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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남지부-순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기탁금 전달식 진행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남지부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지부장 김은석)는 순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황윤정)과 함께 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은석 굿네이버스 전남지부 지부장과 순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황윤정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기탁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순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47개소 이용아동 대상 선물꾸러미 증정으로 사용된다. 황윤정 회장은 “순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순천 지역의 아동들을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석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장은 “누구보다도 지역사회와 가깝게 소통하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내 더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연합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동참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굿네이버스 전남지부(061-903-996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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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전남순천시협의회, ‘지역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강연회’ 개최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순천시협의회(회장 임승규)가 지난 14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 삼산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순천시민 및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회식에 앞서‘지역민과 함께하는 움직이는 민주평통’이라는 제21기 순천시협의회 슬로건의 일환으로 지역 유관기관인 (사)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대표이사 박성봉)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어서 김에스라 민주평통 사무처 정책연구위원이 ‘최근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임승규 협의회장은 “통일의 가장 중요한 동력은 국민들의 평화통일 염원이며, 시민 여러분 모두 사명감을 갖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마음을 모으는 데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강연회는 통일 정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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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균 도의원, 비료가격안정사업 도비 24억 원 확보, 농가경영안정 결실 맺어야사진제공=전남도의회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이 긴급 현안사업인 비료가격 안정 지원사업의 예산 확보 필요성 등 강력한 요구로 내년도 도비 24억 원이 증액 의결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3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전라남도 2024년도 예산안이 의결되면서, 비료가격 급등에 따른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비료가격 안정 지원사업이 국비가 삭감되더라도 도 자체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비료가격안정 지원사업은 비료가격 급등에 따라 농업경영비 부담경감과 식량안보 확보를 위해 무기질비료 가격 상승분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2년부터 추진되었지만, 내년도의 경우 환율 불안정 등의 이유로 올해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란 정부 판단으로 전액 삭감됐다. 이에, 국회 소관 상임위인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예산안 예비심사 과정에서 576억 8,100만 원을 증액해 예결위로 보내고 최종 반영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정영균 의원은 “농자재비, 인건비 급등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등 농가경영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에서 정부지원사업을 단번에 중단시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전국최대 농도인 전남에서 선제적으로 도 자체예산을 확보해 가중된 농가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추가적인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영균 의원은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예결위원회 심사에서 ▲순천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책임있는 추진, ▲댐 주변 환경기초조사 실시, ▲전남 학생 교육수당 지급방식 개선 등 다양한 정책 제언과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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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부새마을금고, 여수시 새마을지도자에 후원금 전달사진제공=여수시 새마을회 여수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정길용)는 지난 15일 여수시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여수시협의회(회장 이기전)와 여수시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영남)에 ‘지역희망공헌사업’을 위한 4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받은 후원금은 최근 높은 물가상승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길용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면서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근전 여수시새마을회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내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달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새마을회에서는 물 절약,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 및 자원재활용 캠페인과 미세먼지 저감 나무심기 등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사회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3 UN기후변화당사국총회를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며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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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과의 토크 콘서트를 통해 ‘희망 보성교육’의 미래를 담다사진제공=보성교육청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용)은 지난 18일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보성학생연합자치회 학생 및 담당교사들과 함께 '2023. 학생자치 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보성학생연합자치회는 34개교 초·중·고 학생회 대표로 구성돼 학교별 자치활동을 운영하고 실천하는 학생 연합회이다. 이번 행사는 교육 주체인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학생 중심 학교문화 실현을 위해 각 학교의 1년 동안의 학생자치 활동과 학생이 직접 구성하여 운영한 학생자율동아리 활동 사례를 나누고 공유하는 기회를 갖고 교육장과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이 제안한 보성 교육 정책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됐다. 각급 학교에서 학생회 주관 학생자치활동 사례 전시가 함께 진행됐으며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 보성교육을 위한 정책 제안을 온라인을 통해 사전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제안된 정책은 지역단위의 학교행사 추진, 학생 학습 공간 확대 지원, 다양한 진로 체험, 국외 체험학습 운영 등 9가지로 보성교육에 대한 관심과 학생들이 바라는 보성교육의 발전 방향이 잘 드러났다. 