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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국회의원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 몸소 실천하겠다”▲영화 시작 전 당원들과 사진 찍고 있는 소병철 국회의원 (사진 = 소병철 의원실) 소병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27일 메가박스 순천점에서 당원 200여 명과 함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애를 다룬 영화 ‘길 위에 김대중’을 관람했다. 소 의원은 영화 상영 시작 전 인사 말씀에서 “검찰 퇴임 이후 교수로서 강의를 다닐 때 가장 보람 있었을 때가 김대중평화센터에서 한 ‘법치주의자 김대중’이라는 제목의 초청 강연을 했을 때”라면서 “정치가 국민들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국민들께서 정치를 걱정하는 게 오늘날의 현실”이라고 현재 갈등과 분열의 정치 상황을 지적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님처럼 독재 군부 정권에 의해 수많은 죽음의 고비를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보복하지 않고 화합과 용서, 통합의 정치를 하셨던 모습이 현재 한국 정치가 본받아야 된다”며 “오늘 영화가 김대중 대통령님의 철학을 우리가 몸소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화 상영이 시작된 이후에는 소 의원을 비롯한 여러 당원들이 군부정권의 탄압, 수차례 살해 위협에도 불구하고 오직 국가와 국민만을 위해 인동초처럼 꿋꿋이 견뎌낸 김대중 대통령을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영화 상영이 종료된 이후에는 소 의원이 직접 출구에서 일일이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며 당원과의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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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국회의원,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저지대책위’ 부위원장 맡아▲사진 = 소병철 의원실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윤석열 대통령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퇴 요구를 당무 및 선거개입으로 규정하고 이를 대응하기 위해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박성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여당의 불협화음에 이은 봉합 과정을 ‘정치쇼’로 규정하고, 윤석열 정부가 총선 등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하는 것을 적극 저지하기 위해 대책위를 구성한다고 설명했다. 위원장은 서영교 (서울 중랑구갑) 최고위원이 맡는다. 소병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제사법위원회 간사가 부위원장을 맡고, 강병원 (서울 은평구을) 행정안전위원회 간사가 대책위 간사에 임명됐다. 부위원장에 임명된 소 의원은 “중차대한 시기에 막중한 역할을 맡게됐다”며 “사명을 가지고 총력을 다해 관권선거를 막아내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이 충북 서천 화재현장에서 대면한 것을 두고 “역사에 남을 사건으로 정말 온갖 문제들이 거기에 다 녹아 들어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의 전례없는 당무 개입, 고위 공무원들의 국가공무원법에 위배되는 정치 개입, 정치 중립 의무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이 모두 드러난 일”이라며 “과연 국민을 이 나라의 주인으로 생각하는 것인지, 본인들의 지위를 지배자로 생각하는 것인지, 대리인으로 생각하는 것인지가 명확하게 드러난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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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국회의원,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 조속한 통과 의지 밝혀▲KBC광주방송과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 관련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소병철 의원 (사진 = 소병철 국회의원 페이스북) 소병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은 광주와 대구를 잇는 고속철도 사업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는 등 영호남 간 지역화합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숙원사업으로 계획되었으나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답보상태에 고착되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지난 2023년 8월 22일 헌정사상 261명이라는 역대 최다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법이 발의되었고, 이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달빛고속철도건설추진단 신설 등을 규정함으로써 사업이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 의원은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고속철도는 동서 화합의 상징적 사업으로 신 남부 광역경제권 구축으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동발의자로 참여한 특별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법사위 간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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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60세 이상 치매검진 전수조사 실시▲순천시, 60세 이상 치매검진 전수조사 실시 (사진 = 순천시) 순천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치매 조기발견 및 중증 치매로의 진행 예방을 위해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진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로당 및 거동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석구석 찾아가는 검진사업을 위해 치매안심센터는 기존 2개 팀에서 4개 팀으로 확대 운영한다. 치매검진 전수조사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가족들 역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증상 및 돌봄서비스를 미리 준비할 수 있어 심리적 부담 또한 줄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에게는 치매검사비 (치매진단비 15만원, 치매감별비 8만원)를 소득제한 없이 확대 지원한다. 치매진단을 위해 치매 협약병원과 원스톱으로 연계하여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치매환자에게는 기저귀 등 조호물품, 치매치료관리비, 낮 동안 돌봄을 위한 쉼터 등도 지원받게 된다. 치매검진 및 프로그램 운영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 (☎ 061-749-888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전수조사를 통해 치매환자 발굴에 힘쓰겠다. 또한 실질적인 치매 환자 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해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전년도에 25,235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여 치매환자 568명을 발굴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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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 소병철 국회의원에게 감사패 전달▲대한변호사협회, 소병철 국회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사진 = 소병철 국회의원 페이스북) 소병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2일 대한변호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2024년 변협 임시총회에 참석한 소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으로서 국선변호사 처우개선을 통해 변호인의 조력권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민 권익 보호에 크게 이바지 했다’는 내용으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는 소 의원이 기존 50만 원 수준이던, 국선변호인 보수를 55만 원으로 증액하는 예산안 통과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소 의원은 SNS를 통해 “참으로 과분한 상을 받았다. 인권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법조인들께 이 상을 바치고 싶다”며 “앞으로도 형사사법의 정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소 의원 이외에도 총 11명의 국회의원이 변협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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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대설‧한파 대비 농축산 피해 예방 철저 당부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24일까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영광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농축산업 부문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재해 사전 대비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폭설과 한파 등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요령, 농작물과 농축산시설물 관리, 고령농 등 취약농업인 야외활동 자제로 응급대처 요령을 농업인에게 집중 홍보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 주민센터, 농업인단체,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리플릿과 문자메시지로 전송한다. 