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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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순천(갑) 아바타 후보, 공약도 현 시장 공약 재탕 삼탕(再湯三湯) 논란사진제공=인사혁신처 블로그 캡쳐 순천(갑) 총선 후보중 현직 시장의 “아바타”라는 소문으로 총선판을 뒤 흔들고 있는 가운데 관권선거에 이어 공약까지 현 시장의 시정운영과 비슷하게 재탕 삼탕(再湯三湯)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 되면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심지어는 준비안된 총선 후보다는 말도 순천시 전역에 돌면서 순천정가는 혼탁선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의혹이 현실로 나타나는게 아니냐는 말이 설득력을 얻으며 당분간은 “아바타” 논란은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민주당 후보가 무소속 시장 도움 받아 선거치르는건 비겁하다”고 말해 모 후보를 향한 시민여론은 썰렁해져만 가고 있어 힘든 경선과정과 험로가 예상된다. 또 순천시 행정 업무보고용과 비슷한 내용이 공약으로 발표 되면서 수많은 의혹 제기가 맞는게 아니냐는 말까지 돌고 있어 후보 자질문제도 도마위에 오른 상태다. 한 시민은 “노성식이다”는 말을 공공연히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며 정정당당한 선거를 바라는 마음으로 비아냥 거리기도 했다. 한편 국가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 65조와 복무규정 27조에 따라 공무원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다. 헌재는 2022년 9월 공무원의 선거법 위반 공소시효를 은폐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공무원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경우, 공소시효를 10년으로 정한 해당 법 조항이 합헌이라는 판결을 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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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유력’ 소병철 예비후보, 본격 선거운동 시작▲시계방향으로 퇴근 인사, 서면성당, 북부교회, 출근 인사 (사진 = 소병철 의원실) 공영방송 3사 (KBC, KBS, MBC) 여론조사 1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해 지역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 후보들보다 예비후보 등록이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소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1,000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몰려 지역의 큰 화제가 됐다. 소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로서, 법사위 일정을 끝까지 소화해 내야 하는 국회의원의 책무를 다하느라 선거운동이 늦었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을 더 자주 찾아뵙고, 한 분 한 분 손을 잡으며 재선을 이뤄내겠다”라고 강한 재선 의지를 밝혔다. 성공적인 개소식을 끝으로, 소 예비후보는 지난 3일 저녁부터 조례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퇴근 인사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비가 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응원의 인사와 엄지척을 해주는 등 소 예비후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4일에는 서면성당과 북부교회를 찾아 신도들과 함께 미사와 예배를 드리는 등 시민들 속으로의 광폭 행보를 이어나갔다. 5일 아침에는 서면 선평삼거리에서 출근 인사를 진행하자 많은 시민이 소 예비후보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등 소 예비후보에 대한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소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재선 도전을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시니 아주 힘이 난다”며 “압도적인 지지로 강력한 순천민주당을 만들어달라, 가슴 뛰는 순천발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다가오는 총선에서의 필승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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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2023년도 ‘청년정책발굴’ 우수 활동팀 시상▲국립순천대, 2023년도 ‘청년정책발굴’ 우수 활동팀 시상 (사진 = 국립순천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총장 이병운) 대외협력과는 2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청년정책발굴’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추진된 ‘청년정책발굴’ 프로그램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순천·여수·광양 지역 청년들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발굴, 수행해 보며 대학과 지역의 현안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2개 팀이 참가했으며, ‘환경문제 해결’과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지역관광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와 책임에 대한 청년들의 진지한 고민을 담은 여러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국립순천대는 이들 12개 팀의 8개월간 활동 결과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5개 팀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은 ‘리-업 사이클링 캠페인 활성화’를 제안한 ‘노적성해’ 팀이 수상하였다. ‘노적성해’ 팀은 재활용되지 않는 플라스틱이 하수구로 방출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폐어망 등을 이용해 거름망을 설치하는 ‘리사이클링’과 수거된 플라스틱 뚜껑을 이용해 ‘키링’을 만드는 ‘레진아트 업사이클링’ 정책을 제안하여 호평을 받았다. 그 밖에도 우수상은 △친환경 어메니티 보급 활성화 (대나무 칫솔, 고체 치약 등 친환경 제품 제안)를 제안한 ‘안녕, 하솝’ 팀과 △1인 세대를 위한 반려식물 챌린지 및 식물 병충해 분류 모델을 제안한 ‘반려식물’ 팀이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야외테이블 디자인을 제안한 ‘조화테이블’ 팀과 △특수종이를 활용해 담배 꽁초를 보관하는 시가랩 캠페인의 ‘슥정지킴이’ 팀이 수상했다. 시상에 나선 이병운 총장은 우수활동팀에 대해 각각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고민과 활동이 글로컬대학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지역의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순천대는 2월 중 ‘청년정책발굴 성과공유 전시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정책 아이디어를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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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철 예비후보, 개소식 열고 본격적인 총선체제 돌입▲소병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사진 (사진 = 소병철 의원실)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일 시민과 당원 등 1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다가오는 총선에서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번 사무소 개소식은 작년 추석부터 새해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고수하는 성과를 이어가면서 진행되는 행사로 재선 굳히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주민 원내수석 및 당 최고의원들 뿐만 아니라 순천 출신 국회의원들까지 총 출동해 역대 개소식 중 최대규모의 축사로, 국회에서 인정한 일 잘하는 소 의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병철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으로 웅비하는 순천,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향해 원대한 돛을 활짝 펼쳤다. 