정책 발표 후에는 교육장과 함께 피드백하며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최00학생은 “우리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시는 교육장님이 계셔 든든하며 앞으로 우리들도 민주시민으로서 학교에서 소통과 참여를 통한 학생자치 문화가 더욱 활발하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순용 교육장은 “학생들의 소중한 교육 정책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여 보성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학생자치활동 역량강화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민주적 리더십을 함양하여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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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연말연시 여성청소년 여성용품지원 후원 행사 참여사진제공=순천경찰서 순천경찰서(서장 김남희)는 지난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초록우산 순천후원회 주관 여성청소년 용품지원사업 산타원정대“너의 성장을 응원해”행사에 참여, 관내 사회적 약자 여성청소년 중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직접 발굴한 18명 포함 총 150명 선발해 여성용품을 전달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순천후원회, 순천시청, 순천경찰서, 순천세무서 등 민·관·경 합동 산타원정대를 구성, 후원 용품 선물 포장 후 대상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 예정으로 개인당 25만원 상당의 여성용품 키트로 구성돼 있다 순천경찰서장은 순천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우리 지역 여성청소년들에게 후원용품을 전달함으로써 신체적・정서적 안정감 및 자신감 회복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민・관・경 합동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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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경찰서, 신대파출소 ‘베스트 파출소’ 선정 영예사진제공=순천경찰서 순천경찰서(서장 김남희)는 전남경찰청 주관 베스트 파출소로 신대파출소가 선정돼 14일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직원 3명,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3명에 대해 각각 표창 했다. 베스트 파출소는 매년 전남청 관내 지구대·파출소에 대해 치안수요, 중요범죄 범인검거 건수, 주요 정책 추진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지역관서를 선발 · 포상하는 제도로 신대파출소는 전남청 내 206개소 지역경찰관서 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대파출소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 전남도청 동부청사가 위치한 신도심의 중심지 치안을 담당하고 있어, 매년 112신고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치안여건에서도 보이스피싱 예방, 중요범죄 검거, 다양한 공동체 치안활동 등을 적극 추진했다. 김남희 서장은 “어려운 치안여건에도 파출소장과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신대파출소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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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확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 공유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14일 동부청사 이순신강당에서 전국 모범사례로 확산되고 있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의 성과공유대회를 ‘우리가 함께한 5년, 다시 시작하는 5년’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대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22개 시군 및 297개 읍면동 복지기동대원, 협력·협약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도민 생명 지킴이, 도민 행복 바라기 역할을 톡톡히 해 온 복지기동대원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는 자리로 이뤄졌다. 대회는 복지기동대원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함께한 5년, 우리들의 이야기’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복지기동대원 44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성과평가 우수 시군 시상, 대회사, 축하공연, 다시 시작하는 5년의 다짐을 담은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시군별 복지기동대의 각오와 활동사진을 담은 포토월과 포토존을 제작해 기동대원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성과평가 결과 대상에는 영광군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에 장성군, 우수상에 강진군, 장려상에 고흥군·목포시·진도군이 각각 수상했다. 김영록 지사는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복지기동대원에게 감사드린다. 더 큰 보람 갖고 활발하게 활동하시도록 힘껏 지원하겠다”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이 대한민국 넘버원 복지시책으로 우뚝 서길 기대하고, 전국화 사업으로 도입되도록 정부에 적극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민선 7~8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2019년 4월 출범해 현재 4천700여 명의 복지기동대원이 22개 시군과 297개 읍면동에서 연일 활동 중이다. 지난 5년 동안 생활 불편 개선 및 위기가구 지원·발굴 등 취약계층 14만 800 가구에 228억 원을 지원해 전남도 대표 명품 복지시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18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복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또 민간협력 체감 복지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아 기획재정부 복권 기금 신규사업으로 선정, 올해 10억 원을 확보해 생활이 어려운 도민에게 지원되고 있다. 내년에는 18억 2천만 원의 국비를 이미 확보한 상태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에 대해 타 시·도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등 전국화를 위한 명품 복지시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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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의과대 신설해야”, 광주․전남 시도의회 한 목소리사진제공=전남도의회 전남의 풀리지 않는 과제인 국립의대 신설을 위해 광주광역시의회와 전라남도의회가 손을 맞잡았다.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과 서동욱 전라남도의회의장, 시․도의원과 의대유치 대책위 소속 도의원 등 50여 명은 14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권 국립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양 의회는 공동성명서에서 “현재 전남은 고난도 중증 질환자를 치료하는 상급종합병원이 전무한 지극히 열악한 의료상황에 처해 있으며, 이로 인한 지역민의 원정 진료로 의료비 유출 또한 연간 1조 6천억 원에 달해 생과 사를 가르는 가장 절실한 순간까지도 보이지 않는 차별이 존재하고 있다”고 취약한 전남의 의료현실을 설명했다. 정무창 의장은 “전남지역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 전남지역 환자들이 광주까지 긴급 이송되다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하고 있는실정으로 열악한 지역의료 인프라 개선을 위해 전남권 의과대학은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서동욱 의장 또한 “매번 반복되는 응급실 뺑뺑이와 한계에 치달은 소아과 의료대란은 광주․전남 지역 필수의료 붕괴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며 “의료기본권 차별 문제를 푸는 근원적 열쇠는 국립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에 있다”고 주장했다. 함께한 시도의원들은 지역의 의료현실 개선을 통한 양 시도의 상생을 추구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광역의회 차원의 모든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난 10월 ‘전남도 의과대학 신설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의대 신설을 요구하는 움직임에 동참한 바 있으며, 최근 전남지역 여야 4당 위원장들은 전남도의회의 제안으로 공동 협약을 맺고 전남권 의대 신설을 위한 대안 도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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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도사동, ‘천사의 선물 김장 나눔’ 행사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4일 도사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천사의 선물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청년회 등 직능단체가 참여했으며, 김장 김치(5kg) 100박스를 마련해 45개 마을 경로당에 1박스씩 전달하고, 55박스는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해마다 도사동 직능단체가 모여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도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말동무가 돼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순천시 김선중 도사동 주민자치회장은 “매년 하는 행사지만 좋은 뜻을 함께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직능단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김장 나눔을 통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된다”라고 전했다. 김서하 도사동장은 “김장 나눔이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