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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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안성시 작은학교 공동(일방) 학구제 정담회 개최[i남도人]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청 복지교육국 미래교육과장을 비롯해 교육정책팀장, 담당 주무관과 함께 안성시 지역의 작은학교 공동(일방) 학구제 운영에 대해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작은학교 공동(일방) 학구제 운영과 운영에 따른 방향, 경기도 타시군의 운영 사례에 대해 안성시 담당자가 준비한 자료를 면밀히 살펴보면서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가 준비한 자료에 의하면 작은학교 공동(일방) 학구제는 큰 학교 과대학급 해소와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만 주소 이전 없이 전입학 가능한 학구 제도 운영이라는 시행 취지를 살펴볼 수 있다. 황세주 의원은 “평소 지역의 교육 발전과 활성화 등 지역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해 관심있게 보고 있었다”고 말하며 향후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구체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가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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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 고양시 ‘원당지구대 신축이전 개소 홍보정담회’ 개최[i남도人]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24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경찰서 원당지구대가 신축이전 개소한 것을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홍보정담회를 개최했다. 경찰서는 어제(23일) 원당지구대를 덕양구 주교동 605번지로 신축이전 개소했다고 알렸다. 서 관계자는 “구청사를 28년간 사용하면서 노후화로 인해 신청사를 작년 3월 착공, 올해 5월 지상 2층으로 건립했다”고 전했다. 또, 서 관계자는 “항상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당지구대 관할 면적은 20.76㎢로 덕양구 면적의 12.5%를 차지한다. 행정구역으로 보면, 성사1동·성사2동·주교동·원흥동·도내동·원당동 등이다. 이에 속한 인구가 68,788명에 달해 지구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다. 변재석 의원은 이번 홍보정담회에서 “지난 28년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경찰관·자율방범대 대원 등 직업인으로서 또는 봉사자로서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덕에 우리가 이렇게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변 의원은 “원당은 고양시청 소재지로 전통시장과 주택이 밀집해있고, 삼송신도시 등 원흥역 주변 개발에 따라 치안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서 치안유지를 위해서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변 의원은 “이번 신축이전 개소가 원당지구대 관할 지역과 주민을 위한 특별한 관리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관계기관 협의 등 필요 사안에 따라 협조하면서도,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고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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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보건소,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i남도人]과천시 보건소는 지난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와 사전에 교육 신청을 한 시민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응급처치 관련 이론을 포함하여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처치 방법 등 현장감 있는 실습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 이수자 전원은 응급처치교육 수료증을 받았다. 오상근 과천시보건소장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시 4분 이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상황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심폐소생술은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응급처치 기법으로 과천시 보건소는 이번 교육에 이어 7월, 10월에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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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가 검진 이벤트 진행[i남도人]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자가 검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구리시민과 구리시 소재의 직장인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자가 검진 후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윤진웅 센터장은 “정신건강 자가 검진 이벤트를 통해 구리시민과 직장인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에 대해 인지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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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미래의 꿈이 펼쳐지는 곳, 성남 KLS 개강식 성남교육지원청, 성남 한국어 공유학교(Korean Language School(KLS)) 운영[i남도人]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4일 사단법인 아시아인마을에서 성남 KLS(Korean Language School) 개강식을 진행했다. 성남 KLS는 2024학년도에 시작되는 경기도교육청 위탁사업으로, 성남 관내 초등학생 중 한국어 의사소통 등에 어려움을 느끼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정 시간 한국어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 기관인 사단법인 아시아인 마을(센터장 조혜숙)을 공간으로 하며, 초등학생 10명 내외로 한 반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원적학교에서 학업수행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일정기간 동안 위탁하여 한국어집중교육, 기초학력지도, 심리정서지원 등을 통해 한국어 소통 능력 및 문해력 신장을 도모하고, 공교육 진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학기 60일, 2학기 90일 총 2회기로 진행되며, 각 회기의 출석일을 원적교에서 인정해 준다. 