힘 있는 재선의원을 바라는 순천시민의 열망을 한몸에 받아 중앙에서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국회의원으로 우뚝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선거구 정상화와 남해안 경제중심도시 비전·2033년 세계적인 정원 엑스포 유치 등 굵직한 순천 발전의 '그랜드 마스터 플랜'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행복한 삶과 희망이 가득한 사회를 함께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도 표명했다. 한편 소 예비후보는 최근 <이재명 당대표 테러대책위 위원>에 이어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 부위원장>까지 맹렬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법사위 간사와 정책위원회 제1정책조정위원장으로서 순천과 전남발전을 위해 커다란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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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지역정가 “현 시장 아바타가 움직인다” 소문 무성...관권선거 의혹 일파만파사진제공=인사혁신처 블로그 캡쳐 총선이 69일 남은 가운데 요즘 순천정가에 “현 시장 아바타가 움직인다”는 소문이 돌며 관권선거와 해당행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손훈모 예비후보도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 후보로 나선 검찰 출신 선거캠프에 무소속인 노관규 현 순천시장의 최측근들이 활동하고 선거를 대신 치러준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이것이 사실이라면 관권선거이자 해당행위에 해당한다”고 직격했다. 또 김문수 예비후보도 SNS를 통해 “유관기관에 권리당원을 파악하고 있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관권선거 당장 중단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들어온 제보를 증거물로 고발수사 의뢰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노관규 시장 개입과 관련된 다수의 증거를 확보했음을 암시해 이후 선거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중앙당 핵심관계자는 “민주당 후보가 무소속 지자체장의 도움을 받아 선거운동을 하는건 해당행위가 될수도 있다”며 “지금이라도 현 시장과 밀월 관계를 당장 멈추고 정정당당한 경쟁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인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통령과 여당 비대위원장이 관권선거를 하자 일부 자치단체장들까지 선거에 개입하는 등 부화뇌동하고 있다”고 질타하며 “관권선거에 가담한 지자체장들은 앞으로 3년 후 혹은 그전이라도 실정법에 의해 형사처벌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한편 국가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 65조와 복무규정 27조에 따라 공무원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할 수 없다. 헌재는 2022년 9월 공무원의 선거법 위반 공소시효를 은폐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공무원이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경우, 공소시효를 10년으로 정한 해당 법 조항이 합헌이라는 판결을 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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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3사 여론조사 1위 소병철 민주당 순천(갑) 예비후보, 본격적인 재선 굳히기 체제 돌입▲2024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후보 선호도 결과 (차례대로 KBC, KBS, MBC)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는 3일 오후 2시 조례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예고하며 4월 총선서 필승 의지를 다진다. 이번 사무소 개소식은 작년 추석을 앞두고 KBC(23.9.25)에서 진행한 여론조사를 시작으로 KBS(24.1.3), MBC(24.1.31) 방송 3사를 포함한 각종 여론조사와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연속 1위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둔 후 진행되는 행사로 본격적인 재선 굳히기 체제에 돌입했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서면 축사를 비롯한 홍익표 원내대표의 영상축사와 최고위원들의 영상축사 등 역대 예비후보 개소식 중 최대 규모의 영상축사가 예정돼 있어 소 의원의 인기는 물론 국회에서 인정하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을 실감케 하는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병철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앞두고 “힘 있는 재선 의원을 바라는 순천시민의 열망을 등에 업고 순천을 아우르는, 나아가 전남을 아우르는 더 큰 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소 예비후보는 21대 국회 초선 의원으로 최근 <윤석열 정권 관권선거 저지 대책위 부위원장>에 이어 <이재명 당대표 테러대책위 위원>까지 중앙정치무대에서 맹렬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와 민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으로 임명돼 순천과 전남 발전을 위한 발걸음에 강력한 힘이 더해졌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소병철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포스터 (자료 = 소병철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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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교육혁신본부, 대학혁신을 위한 4개 대학 공동 성과포럼 참여▲국립순천대 교육혁신본부, 대학혁신을 위한 4개 대학 공동 성과포럼 참여 (사진 = 국립순천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총장 이병운) 교육혁신본부 교양교육원 (원장 손승남)은 지난 24일(수) 인제대학교가 주관하고, 국립순천대학교와 대구한의대, 부산외대가 공동주최한 ‘4개 대학 공동 성과포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공동 포럼은 국립순천대학교, 대구한의대, 부산외대, 인제대가 각 대학의 교육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대학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산업포럼 1부에서는 호남대학교 송창수 교수가 ‘지속 가능한 대학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미국, 일본 대학의 사례 분석을 통한 대학 내부의 역할 규명과 AI 기반 맞춤형 교육, 대학 간 컨소시엄 강화 및 지역과 대학 간 상생 생태계 구축 등 대학의 혁신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산업포럼 2부 대학별 교육 혁신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BUFS 지역문제해결 PSC 프로젝트 (부산외대 박정이 기초교양교육지원센터장) ▲DHU MOOK 현황과 제언 (대구한의대 박승희 원격교육지원센터장) ▲핵심역량기반 교양교육과정 진단 및 개선 체계, 교양교육 운영평가 연구 (국립순천대 손승남 교양교육원장, 한효심 박사) ▲지역사회연계 학습지원 프로그램 (인제대 김두희 교수) 등이 소개됐다. 