈜에프지아크스 대표 역시“아동 친화도시인 시흥시에 마스크를 후원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은나노 마스크는 30일 동안 빨아서 재사용이 가능 한 제품으로, 마스크 구입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취약 계층을 위해 개발했다. 꼭 필요한 곳에 전달돼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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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에게 도움 된다는 말에 ‘배달특급’만 씁니다”[동북아뉴스타임]화성시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배달특급’으로 총 14번을 주문했다. 할인 이벤트 기간에만 약 28만 원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은 주문을 기록한 우수 고객에 등극했다. A씨는 “다른 민간배달앱과 다른 점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중개 수수료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된다기에 서비스 시작부터 쭉 써왔다”며 “평소에는 지역화폐를 쓰면서 할인을 충분히 받았고, 할인 이벤트 기간에는 매번 다양한 할인이 쌓여서 주문을 계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A씨가 사용한 28만 원을 기준으로 보면 ‘배달특급’의 수수료는 2,800원이지만 민간배달앱의 수수료는 3만5,000원이다(민간배달앱 수수료 12.5% 기준). A씨가 민간배달앱 대신 배달특급을 사용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은 3만2,200원 가량을 더 벌게 된 셈. 이 같은 사례를 통해 ‘배달특급’이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소비’를 유도하고 있는 점이 입증된 것이다. 100원딜 등 다양한 이벤트도 ‘배달특급’ 인기몰이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20대 B씨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진행한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에 응모해 현재까지 3번이나 구매에 성공했다. B씨는 “매주 목요일 오전마다 100원딜에 도전하며 즐겁게 구매까지 성공해 기쁘다”며 “싼값에 물건을 사는 것뿐만 아니라 도민으로서 경기도 농식품을 소비한다는 자부심도 들고, 품질까지 좋아 만족한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배달특급’을 이용하는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미담이 알려지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동탄맘카페의 한 회원은 게시글을 통해 “딸이 좋아하는 초밥을 집 근처 매장에서 주문했는데, 음식과 함께 ‘어려운 시기에 주문해줘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손편지가 들어있었다”며 “모두 함께 힘내자”는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 게시글을 읽은 회원들은 “어려운 시기 함께 돕자, 매장 정보를 알려달라”는 등 훈훈한 분위기에 동참하기도 했다. 동탄맘카페 정영미 회장은 “100원딜이 요새 회원들한테 인기를 끌면서 성공 인증샷까지 올라오는 등 반응이 뜨겁다”며 “의식 있는 주부들 중심으로 '배달특급' 사용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도주식회자 관계자는 “배달특급이 서비스를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어지며 자연스런 인기몰이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실수익이 늘어난 소상공인들이 가맹점 자체 할인 등을 통해 다시 소비자에게 혜택을 돌려줄 수 있는 선순환 구조 확립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달특급은 지난해 12월 서비스 시작 후 한 달간 총 가입 회원 11만 명, 총 거래액 30억 원을 넘기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재주문율 역시 약 50% 가량 이었으며, 지역화폐 사용률도 67%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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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진로체험지원센터, 2020년 진로체험 활성화 유공 표창[동북아뉴스타임]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이 함께 운영 중인 시흥시진로체험지원센터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시흥시는 지난해 안전한 대면 진로체험 활동운영과 현 상황에 맞는 비대면 활동운영을 통해 진로체험 활성화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 받았다. 시흥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시흥시와 시흥교육지원청이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 위탁·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다양한 비대면 방식의 진로체험활동을 도입하고 부족한 진로활동은 청소년이 스스로 보완할 수 있도록 책자를 제작·배포하며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진로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게했다. 특히 ‘꿈을 키우고 행복을 만들어가는 미래설계’라는 비전 아래 ▲생애주기별 맞춤 진로활동 ▲자기주도 진로활동 ▲마을연계 진로활동 ▲진로 플랫폼 기획이라는 4가지 영역을 기반으로 진로활동을 진행 하고 있다. 시흥시와 시흥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시흥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찾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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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올해 말까지 연장[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매점 운영자 등 공유재산 임차인 지원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차인에게 △공유재산 임대료 1%만 적용, △폐교 임대료 80%~50% 감면, △사용하지 못한 기간의 임대료 전액 감면, △사용하지 못한 기간의 공공요금 전액 지원, △임대 기간 연장 등의 지원을 했었다. 도교육청은 올해 300개 기관의 임차인들이 약 20억 원가량의 임대료를 감면 또는 인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도교육청 신창승 재무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함께 고통을 나누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마음으로 임차인 지원 연장 계획을 마련했다”며 “이번 대책으로 도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 신청은 임대 기간이 종료됐어도 재난 기간에 해당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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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자동차세 연납 안내문 스마트폰으로 ‘전국 최초’[동북아뉴스타임]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올해부터 자동차세 연납 안내문을 스마트폰 문자(SMS)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속한 정보전달과 고지서 제작 비용 절감(연간 약 3500만원)을 위해 1월 연납 기간(1.18.~2.1.)에 맞춰 도입한 시책이다. 발송 대상은 연납 이력이 있고 본인 명의 핸드폰이 있는 성남시민이며, 현재 기준 승용차 등록 대수 30만4236대의 42%인 12만8345건이다. 대상자는 1월 13일 연납 세액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링크를 스마트폰으로 받게 된다. “오는 1월 18일부터 2월 1일까지 일년치 자동차세(6·12월 정기분)를 한꺼번에 내면 9.15% 할인”을 안내하는 문자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내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내면 납부 시기에 따라 세액을 공제하는 제도다. 그동안 1월에 연납하면 자동차세의 10%를 할인했지만, 올해부터는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1월분을 제외한 2월~12월분의 세액을 공제해 9.15%를 할인한다. 연납 신청 접수는 일 년에 네 차례 이뤄져 3월에는 1년분의 7.5%, 6월에는 5%, 9월에는 2.5%의 할인율이 각각 적용된다. 시는 스마트폰 연납 안내 문자(SMS) 발송 시행 첫해인 올해는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대상자들에게 종이로 된 고지서도 발송하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스마트폰 연납 고지만 시행하며, 종이 고지서를 계속 받기를 희망하는 납세자는 수정·중원·분당구청 세무과로 별도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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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데이터 분석으로 교통안전 집중관리지역 172곳 선정[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가 과학적인 도정 운영을 위해 수시 데이터 분석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2017년부터 2020년 9월까지 경기도 도로에서 발생한 돌발상황 데이터 99만7,766건을 분석해 교통안전관련 집중관리지역 172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데이터는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에서 보유중인 것으로 SKT(T맵),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서울도시고속도로에서 입수한 경기도내 교통사고, 차량고장, 긴급공사, 낙하물 발생 등 도로 돌발상황 데이터다. 분석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경기도 전역을 100m×100m 크기의 격자 약 100만개로 나누고, 각 격자에 해당하는 돌발상황 데이터를 입력했다. 그 다음 시군단위로 격자별 5단계 위험등급을 산정해 분류했으며, 현재 경기도에 설치돼 운영중인 교통CCTV 관리지역을 추가로 입력했다. 이를 통해 경기도 전역에서 교통안전관련 집중관리지역 172곳을 선정했으며, 추가로 관리권고 지역 879곳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도 교통정책에 데이터 분석 결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시·군에도 분석 결과를 제공해 국고보조사업 공모 신청이나 교통정책에 적극 활용하도록 권고했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현업 부서에서 꼭 필요한 데이터 분석으로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도정 현안에 대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