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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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주택 새 이름을 찾습니다"[동북아뉴스타임]서울 강북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 청년주택의 명칭을 오는 28일까지 공모한다. 청년주택은 청년 1인 창업인과 사회적기업인 등이 거주하는 수요자 맞춤형 공공 임대주택이다. 올해 330명이 넘는 지역 청년들의 열띤 호응 아래 5차에 걸쳐 총 62세대가 분양됐다.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구는 새 이름이 정해지는 데로 건물 현판부착 등 시설물 정비를 끝내기로 했다. 공모는 지역,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1인 1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당선자에게는 최우수 1명 20만원, 우수 2명 각 10만원, 장려 5명 각 2만 원 등 총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신청서류 기재사항에 이상이 없으면 심사위원이 정성평가에 들어간다. 이름에 청년주택 특성이 드러나는지, 참신하고 독창적이어서 부르기 쉽고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지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응모 희망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활용 동의서를 작성해 보내면 된다. 관련서류는 구 홈페이지(우리구 소개▷알림마당▷게재 중 고시공고)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당선결과는 제안자에게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다음 달 8일 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적합한 제안명이 없으면 선정 규모가 줄어든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들으면 바로 청년주택을 떠올릴 정도로 참신하고 독창적인 이름이 지어지길 바란다”라며 “청년 창업인과 사회초년생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보금자리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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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의료관광 홍보영상 크리에이터 모집[동북아뉴스타임]영등포구가 오는 7월 8일까지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 홍보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 참여할 영상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창의적이고 참신한 홍보 영상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영등포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차별화된 관광정보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다. 이번 공모전에는 영등포구 의료관광에 관심 있고 영등포구를 방문하여 영상 촬영 및 제작 등을 할 수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인 참가도 가능함은 물론 2인 이상 4인 이하의 팀 단위로 참가할 수도 있다. 신청 기간은 7월 8일까지다. 온라인으로 접속해 인적사항, 본인(팀)이 제작한 동영상이 게시된 페이지 주소, 본인(팀)이 운영하는 유튜브를 비롯한 SNS계정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제작능력 ▲대중성 ▲촬영/편집능력 ▲영상 제작 관련 경력 ▲활동의지 등을 심사한다. 오는 7월 16일, 최종적으로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 영상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될 15개 팀(또는 개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영상 크리에이터 팀(개인)은 먼저 1차 워크숍에 참가하게 된다. 워크숍에서는 영등포 의료관광 및 스마트메디컬특구에 대한 세부 내용을 접함과 더불어, 외부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의료관광 홍보 방법 ▲외국인 환자를 위한 의료광고 제작 가이드라인 등을 배우게 된다. 이어 협력기관과 개별 미팅을 위한 2차 워크숍을 거쳐 8월 중으로 영상 제작을 위한 시놉시스를 제출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영등포구 의료관광과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를 외국인에게 소개하는 2~5분 내외 분량의 영상물을 9월 10일까지 완성하면 된다. 구는 10월 중 최종 제출 영상 중 우수작 7편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 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 1팀에 100만 원, 우수작 2개 팀에 각 50만 원, 장려작 4개 팀에 각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웨이보·페이스북 등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 공식 SNS에 게시된다. 또한 향후 개최될 영등포 의료관광 설명회, 포럼 등 행사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영등포스마트메디컬특구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는 향후 국제 의료관광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가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그 우수성과 가능성을 알릴 수 있도록 도와줄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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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구민이 원하는 2022년 정책은? 25일 온라인 대공론장 개최[동북아뉴스타임]중랑구가 오는 25일 2022년 중랑구 협치의제 선정을 위한 온라인 대공론장 ‘중랑협치 on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공론장에서는 교육·문화, 경제·일자리, 도시·건설, 복지·건강 등 4개 분야에서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의제를 안내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앞서 구는 권역별, 분과별, 분야별로 진행된 각 공론장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를 발굴했으며, 그 중 8개 후보 의제를 선정했다. 후보 의제는 ▲평등하고 공정한 미디어 콘텐츠 생산·소비하기 ▲사람책 도서관 ▲청소년이 함께 만드는 중랑 역사 이야기 ▲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한 중랑 만들기 ▲마을기업 육성 캠퍼스 ▲안전하고 밝은 공원을 위한 조명 디자인 ▲힐링을 위한 가족 놀이터 ▲건강복지마을 만들기이다. 대공론장은 25일 14시~15시 30분 중랑구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다. 주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댓글로 자유롭게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구는 이날 안내한 의제들을 바탕으로 2022년도 실행할 협치의제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기 위한 투표를 실시한다. 25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에서 선호하는 의제를 4개 분야당 1개씩 선택하면 된다. 최종 결정된 의제는 순위에 따라 관련부서가 예산 범위 등을 논의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과 행정은 별개의 영역이 아니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하는 파트너”라며, “중랑의 발전과 변화에 관심 있는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대공론장을 통해 ‘우리동네 공유공간 만들기’, ‘내맘대로 생태문화 놀이터’ 등 총 7개의 의제를 선정했으며, 올해 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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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펼쳐[동북아뉴스타임]종로구의회 강성택 부의장이 명륜4길 친환경 계단정비 공사현장을 방문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명륜4길 22-1 주변 골목길 계단은 노후화가 많이 진행되어 인근 주민들이 통행 시 낙상사고 위험 등으로 인한 민원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강성택 부의장은 예산 편성을 통해 해당 계단 정비를 추진하였다. 이날 강성택 부의장은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관계인들을 격려하고 공사 과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공사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강성택 부의장은 “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지역 현안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게 되었다.”면서 “항상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안전한 종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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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경로당 88곳 운영재개[동북아뉴스타임] “어르신들, 코로나19 꼭 이겨내시고 오래 오래 경로당 다니면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17일 용산구 보광동 소재 보광제2경로당을 찾은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이같이 말했다. 