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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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육지원청, '하안남초 학교숲 모델학교 조성사업' 중간보고회 개최[동북아뉴스타임]광명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실에서 하안남초 학교숲 모델학교 조성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하안남초 학교숲 모델학교 조성사업은 민선4기 교육감 공약사항 및 경기교육 정책과제‘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숲 모델학교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수요자(학교), 교육지원청 관계자, 설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학교숲 공간 확보방안, △식재 및 시설물 계획, △활용 및 관리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광명교육지원청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계획안을 확정하고 다음달 공사를 착공하여 올해 9월 학교숲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유윤숙 행정과장은“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설계에 반영해 학교숲 수요자인 학생과 지역주역 모두 만족할만한 학교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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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1년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 위탁 사업 계약 체결[동북아뉴스타임]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지난 5월 27일 대전교육청에서 2021년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 위탁운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문상담(교)사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실시한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는 심리·정서적 위기학생 조기 발견 및 진단 능력을 향상하고, 현장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학생상담 활성화 및 소진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비움심리상담센터(심리검사 연수 부문) ▲와이스토리(매체상담 연수 부문) 등 총 2개 기관이 위탁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계약 체결과 함께 앞으로의 연수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진행했다. 연수 운영과 관련된 규정을 전달하고, 참여 인원·일정·교육 프로그램 내용 등의 계획을 수정했다. 이후 연수는 각 기관이 제출한 과업시행서에 근거해 7월 5일(월)부터 7월 20(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위탁 사업으로 운영함으로써 더 질 높은 연수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교 현장에 근무하는 전문상담(교)사들의 전문성과 심리적 위기 대응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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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용인 죽전고, 유네스코 주간 운영으로 세계시민 육성[동북아뉴스타임]용인 죽전고등학교(교장 한관흠)가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 유네스코 주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로 유네스코 학교 협약을 맺은 지 4년을 맞이하는 죽전고는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모두 참여하여 유네스코의 이념과 정신을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여 학생들의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고자 한다. 유네스코 주간 프로그램은 평화와 협력을 주제로 한 ▲유네스코 학교 알리기, ▲학교 유네스코 캐릭터 이름 공모전, ▲드림 캠페인, ▲평화 열전 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발전 프로그램으로 ▲수업과 연계한 ‘사진 속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찾아라’,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북큐레이터 활동, ▲양성평등 팝업북 만들기, ▲성차별 언어 개선 퀴즈 대회도 개최한다.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으로는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일에는 ‘급식 속 세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이 베트남으로의 여행을 잠시나마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드림 캠페인’을 기획한 유앤아이 동아리 학생은 “우리들의 작은 행동으로 개발도상국의 교육 나눔 지원 사업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죽전고등학교 한관흠 교장은 “코로나19로 세계시민교육이 더욱 중요한 지금 학생 주도형 유네스코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교육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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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지원청 '행복나눔 사랑나눔' 한마음 운동회 개최[동북아뉴스타임]청송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청송초등학교 담재관에서 학생과 가족 및 또래도우미, 교사와 교직원 40여명이 함께하는 『행복나눔 사랑나눔』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하였다. 『행복나눔 사랑나눔』한마음 운동회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접하기 어려운 장애학생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레크레이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즐겁고 풍성한 체육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이번 운동회는 장애학생 및 가족과 비장애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협동하는 활동 속에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었으며, 가정의 화목과 또래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이번 한마음 운동회를 계기로 장애학생들과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타인을 위하여 밝게 비추어주는 등불을 마음속에 간직하며 행복과 사랑을 나누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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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학생의 효율적 상담지원을 위한 청송Wee센터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연수[동북아뉴스타임]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5월 27일(목) 청송Wee센터 교육실에서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 및 Wee클래스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김종은(대구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외래교수)강사를 