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뉴스타임]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5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원격수업 power up! 교사화상튜터’ 지원을 실시한다.

교사별 원격수업 역량과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되는 ‘교사 화상튜터 지원’은 남부 관내 초등학교 교사 21명이 참여해 대면‧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원격수업 운영 및 에듀테크 전문 역량을 갖춘 지도교사 7명에게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에듀테크 활용 역량과 학생 참여 수업 등으로 신청한 내용에 따라 진행된다.

김웅수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 달라진 수업’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교사가 교육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원격수업 power up! 교사 화상튜터’ 참여자 만족도 결과에 따라 후속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며 학교별 원격수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