성과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각 대학의 2023학년도 교육 혁신 우수성과와 2024년도의 추진 사업 등을 공유해 각 대학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유용한 기회였다. 또한 포럼 이후 각 대학 방문 및 벤치마킹을 통해 상호교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국립순천대 손승남 교양교육원장은 “지속적인 4개 대학 연합 공동 성과확산 포럼을 통한 성과공유 및 확산을 통해 포럼에 참여하는 대학들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들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발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 국립순천대학교는 2024년 성과포럼 주관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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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전남산림자원연구소-㈜지본코스메틱과 그린스마트팜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국립순천대, 전남산림자원연구소-㈜지본코스메틱과 그린스마트팜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 = 국립순천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총장 이병운)는 지난 30일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와 강소지역기업인 ㈜지본코스메틱과 ‘국립순천대학교 교내외 융합캠퍼스를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업화 소재 발굴 및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 3대 특화 분야인 그린스마트팜 분야에서 학교-연구소-산업체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교내외 공동연구 및 융합연구를 위해 더욱더 활발한 협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소장 오득실)는 전남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산림자원들을 발굴·보급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순천시의 강소지역기업인 ㈜지본코스메틱 (대표 박상용)은 자생식물을 활용한 피부건강케어 제품 개발 및 상품화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세 기관은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융합캠퍼스 구축을 기반으로 특화분야인 그린스마트팜 산업 발전을 위해 △도내 유용 산림자원 소재 발굴 및 제품화 방안 모색 △도내 산림자원 활용 제품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에 필요한 장비, 정보 공유 등 공동연구 및 개발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국립순천대 문승태 글로컬대학사업단 부단장은 “그린스마트팜 특화분야 공동연구 및 융합연구가 활성화 되도록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그린스마트팜 승주캠퍼스 구축에 필요한 연구소·산업계와의 네트워크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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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 사회봉사단, ‘지구를 지켜라’ 환경보호 캠페인 펼쳐▲국립순천대 사회봉사단, ‘지구를 지켜라’ 환경보호 캠페인 진행 사진 (사진 = 국립순천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총장 이병운) 사회봉사단은 2024년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지역민을 대상으로‘지구를 지켜라’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국립순천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캠페인 기간 순천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환경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캠퍼스 일원에서 대학 구성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설문조사와 친환경 물품 배부 등을 실시했다. 순천대 봉사단은 순천SOS어린이마을 환경교육으로 멸종위기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멸종위기종 키링·바다환경 그립톡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민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과 교육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참가자들에게 친환경 설거지 키트, 대나무칫솔, 고체치약, 여행용 샤워 키트 등의 친환경 물품을 배부하며 환경보호 동참을 호소했다. 친환경 물품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으로 캠페인에는 약 200명의 인원이 참여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학생 사회봉사단원 김도현 학생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 뿌듯했다. 일상생활에서도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국립순천대 정정조 사회봉사단장은 “글로컬대학으로서 환경보호, 이웃 나눔과 같은 다양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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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폐회▲순천시의회, 제274회 임시회 폐회 (사진 = 순천시의회) 순천시의회는 31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의원 발의 안건 3건을 포함해 총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8일간 진행된 올해 첫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순천시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올 한 해 시정 주요 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정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영란)가 심사한 ▲순천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시책일몰제 운영 조례안 ▲2024년 수시분 공유재산 취득 계획(안) (낙안읍성 성벽 주변 토지 매입)을 원안가결 했다. 이어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장 김영진)가 심사한 ▲순천시 농식품 온라인비즈니스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을 수정가결 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최병배)가 심사한 ▲순천시 자연휴양림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 했고 ▲순천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조례안은 수정가결 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최미희 의원이 순천만잡월드 운영 정상화와 순천시민의 고용안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순천만잡월드의 조속한 정상화 및 노동자들의 고용보장 촉구 결의안’을 발의해 최종의결 됐다. 정병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집행부에 “시기를 놓치면 아무리 좋은 시책도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을 깊이 새겨 부서별 소관 업무가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순천이 꿈꾸는 새로운 미래에 순천시의회는 동료 의원님과 함께 지혜를 모아가겠다”면서 “이번 설 명절도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제275회 임시회는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