비닐하우스 등 폭설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은 보강 지주를 2~6m간격으로 설치하고, 하우스 끈을 팽팽하게 당겨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해야 한다. 눈이 오는 날은 수시로 하우스 눈을 쓸어내리고, 가온시설이 있는 하우스는 커튼과 이중비닐을 열고 난방기를 가동시켜 쌓인 눈이 녹아내리도록 조치해야 한다. 또한 비닐하우스 주변에 재배 중인 농작물, 인삼, 월동작물은 눈 녹은 물에 따른 습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과수농가는 나무 주간부 흰색 페인트 도포 및 보온자재 피복을 하고, 시설하우스는 내재해형 표준 규격을 설치해야 한다. 인삼 재배시설 차광망과 과수원 방조망은 망 윗부분을 걷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축산시설물은 겨울철 전기 사용량 증가로 축사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정기적인 전기 안전진단을 받아야 한다. 전남도는 노후 축사, 비닐하우스형 축사 등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폭설·화재에 대해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겨울철 재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대설, 한파와 같은 불가항력적 재해라도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농업인 스스로 비닐하우스·축사의 버팀목 보강, 난방시설 정비 등 피해예방 대책을 적극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자체적으로 농축산식품국장을 반장으로 13명으로 재해총괄팀, 초동대응팀, 시설원예팀, 축산팀 등을 지난해 12월 구성, 3월 5일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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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갑진년 첫 임시회 개회전남도의회 전경(사진제공=전남도의회) 전라남도의회(의장 서동욱)는 1월 23일부터 2월 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갑진년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회기 첫날인 1월 23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김대중 교육감으로부터 2024년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각 상임위원회별는 23일부터 31일까지 소관부서의 202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유치에 관한 조례안’, ‘전라남도 관상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2월 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제377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개회식에서 서동욱 의장은 “지난 한 해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과 가뭄과 호우, 폭염과 같은 이상기후로 힘든 난관이 많았지만 협치와 소통으로 이겨내 왔다”면서 “올 한 해도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회, 일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는 전라남도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의회는 올해 총 10회, 131일(정례회 58일, 임시회 73일)의 연간 의사일정을 확정하고, 도민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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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22일 신규임용자 임용장 수여식 열어사진제공=순천소방서 순천소방서(서장 김석운)는 22일 오전 9시 30분 신규 임용자 5명에 대한 인사발령 신고 및 환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진도일 소방대원은 "일선에서 활동하고 계신 선배님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며 역량을 키워 순천 및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의지를 보였다. 김석운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날“이라며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믿음직하고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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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회의 열고 중점 추진 과제 등 논의전남선관위 전경(사진제공=전남선관위)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19일 22개 시·군선관위 사무국(과)장이 참석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에서 올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성공적 관리를 위한 종합관리대책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전남선관위는 좋은 정치를 지향하고 국민과 함께하며 미래를 열어가는 헌법기관으로 거듭나고자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선거관리, ▲민주정치 발전을 위한 기반 공고화, ▲미래지향적 조직역량 강화를 3대 목표로 추진한다. ▣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선거관리 전남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완벽한 관리’라는 기조 아래 ▲자유와 공정이 조화되는 준법선거 실현, ▲국민이 공감하는 합리적 법규운용, ▲대국민 신뢰 제고를 위한 소통 강화를 중점 과제로 선정해 최적의 선거관리체제를 구축한다. ▣ 민주정치 발전 기반 공고화 정당 및 후원회 지원과 공정한 경선 관리를 통해 당내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하고,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선거지원 확대 및 국민과 함께하는 민주시민 교육 활성화를 통해 민주정치 발전의 기반을 다진다. ▣ 미래지향적 조직역량 강화 기본과 원칙을 확립하는 책임감사와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조직 관리 및 선거관리 등 중요 사무에 대한 감독 강화를 통해 국민의 신뢰 제고를 위한 위원회 혁신을 도모한다. 또 선거관리 전문성 및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실무중심의 직무 교육을 강화한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이명기 사무처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리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 신뢰에 있다는 점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으며, 법과 원칙에 따른 정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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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기계우주항공공학부 로켓연구팀, 2023년 전국대학로켓학술대회 한국창의재단이사장상 수상사진제공=순천대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기계우주항공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로켓연구팀(지도교수 이희남)이 지난 12월에 열린 한국추진공학회 학술대회에서 ‘전국대학로켓학술대회 한국창의재단이사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한항공 등 우주항공 관련 기관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 로켓연구팀들이 제출한 로켓설계논문과 발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국립순천대팀은 학부생 7명(김지웅, 정지성, 권순우, 서호용, 김건호, 이우현, 조용진)은 이희남 교수(기계우주항공공학부, 대학원장)의 지도로 고체로켓을 설계하고 엔진성능 및 자세제어성능을 시험한 내용을 발표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립순천대 기계우주항공공학부 로켓연구팀은 최근 수년간 다양한 고체연료추진로켓을 설계·개발해 여러 대회에서 수상 실적을 쌓아오고 있으며, 졸업생들이 우주항공 관련 기업으로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순천대 이희남 교수는 “2025년 초 순천에 설립 예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사의 우주 발사체 단조립장 및 고흥 우주센터 인근에 구축되고 있는 우주산업클러스터 관련 기관들에 우리 대학의 우수 인재들이 합류하여 한국의 로켓 산업을 이끄는 과학기술자들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라며, “우주항공공학에 관심이 있는 우수 고교생들의 많은 진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는 최근 우주항공을 포함한 3대 특화 분야를 내세워 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주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