서울 용산구가 지난 14일 경로당 88곳 운영을 재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 방안’에 따라서다. 단 백신 접종 후 14일이 지난 어르신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정원은 50% 이내, 이용시간은 평일 오후 1시~오후 5시로 제한한다. 경로당 내 취식도 금지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점진적으로 경로당 개방을 확대할 것”이라며 “7월부터는 밀접접촉 가능성이 낮은 일부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는 경로당별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 경로당 내 환기·소독도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와 함께 경로당 운영 상황을 수시로 살피고 있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일상을 되찾는 데 구가 가진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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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제295회 제1차 정례회 폐회[동북아뉴스타임]강남구의회는 6월 18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5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처리에 앞서, 김현정 의원이‘20대 여성 자살 예방’, 이호귀 의원이‘세곡동 512번지 공공청사용지 활용 방안’, 김광심 의원이‘건설기계장비와 캠핑카 등 대형특수차량의 주차문제’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0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원안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회 부위원장을 맡은 허주연 의원은 심사보고문을 통해 “예산편성의 적정성, 과다편성, 집행의 타당성 등에 대한 지적과 시정을 요구하였으며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에 있어서 예측 가능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편성하지 않거나 예비비의 사용용도에 집행부의 치밀하지 못한 예산운영이 있었는지 여부를 중점으로 심사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특별시 강남구 문화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동물보호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아동급식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건의 안건은 수정가결 됐고, 이 외에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코로나19 피해지원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세(재산세)감면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상애의원 외 7인) 3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됐다. 한편, 한용대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등 의정 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업무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성심성의껏 답변 해주신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2021년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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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길음2동 제1회 주민총회 개최 및 사전투표 실시[동북아뉴스타임]성북구 길음2동 주민자치회(회장 권오복)가 내달 7일 ‘제1회 길음2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에 앞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의제 선정을 위한 사전 투표를 진행한다. 주민총회는 동네의 주요사항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토론과 숙의를 거쳐 주민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주민공론장이자 직접민주주의의 장이다. 2021년 길음2동 주민총회는 올해 1월 1일자 출범한 길음2동 주민자치회에서 개최하는 첫 주민총회이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사전투표를 진행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길음2동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과 등록외국인 및 해당 지역 내 학교·직장· 사업장에 재직(재학) 중인 생활주민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투표에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 투표 참여 홍보를 위해 길빛도서관 입구를 비롯한 주요장소에서 온라인 투표 안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권오복 주민자치회장은 “길음2동 첫 주민총회를 위해 모든 주민자치위원들이 열심히 준비 중이다,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우리 동의 주요사안을 결정하고, 주민자치를 활성화시킨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으니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투표에서 선정된 의제는 7월 7일 주민총회 현장에서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동 홈페이지 등에 공개되며,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해 2022년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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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해체 공사장 특별안전점검 실시[동북아뉴스타임]구로구가 관내 공사장 해체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1일, 15일 2차례에 걸쳐 시행된 점검은 해체허가 및 해체신고 후 공사 진행 중인 6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청 건축과 내부전문가와 구로경찰서 정보팀이 합동해 공사장 관계자 현장 상주 여부, 해체 과정 중 위험성 여부 등을 확인했다. 구는 이번 특별안전점검 실시를 통해 안전성을 재차 확인함으로써 해체 현장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사현장을 철저히 관리하고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여름철 종합대책으로 도로시설물, 공사장, 공원시설, 에너지 시설 등 여름철 폭염‧우기 대비 취약시설 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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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폭염 대비 그늘막 추가 설치[동북아뉴스타임]구로구가 폭염을 대비해 그늘막 5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추가된 그늘막 설치 장소는 ▲신도림동 주민센터 건너편(신도림로 40 횡단보도) ▲신도림월드메르디앙 앞(신도림로 65 횡단보도) ▲신한은행 신도림동지점 앞(경인로 661 횡단보도) ▲신도림우성1차 앞(신도림로 110 교통섬) ▲오류푸르지오 앞(오류로8길 11 횡단보도) 등이다. 그늘막은 대형교차로 또는 사거리 등 주요 간선도로변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에 고정형 파라솔 형태로 설치됐다. 이번 추가 설치로 구로구는 관내 총 140개소 그늘막을 10월까지 운영한다. 그늘막은 폭염 기간 중 상시 펼쳐놓고 장마·태풍·강풍주의보 등이 예측되는 경우 또는 그늘막이 파손되거나 그늘막으로 인한 사고가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접어놓을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각 동별 그늘막 관리 담당자를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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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신촌동 소재 식당 '유닭스토리' 식사권 나눔 실천[동북아뉴스타임]서대문구 신촌동은 관내 소재 식당 ‘유닭스토리’의 이승준 대표가 매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식사 쿠폰을 제공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재즈 칼럼니스트이기도 한 이 대표는 지난 30여 년간 닭칼국수 식당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다. 또한 올해 3월부터는 신촌동주민센터를 통해 매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차상위계층 등의 주민 1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유닭스토리 나눔 식사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메뉴는 닭칼국수, 닭한마리, 닭갈비덮밥 등이며 쿠폰으로 식당을 방문해 식사하거나 포장해 갈 수 있다. 쿠폰을 받은 박 모 주민은 “코로나 때문인지 평소보다 더 외로운 마음이었는데 생각지 않은 좋은 선물을 받아 즐겁게 식사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승준 대표는 “식사하시는 주민 분들을 뵐 때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후원하는 쿠폰 매수를 더 늘려 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