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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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운영[i남도人] 강릉시립미술관은 강릉시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하여 ‘문화가 있는 날’ 연계 행사를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에 근거하여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정한 날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강릉시립미술관에서도 이달‘문화가 있는 날’에는 '미술관 음악회'와 '뮤지엄 나이트'를 통해 강릉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미술관 음악회'는 5월 29일 오전 11시에 시립미술관 제4전시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강릉시립교향악단 현악실내악팀의 현악 4중주 연주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뮤지엄 나이트'는 야간에도 전시 관람이 가능하도록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금요일마다 저녁 9시까지 연장 개장하고, 전시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저녁 8시에는 도슨트를 1회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 홈페이지나 공식 SNS 및 강릉시립미술관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립미술관 관계자는 “강릉시립미술관은 강릉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강릉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힘쓰고 있다.”라며 “특히 '뮤지엄 나이트'는 미술관 개관 이래 처음 운영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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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 기관 운영[i남도人]시흥시는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환자가 원활히 진료받을 수 있도록 취약지 소아 야간ㆍ휴일 진료 기관을 지정해 6월부터 운영한다.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 기관 사업’은 평일 3일간 18시부터 21시까지, 휴일(토, 일요일) 중 하루 6시간 연장 운영하는 의료기관에 운영비를 지원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흥시 취약지 소아 야간ㆍ휴일 진료 기관으로 배곧동에 있는 연세조이소아청소년과의원이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평일(월, 화, 목) 3일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 상황에 따라 올해 10월경 북부권에도 확대 지정해 나갈 예정이다. 이형정 시흥시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 기관 운영을 시작으로 야간·휴일 소아 환자 진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 언제나 안심할 수 있는 진료체계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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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여건에서 인명을 구조하라’ 2024년 경기도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i남도人]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24년 경기도북부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오는 30일 양주시 천일페인트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초기 소방력의 운영과 신속한 보고체계 확립, 원활한 지휘시스템 작동과 정확한 현장 대응 강화 등에 목적을 두고 시행된다. 이날 훈련은 화학물질이 보관된 공장 밀집 지역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인근 회암천까지 환경오염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30분간 진행된다. 북부소방재난본부, 양주시청, 양주소방서, 중앙119구조본부, 특수대응단, 북부특수대응단, 경기북부경찰청, 8사단, 미2사단, 양주국군병원, 양주보건소, 의정부성모병원, 명지병원, KT, 한국전력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22개 관계기관에서 3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한다. 소방헬기, 펌프차, 탱크차, 고가차, 무인파괴차, 도시탐색차 등을 포함한 70여대의 장비가 총 동원된다. 한편, 이날 훈련에서는 40여 명의 많은 사상자가 발생해 수용이 곤란한 지역병원의 대안으로 군과 DMAT(재난의료지원팀)을 중심으로 야전병원을 설치·운영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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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에 총력 대응[i남도人] 충북도는 폭염,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재해로부터 축산농가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몇 년간 폭염, 호우 등 여름철 기상재해가 심화됐고,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사 및 가축관리에 평소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충북도는 최근 빈번한 이상 기후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축산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 하며 상활실은 ▲총괄팀 ▲초동대응팀 ▲응급복구팀 3개반 13명으로 구성되고 기상특보 및 축산피해 예방요령을 전파하여, 재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 파악과 복구상황을 총괄할 예정이다. 앞서 충북도는 본격적인 여름이 도래하기 전 5월 한달 동안 폭염에 취약한 돼지·닭 등 사육농가의 축사시설, 전기설비 등을 사전 점검하고 있으며, 시·군에서도 여름철 축산재해대책반을 설치하고 운영하여 도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당부했다. 또한, 농가에서는 우선적으로 호우, 태풍 등의 풍수해에 대비하여 축대 보수, 축사 및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그늘막 설치 및 송풍휀 등을 이용해 축사 내 적정 온도를 유지토록 노력해야 한다. 충북도는 재해피해 발생 시 농가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과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 재해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가축재해보험 95억원 ▲가축 생균제 지원 7억 8천만원 ▲가축 폐사체 처리기 지원 3억 9천만원 ▲가축 기후변화 대응 냉풍기 등 설치지원 5억 8천만원 4개 사업에 총 112억5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축산재해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며, “축산농가에서도 고온기 가축 및 축사관리 요령 등을 사전에 숙지해 줄 것과 전기로 인한 축사 화재예방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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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대응 역량 강화[i남도人]성남시가 감염병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관내 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대상으로 감염관리 대응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지난 24일 요양병원, 요양원, 장애인복지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실무자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 감염예방·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성남시보건소(수정·중원·분당)와 성남시의료원 지역연계협력팀이 협업해 ▲손 위생 ▲물품 세척과 소독 ▲환경관리에 관한 감염관리 기본원칙 ▲유치도뇨관 관리 ▲요로감염 관리 ▲개인보호구 착탈의 실습 등 개인위생과 시설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다. 성남시보건소와 성남시의료원 지역연계협력팀은 앞으로 요양병원, 요양원, 장애인복지 시설 등 관내 감염취약시설을 상대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감염관리체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맞춤형 개선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감염병 발생의 신속한 처리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해 SNS를 통한 상시 모니터링 및 감염병 예방 관련 안내문 전달 등 보건소와 감염취약시설 간 협력 네트워크를 긴밀히 구축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요양시설이나 장애인시설에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집단감염으로 확산할 위험이 있고 시설 이용자가 대부분 고령자이거나 기저질환이 있어 감염병에 노출될 경우 치명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감염 취약시설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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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올해도 초등돌봄 학생에게 과일간식 지속 제공[i남도人] 충청북도는 도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간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충북도는 6억 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57개 학교의 돌봄교실 학생 8,652명에게 과일간식을 지원한며,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간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과일로써 우리도에서 생산된 과일이 우선 공급 대상이다. 