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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소방서, 소원면 마늘밭으로 총 출동

기사입력 2021.06.1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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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뉴스타임]태안소방서는 농촌인력의 고령화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 사정에 보탬이 되고자 지난 17일 소원면 법산리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희선 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18명은 소원면 법산리의 한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마늘수확 및 선별작업, 수확한 마늘을 저장창고에 적재하는 등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희선 소방서장은 "이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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