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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마이스 온택트 데이’ 22일 개최. 온라인 라이브로 마이스 마케팅[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내 마이스(MICE)를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경기 마이스 온택트(On:Tact) 데이’를 22일 오후 2시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학‧협회 및 마이스 관계자 1,000여개 기관을 온라인으로 초대해 경기도 주요 마이스를 소개하고 온라인 참가자와 비대면 소통하는 라이브쇼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알려줘! 경기 마이스 언박싱! ▲보여줘! 경기도 유니크베뉴 ▲먹여줘! 경기도 핫플레이스 맛집 ▲재워줘! 경기도 대표 호텔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알려줘! 경기 마이스 언박싱’은 올해 경기 마이스 유치개최 지원제도의 핵심 내용을 하나씩 소개하는 내용이다. ‘보여줘!(유니크베뉴-지역 이색 회의명소), 먹여줘!(맛집), 재워줘!(호텔)’는 각각의 장소를 학‧협회 및 마이스 관계자들이 사전 체험해 그 모습을 동영상으로 공유하는 것이다. 일반 참가자는 댓글을 통해 실시간 질문하고, 퀴즈를 풀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관련 경품으로는 경기도 호텔 숙박권 및 유니크베뉴 입장권 등이 마련됐다. 사전등록하고 접속한 참가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 브랜드커피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사전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이스 산업 트렌드가 급변하는 가운데 온라인 설명회는 이제 필수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전국의 다양한 마이스 관계자들이 경기도를 차기 개최지로 고려하고 찾아와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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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경·시군과 화성 등 경기바다·시화호 대상 불법낚시행위 합동단속[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는 낚시 성수기를 맞아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화성, 안산, 시흥, 평택 연안과 시화호 낚시통제구역의 불법낚시 행위를 해경, 시군과 합동 단속한다. 단속대상은 낚시제한기준 위반과 구명조끼 미착용 등 낚시어선 안전운항 의무 위반, 레저보트 무면허 조종, 정원초과 승선 행위, 낚시통제구역 불법 낚시행위 등이다. 주요 어종에 대한 포획금지 체장 기준은 넙치(광어) 35㎝이하(기존 21㎝이하), 조피볼락(우럭) 23㎝이하, 볼락 15㎝이하 등이다. 집중 단속 지역은 낚시 성수기 주요 낚시구역인 화성시 국화도 및 입파도 인근, 안산시 방아머리 인근 등과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따라 낚시통제구역으로 지정된 시화호 내ㆍ외측 부근 등이다. 적발된 건에 대해서는 낚시 관리 및 육성법에 따라 낚시제한기준과 낚시통제구역 위반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레저보트 무면허 조종행위는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정원초과 승선 행위 등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조치를 하게 된다. 앞서 도는 지난 8일 시․군, 해양경찰청 등과 주요 단속지역 선정 등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해경 연안구조정을 지원받아 시․군, 해양경찰청과 합동으로 효과적인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성곤 도 해양수산과장은 “최근 낚시 인구 급증과 함께 야외활동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어 안전사고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과 풍요로운 경기바다 구현을 위해 불법행위를 적극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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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돌보미(펫시터)의 길, 경기도 ‘똑독하개’ 프로그램에서 배워보자![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가 반려동물 입양센터 교육 '똑독하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반려동물 돌보미(펫시터)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반려동물 돌보미(펫시터) 양성과정’은 유기동물 인식개선과 성숙한 반려동물 입양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하는 ‘2021 반려동물 입양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교육은 반려동물 돌보미 활동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60세 이하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수원 소재 경기반려동물입양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총 2개 기수를 운영하며, 매 기수별로 20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1기는 7월 6일부터 8월 26일까지, 2기는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총 16회에 걸쳐 교육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양성과정에서는 반려동물 돌보미(펫시터)가 반려동물을 돌볼 때 필요한 기본 지식인 ‘반려견 기본 행동학’, ‘기초 위생관리’, ‘응급처치 및 수의 테크닉 기초’ 등을 이론과 실습 위주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과 함께 펫시터 자격증 응시 자격을 부여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으로, 향후 사회적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맞춰 수업 일정이나 교육방식은 변경될 수 있다. 이번 양성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생은 ‘경기도 반려동물입양센터’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기견없는도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현재 6월 16일부터 선착순 모집에 들어간 상태다. 