과일간식 가공은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시설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관리․공급된다.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사업은 2018년 농식품부에서 처음 시작해 5년간 국비 사업으로 추진됐으나, 2023년부터 국비 예산이 전액 삭감 됐다. 이에 충북도는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도내 생산 과일의 소비 증대를 위해 도 자체 예산으로 사업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도의 미래인 학생들에게는 건강한 과일간식을 공급하고 과수농가에는 소득 증대로 이어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충북도는 건강지킴이로 앞장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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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음식물폐기물 RFID 종량기' 무상으로 300대 설치 지원[i남도人]양천구는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전파식별(RFID) 종량기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해 올해 총 300대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음식물류폐기물 RFID 종량제 시스템’은 개별개량 장치에 음식물을 투입하면 배출량이 자동 계량되어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배출자 부담원칙에 적합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효과가 뛰어나다. 구는 지난 2014년부터 ‘음식물류폐기물 RFID 종량기 보급 사업’을 시행해 현재 50세대 이상 공동주택 43,500세대에 모두 729대의 RFID 기반 개별계량 장치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특히 구는 2022년부터 항공기소음 피해지역 대상으로 전자태그(RFID) 종량기 무상지원 사업을 시행한 결과, 종량기 보급률이 대폭 확대한 점을 적극 반영하여 올해부터는 지역구분 없이 신청 주택에 종량기 구입‧설치비 전액을 무상지원해 음식물 폐기물 감량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실제 종량기 설치 전과 후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비교한 결과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약 36%가량 감소했다”며 “종량기 설치가음식물류폐기물 감량효과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 대상은 RFID 방식의 음식물폐기물 종량기 설치를 원하는 지역 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300세대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사업동의서 및 입주자대표회의록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1) 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023년 음식물류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에서 음식물 폐기물 발생량 감량 등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환경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미 보편화돼 있는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더욱 많은 구민이 누릴 수 있도록 공동주택 음식물폐기물 RFID 종량기를 올해 전격 무상보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폐기물 감량을 위한 혁신적인 자원순환 시책을 발굴·추진해 쓰레기 걱정 없는 깨끗한 도시 양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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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교육청, 충북반도체고-중국쑤저우고등직업기술학교 중국 교류단 방한[i남도人]충북반도체고등학교와 중국쑤저우고등직업기술학교가 양국을 오가며 전문기술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활발한 교육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중국 교류 활동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4주간 실시됐으며, 지난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2주간 한국 학생들이 중국에 방문했고, 5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2주 동안 중국 학생들이 한국에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경험했다. 방한에 참여한 중국 교류단은 학생 13명과 인솔교사 2명, 한국 교류단은 학생 14명과 인솔교사 2명으로 구성됐다. 방한 활동으로 ▲전문교과 기술 교육과정 학습 ▲반도체 수업 참관 ▲한국의 문화체험 프로그램 ▲한국 가정 생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 향상 및 한-중 양국의 문화적 특성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교환학생 활동은 인솔 교사의 24시간 동행 지도를 통해 안전에 특히 주의했으며, ▲사전안전교육 ▲직무역량 향상 프로그램 ▲중국어 심화 과정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실시하여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중국 교환학생들은 한국어 수업 외에도 태권도, 한국 전통 놀이 체험, 강릉 선교장, 정동진, 경복궁, 명동, 용인 에버랜드 등을 방문해 한국의 자연 및 전통문화를 체험했으며, 방한 기간동안 평일에는 충북반도체고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주말에는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의 가정생활 체험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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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 초등학생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 현장 찾아[i남도人]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27일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는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 교육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구는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자연생태계를 이해하고 동‧식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우이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접수 시작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 이날 참가한 오현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은 우이천에서 다양한 식생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천은 북한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내를 이룬 것으로, 1급수 수질을 유지하고 있어 풍부한 동식물이 살고 있다“며 ”곤충과 새들, 식물을 아끼고 사랑하면서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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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정글아이'에서 건강하게 놀자! 키즈헬스케어센터 준공[i남도人]구로구가 키즈헬스케어센터인 ‘정글아이’를 개관한다. ‘정글아이’는 아이들이 놀면서 체력과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설로 경인로43길 49(고척아이파크 주상복합MD 5층)에 위치한다. 체력측정공간, 놀이공간, 휴게실을 갖추고 운영은 구로구 시설관리공단이 맡는다. 체력측정공간에서는 인바디 측정은 물론, 재미있는 기구를 통해 균형감, 심폐지구력, 유연성, 근력, 민첩성, 근지구력, 협응력을 측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로 탈출 미어캣’에서는 시작 버튼을 누르고 좁은 길을 빨리 걸어 종료 버튼을 눌러 민첩성을 파악한다. ‘정글탐험 기차’는 손잡이를 잡고 위아래로 움직여 앞으로 나가는 방식으로 근지구력을 잰다. 놀이공간도 알차게 꾸몄다. 협응력과 민첩성을 기르는 공던지기, 다리와 복부 근육을 위한 방방놀이, 주의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암벽타기, 균형감과 유연성을 키우는 그물망, 심폐지구력과 전신 근력에 좋은 왕복달리기가 있다. 개관식은 6월 3일에 열린다.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이 참석해 개장을 선언하고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개관식에 앞서 5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는 시범운영하고, 7월 12일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간다. 입장 요금은 구로구민 개인은 5000원, 단체는 4000원이고 구로구 외 주민은 개인 10000원, 단체 8000원씩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다만, 시범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정글아이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설관리공단에 문의하고 가는 것이 좋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정글아이 아래층에는 고척열린도서관이 있어 아이들이 독서도 할 수 있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