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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교육지원청, 시각장애거점지원센터 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21.06.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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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뉴스타임]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줌(Zoom)을 활용해 ‘2021 시각장애거점지원센터 협의체 운영을 위한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협의회는 부산시교육청 지정 시각장애거점지원센터인 동래특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부산맹학교,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부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부산점자도서관, 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 등 6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각장애학생의 교육과 일상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진로·진학교육, 보조공학기기 지원, 시기능훈련, 보행훈련, 점자·전자 도서 및 독서교육, 장애인식개선 교육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원옥순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원스톱 지원팀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시각장애학생의 교육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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