도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의 증가 등으로 최근 반려동물 돌보미(펫시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반려동물 돌보미(펫시터)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은 분이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동참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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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소방드론, 풍수해 대비해 날아오르다[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임원섭)는 광범위하고 복합적인 풍수해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풍수해 대비 소방드론 특별전술훈련’에 북부특수대응단이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강상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특별전술훈련은 수도권 소재의 소방본부(서울, 경기, 경기북부, 인천)의 소방드론 19대와 구조대원 49명이 참가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특수대응단은 소방드론 1대와 구조대원 3명이 참가해 가상 상황을 부여,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작전을 수행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드론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숙련도를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실종자 수색기법, 영상정보 분석·공유, 임무장비를 활용한 구조튜브 투하 시연, 고립자 물품전달 등 상황에 대비한 현장대응훈련과 훈련강평, 개선방안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조경현 북부특수대응단장은 “작년 집중호우로 경기북부지역에 산사태로 인한 매몰, 하천 범람등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풍수해사고가 발생했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소방드론에 대한 현장실용성을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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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성훈 의원, 경기교육의 정체성 확립의 기틀 마련[동북아뉴스타임]앞으로 경기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청 소속기관에서는 태극기와 함께 경기교육기와 학교기가 나란히 게양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성훈 의원(더민주, 남양주)이 대표발의한 「경기교육기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5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박성훈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에서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000년 경기의 ‘ㄱ’과 교육의 ‘ㄱ’을 마주하도록 배치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간중심의 교육이념을 문장으로 만들어 경기교육브랜드로 활용하고 있지만 정작 각급 학교와 소속기관들에서는 경기교육기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각급 학교와 소속기관들도 자체 문장을 가지고 있고, 자체기를 게양하고 있는 만큼 이에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여 기관의 상징으로써 소속감과 정체성을 고취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제명을 목적에 맞게 ‘경기교육기 및 경기도교육청 소속기관기 등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였으며, 기 게양에 대한 통일성을 부여하고자 경기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와 소속기관에서 행하는 기 게양에 관한 사항을 정비하였고, 태극기와 함께 경기교육기, 기관기를 나란히 게양하도록 규정했다. 경기도교육청의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도내 각급 학교의 73%가 게양대 3개를 설치하고 있으나, 태극기 이외에 학교기를 게양하고 있는 비율은 59%에 머무르고 있고, 경기교육기를 게양하는 비율은 3.5%에 불과해 게양대가 빈 상태로 운영되고 있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례안 통과 후 박성훈 의원은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교육기 및 기관기 게양에 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경기교육을 이루고 있는 공동체가 경기교육의 철학을 공유하고, 정체성을 함양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각급 학교와 소속기관들이 어려움 없이 경기교육기를 게양할 수 있도록 제작 및 배포에 교육청이 직접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도교육청의 역할을 당부했다.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23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즉각 시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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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도쿄올림픽 일본영토지도 독도 표기 삭제 촉구결의문 채택, 생활밀착형 의원발의 안건 원안가결[동북아뉴스타임]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16일 진행된 제305회 제1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어 도쿄올림픽 일본영토지도 독도 표기 삭제 촉구 결의문 채택을 포함해 의원발의 3건에 대하여 원안가결 처리했다. 최근 일본의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내에 성화 봉송 코스를 소개하는 일본지도에 독도를 일본의 땅인 양 표시하여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침해한바 대한민국 정부의 항의에도 시정조치를 하지 않고 있음을 개탄하며 명백한 국제법 위반과 올림픽 정신에 입각 일본영토지도의 독도 표기 삭제를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아울러, 평창올림픽 당시의 독도표기 처리와 관련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일관성 있는 태도와 올림픽 정신에 맞게 정치적 중립을 요구와 우리 정부의 외교력을 비롯 모든 수단을 동원한 단호하고 지속적인 대처를 촉구했다. 김형수 의장은 “일본영토지도의 독도표기에 개탄을 금치 못하겠다. 이는 그들의 억지 주장을 위한 명분 쌓기와 정당화를 위한 치졸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며“ 일본 정부는 올림픽을 개최국으로서의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한다. 