한국어 교원능력 자격을 갖추고 있는 교사와 초등교원이 협력하여 한국어 교육을 집중 지도하며, 이외에도 학생들의 기초학력 신장과 심리정서적인 도움을 주고자 수학, 과학, 창체(진로, 문화예술 등) 과목 등을 편성하여 균형잡힌 교육을 실시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하여, 지역사회 교육기관과 특화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의사소통 능력과 기초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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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 ‘제대군인 가족 힐링 나들이’진행[i남도人]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23일 허브아일랜드(포천)에서 제대군인의 전역과 전직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회복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제대군인 부부 힐링 체험 나들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화창한 날씨 속에 허브 식물 박물관과 각종 화원을 관람하고 오후에 허브 베개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고, 행사에 참여한 제대군인은 “정말 오랜만에 부부가 서로 데이트하는 기분이었다”라며 “배우자와 함께 편안한 휴식과 힐링의 시간으로 하루를 즐길 수 있어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제대군인의 성공적인 전직지원을 위해 힐링 체험 외에도 취업을 위한 타일기능사 위탁교육(5월27일, 파주건설평생교육원)과 제대군인 취·창업 성공수기 공모전(7월19일까지 접수)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확인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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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2021 마을 옛이야기 창작프로그램 '당신의 화성을 기록합니다' 이야기 공모 실시[동북아뉴스타임]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은 6월 21일부터 7월 12일까지 ‘마을 옛이야기 창작프로그램’의 이야기 공모를 운영한다. ‘마을 옛이야기 창작프로그램’은 화성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여 화성시민의 삶과 역사를 담은 이야기를 기록하고 책으로 발간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서 책의 소재가 되는 이야기를 수집한다. 공모 주제는 '화성시와 관련한 개인의 일상과 경험을 담은 글'이다. 과거나 현재 화성시의 모습을 추억할 수 있는 본인만의 이야기나 화성시에서 나고 자라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사연, 자전적 이야기 등을 수집한다. 만약 스스로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가족(부모님, 조부모님 등)이 있다면 대신 작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자신이 제출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직접 책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신청시 ‘1인 1책 쓰기(자서전 연계 강좌 및 출판지원)’를 함께 신청하면 된다. 1인당 응모 수는 제한이 없으며, 만 14세 이상의 화성시민 및 화성시와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집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책으로 만들 예정이다. 개인 작품 창작을 원하는 시민에게는 ‘1인 1책 쓰기’ 자서전 분야의 연계 강좌를 제공하여 작품 창작과 출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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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금정동 금정이웃돌봄단의 정성어린 봉사활동[동북아뉴스타임]군포시 금정동 금정이웃돌봄단 단원들이 지난 6월 18일 금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수 있는 ‘정성담은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 평소 위기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금정이웃돌봄단은 이에 앞서 지난 3월~5월 저소득 독거노인 50세대에 양곡과 열무김치를 지원했으며, ‘2020년 출생아와 ’21년 초·중·고 입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 30세대에는 165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5만원~10만원)을 전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지역 여건에 맞춘 특화사업으로 대학교 신입생 생활자금지원, 위기가구 생필품 꾸러미 지원, 정성담은 김장김치 지원 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정이웃돌봄단 이화용 단장은 “법적 조건 등이 맞지 않아 정부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금정이웃돌봄단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경주 금정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금정이웃돌봄단의 변함없는 봉사활동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무엇보다 금정동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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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신설 송부동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동북아뉴스타임]군포시는 신설되는 송부동 주민자치회 위원 40명을 지난 6월 18일 선정했다.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공개추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선정돼 활동하게 된다. 이에 앞서 네이버 폼, 이메일, 팩스, 행정복지센터(군포2동, 대야동) 방문 등 대면과 비대면의 다양한 방법으로 접수한 결과 주민 84명이 신청했다. 특히 기존 동들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연령대가 주로 50대 이상인 것에 비해, 송부동 주민자치회 위원 신청자는 40대가 주 연령층으로 송부동을 구성하는 부곡·송정지구 젊은 주민들의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군포시는 이로써 관내 12개 동(신설 송부동 포함)가운데 7개 동의 주민자치회 구성을 마쳤으며, 군포2동 등 나머지 5동은 내년 초까지 주민자치회로 전환할 계획이다. 신청하 자치분권과장은 “주민자치회가 동의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하는 권한을 갖춘 실질적인 주민대표기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아쉽게 탈락한 분들도 주민자치회 분과활동에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설되는 송부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1일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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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위기 학생 대상 찾아가는 정신건강 지원 사업 운영[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교육청은 21일부터 정신건강 고위기 학생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돕기 위해 전문가가 학교로 방문하는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정신건강 전문의 등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가정 형편이나 치료 거부로 사각지대에 놓인 심리‧정서 고위기 학생에게 심층 평가와 상담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운영하며 도교육청이 심리 검사비, 자문료 등을 모두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나 학생은 학교에 요청하고 학교는 병원형 Wee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병원형 Wee센터는 용인 이음 Wee센터, 부천 피노키오 Wee센터, 의정부 룰루랄라 Wee센터 등 3곳이다. 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심한수 과장은“이 사업은 학교와 가정, 전문가가 연계해 고위기 학생이 학교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고위기 학생을 위한 심층 진단과 치료뿐만 아니라 학부모 면담을 통해 치료 거부 인식을 개선하고 교사 위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