초빙하여 “투사적 반응을 이용한 사진치료”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소집단별 사진치료 실습을 통해 새로운 매체활용법을 체득하고 위기학생 및 학교부적응 학생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송교육지원청 구서영 교육지원과장(청송Wee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제약이 생기면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상담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지도 및 상담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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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교육지원청, 청소년 시민이 함께 만드는 포천 행복교육[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29일 양일간 20시부터 22시까지 ‘포천지역청소년교육의회’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책 제안 및 검증을 위한 토론 온라인 캠프를 진행했다. ‘정책 제안 및 검증을 위한 토론’이란 청소년의 주도적인 포천교육 정책 참여를 통해 정책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을 포천교육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제도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온라인 캠프이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원격 수업이 장기화되는 상황 속에서 학생이 참여하는 정책 제안 및 반영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원격으로 진행됐다. 22일은 상록중학교 최정윤 교사가‘청소년교육의회의 역할, 정책의 의미, 정책의 조건’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상임위원회별로 소회의실로 이동해 주변의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을 구안하기 위한 토론을 했다. 29일은 계남고등학교 오재훈 교사의 ‘제안된 정책의 검증 방법’ 특강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구안한 정책에 대한 1차, 2차 검증 토론을 월드 카페(그룹으로 나뉘어 여러 가지 주제를 두고 토론하며 지식을 공유하는 대화 프로세스) 방식으로 진행했고, 전체 나눔 활동 후 상임위원장 소감 발표로 교육을 마무리했다. 온라인 캠프에서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은 포천시청과의 청소년 정책공모전으로 우수정책을 발굴해 2022년도 포천교육지원청과 포천시청의 정책 기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캠프에 참석한 한 학생은 “정책을 만드는 과정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번 만들어진 정책은 포천에 있는 모든 청소년의 삶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고민하고 생각을 나누며 신중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심춘보 교육장은 “‘정책제안 및 검증을 위한 토론’ 온라인 캠프는 정책 기획에 대한 역량 함양에 도움을 줄 것이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포천교육을 수립해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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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아름다운가게와 ‘사랑나눔’ 실천[동북아뉴스타임]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아름다운가게 송도점과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 10일~11일 2일간 물품기부를 통해 일상 속 자원 재순환과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의 날’ 행사를 본청에서 개최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판매가능한 물품 1,800점을 기증한 바 있다. 이번 판매 행사는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판매수익금 일부는 교육청에서 지원학생을 직접 추천하여 긴급생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행사에 뜻을 함께하고자 자원봉사에 나선 인천시교육청시민방역단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이 누군가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고 판매수익금은 지역 어려운 아이들에게 사용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인천시교육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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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교폭력예방 걷기 캠페인 ‘같이가치 꽃길걷자’[동북아뉴스타임]인천광역시교육청은 ‘폭력없는 인천, 생명존중 인천’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걷기 캠페인 ‘같이가치 꽃길걷자’를 5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같이가치 꽃길걷자’ 캠페인은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걸으면서 마음을 모으는 활동으로 함께 걸으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올바르게 대응하는 인식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2명 이상 함께 13,880보를 걷게 되면 미션에 성공하게 되며 목표 걸음인 13880은 학교생활의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 상담전화와 영(0)원한 친구라는 의미를 담았다. 선착순 1388명에게는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 옹성우의 사진이 실린 엽서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참가 후 인증샷과 소감을 교육청 블로그에 올리면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을 의미하는 선착순 117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학교-가정-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으로 우리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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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 4·3평화·인권교육 사례 나눔 화상 워크숍 개최[동북아뉴스타임]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8일 제주시 관내 초‧중학교의 4・3평화・인권교육 활성화와 내면화를 위한‘2021년 4・3평화・인권교육 사례 나눔 화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시 초·중학교 4・3 평화・인권교육 담당 교사들이 참석하여, 각 학교의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평화‧인권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금악초등학교, 제주북초등학교, 신성여자중학교, 한림여자중학교 등 네 학교에서 대표사례를 발표하였으며, 그 외에도 여러 초・중학교의 사례들이 많이 나와 다양하면서도 의미 있는 4・3평화・인권 교육과정을 보여 주었다. 금악초등학교는 제주4・3을 아이들의 현재 삶과 연관시키기 위해 교육활동의 위계를 설정하였으며, 4・3 도서 읽기와 금악 4·3 마을길 탐방 등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제주북초등학교는 4・3 평화·인권교육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4학년은 인물, 5학년은 인권, 6학년은 민주주의 발전을 중심으로 4·3 전개 과정을 톺아본 후 과거시험 재현마당을 실시하였다. 