이에 독도표기 삭제를 조속히 처리하라”고 강력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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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황진희 도의원, 전국 최초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 조례' 제정[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사이버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이 6월 16일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황진희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수업 하에서 학생들의 대면 접촉 기회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Wifi 셔틀, 기프티콘 셔틀 등 경제적 약취까지 포함한 신종 사이버학교폭력이 등장하고 있다”고 말하며, “사이버 폭력의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의 선도·교육 등 학생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본 조례를 제안하게 되었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본 조례안은 △사이버 폭력 예방 및 교육활동 지원 등에 관한 교육감 및 교육장, 학교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사이버 폭력 예방 및 교육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사이버 폭력 예방 및 교육 사업 지원하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황 의원은 “그동안 학교폭력의 하위범주로 간주되어 오던 사이버 폭력의 사전 예방 및 사후 대처가 중요해진 지금, 사이버 폭력에 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사이버 폭력을 근절시키는데 본 조례가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제정 소회를 밝혔다. 교육기획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본 조례안은 오는 6월 23일(수) 제352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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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 '윤리특별위원회 내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설치 근거 마련[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인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경기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본 개정안은 오는 2022년 1월 시행 예정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제65조와 66조에 따른 것으로,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설치ㆍ구성ㆍ운영에 관한 3개 조문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윤리특별위원회 내 설치될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위원회의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자문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7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학계ㆍ법조계ㆍ언론계ㆍ시민사회단체 등 민간전문가 중에서 의장이 위촉한다. 개정안은 지난 5월 27일까지 입법예고와 6월 16일 제352회 정례회 안건 심의를 마쳤으며, 23일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이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정대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의 자문을 거치도록 함으로써, 의원에 대한 더욱 엄정하고 실효성 있는 윤리 심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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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구성동, 주민 건강 증진 위해 야외운동기구 설치[동북아뉴스타임]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이 마을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해 관내 탄천 변 산책로에 야외운동기구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동은 최근 코로나19로 체육시설 이용이 쉽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주민들이 야외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탄천 변 산책로에 총 6종의 야외운동기구를 설치했다. 아울러 꽃잔디, 아스티벨, 아나벨수국 등 5종의 꽃이 심어진 꽃밭도 조성했다. 동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야외운동기구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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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임채철 의원, 다자녀 현장체험학습비 지원 조례 상임위 통과[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자유학기제 및 현장체험학습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 16일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다. 임채철 의원은 “인구소멸, 인구절벽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지 않은 현시대에, 다자녀 가정에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현재 「경기도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가 운영되고 있으나, 최근 5년 이내에 다자녀 학생에 대하여 지원된 사례가 없어, 보다 적극 행정이 요청되는 시점”이라며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 본 조례안은 자유학년제 및 현장체험학습의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감이 노력하여야 하는 대상에 출산 또는 입양으로 셋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자녀 중 셋째부터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담고 있다. 임채철 의원은 “다자녀 가정은 지자체 등이 제공하는 현금, 현물, 각종 공제 등 다양한 제도적 지원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며, 양육과 자녀교육에 대한 지원금의 효과가 뚜렷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며, “본 조례 개정으로 성장기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의 경제적 문제 해결하기 위한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작은 노력의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교육기획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본 조례안은 오는 6월 23일 제352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