신성여자중학교는 사회과 주제통합수업을 전개하였으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제주도 내 청소년 4・3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4・3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한림여자중학교는 교과융합수업, 4・3만보 걷기 챌린지, 4・3역사전시관 운영 및 4・3급식 체험을 실시하였으며, 올해 제주4‧3-여순10‧19 공동수업을 처음으로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의 자치활동으로 추모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활동사례들이 주목을 받았는데, △애월중은 학생자치회에서 4・3분향소와 사랑나눔바자회를 운영하였으며, △애월초는 고학년이 저학년을 도우며 함께 추모 리본을 달고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중은 학생자치회 주도로 4・3골든벨 대회를 주최하였다. 그 외에도 △물메초의 스마트앱을 활용한 4・3포스터 만들기, △함덕초의 동백꽃 목걸이 만들기, △삼화초의 4・3 평화의 벽, 동백꽃밭 만들기, △우도초・중의 지역 4・3유적지 탐방 및 빙떡 만들기 △귀일중, 해안초, 조천초의 학생들이 만든 4・3현수막 등의 활동이 인상적이었다. 강영철 교육장은 “역사의 제자리를 찾는 걸음에 함께하기 위해 교육 현장에서 노력하는 교사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며, “평화와 상생의 정신이 전 세계로 뻗어가는 데에 우리의 4・3평화・인권교육이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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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캠프 실시[동북아뉴스타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5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직업계고 5교(성산고, 중문고, 한국뷰티고, 한림공고, 영주고)에서 30~15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실시되는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교육은 현장실습생과 아르바이트 학생의 노동인권뿐만 아니라 미래의 근로자인 학생들의 노동인권 의식을 신장시키기 위해 전체학생으로 점차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이번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캠프는‘당연한 게 아니야’라는 제목으로 ‘예술공간 오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중에 겪는 경험을 연극 무대로 구성하여 노동의 가치와 노동인권 이해를 위한 감성적 접근을 강조하고 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노동의 의미, 근로기준법, 청소년의 노동권리, 산업안전보건, 부당행위 대처법 등을 주제로 공개 토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져 깊이있는 노동인권교육이 이루어진다. 한편, 도교육청은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노동인권 및 산업안전보건 사이버교육(12시간)’을 필수적으로 수강하도록 하고, 각 고등학교별로 아르바이트학생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교육도 2시간 이상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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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실시[동북아뉴스타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6월 3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수능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6월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도내 30개 고등학교와 5개의 학원시험장(졸업생 및 검정고시)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합쳐 7,128명이다. 이번 모의평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한 적정 난이도 유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및 수험대비 방법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이번 모의평가 시행으로 수험생들은 수능 문항유형과 수준을 직접 접할 수 있어, 11월 18일 시행하는 2022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자율격리자 등 시험장 학교에서 응시가 불가능한 응시생들이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응시한 후 답안을 온라인 제출하면 채점하여 성적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홈페이지는 https://icsat.kice.re.kr이고, 기간은 2021. 6. 3. 11:20∼6. 4. 21:00까지 운영된다. 수능 모의평가 문제 및 정답은 매 교시 종료 후(중증 시각장애 수험생 기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및 EBSi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성적처리는 평가원에서 수능 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하며 개인별 성적통지표 및 성적일람표 등을 제공한다. 한국사 영역 미 응시자에게는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성적통지표는 시험응시 학교 및 학원에서 6월 30일 9시부터 수험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도 6월 2일 고2, 6월 3일 고1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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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교육지원청, 학교 공공학습관리시스템 활용 지원[동북아뉴스타임]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학교현장의 공공학습관리시스템(e학습터, EBS 온라인클래스)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학기부터는 민간 플랫폼 정책 변화에 따라 ▲화상수업의 질 개선 및 기능 고도화 ▲지속적인 학습관리의 안정성 등이 확보된 공공학습관리시스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여주교육지원청에서는‘여주 공공학습관리시스템 지원단’을 구성하여 5월 31일 지원단 협의회를 통해 희망학교와 지원단을 매칭한다. 6월부터 7월 사이에는 매칭된 관내 초중고 25개교를 대상으로 공공학습관리시스템 활용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e학습터와 EBS 온라인클래스의 화상수업과 기능개선에 따른 신기능에 대한 수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여 교사들에게 궁금한 내용을 미리 신청받아 연수내용을 구성함으로써 더욱 생동감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연수 후에는 참여 교사를 대상으로 사후설문을 실시하여, 현장의 의견이 e학습터와 EBS 온라인클래스 오류 수정 및 기능개선에도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이명신 교육장은 “일부 민간 플랫폼이 7월 이후부터 유료화되면서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걱정하는 학교현장의 목소리가 있다.”면서 “2학기 개학 전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개편된 공공학습관리시스템에 잘 적응하여 질 높은 원격수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