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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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가상설계 및 콘텐츠 공모전 개최[동북아뉴스타임]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과 함께 ‘2021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가상설계 및 콘텐츠 공모전’을 6월 7일(월)부터 7월 19일까지 개최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18.5조 원을 투입하여 40년 이상 노후 학교건물 2,835동을 교수학습 혁신과 미래형 교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 교원, 일반인 등이 미래학교 공간을 가상설계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하는 등 미래학교 조성에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개최한다. ‘미래학교를 그리다! 꿈꾸다! 설계하다!’라는 주제 아래, 총 3개 부문으로 진행하며,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품을 접수받는다. 가상설계 분야는 제시된 상황정보(교실,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도심지 과밀학교)를 반영하여 교실 또는 학교 단위 설계 디자인을 제작하고,영상콘텐츠 분야는 미래학교 핵심 요소와 일상 등을 손수저작물(UCC), 영상일기(브이로그) 형태로 제작하며, 교수학습설계 분야는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주제 중심 융합수업 교수학습지도안을 제작하여 출품하면 된다. 참가 자격, 심사 절차 및 시상내용은 아래와 같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참가하되, 한 분야만 출품 가능하며, 1‧2차 전문가 심사 및 대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2021.8.11.)할 예정이다. 수상작에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5명), 시도교육감상(17명), 주관기관 및 후원기관 대표자상(41명)과 부상을 각각 수여할 예정으로, 미래학교 행사(2021.8.)를 통해 시상한다. 김문희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학생, 교원, 학부모 등 교육 주체들이 함께 참여하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공모전이 미래형 학교환경 조성을 통한 교육 대전환의 모습을 상상하고, 미래학교와 교육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場)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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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상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운영[동북아뉴스타임]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7일 제주시 관내 전문상담교사, 전문(학생)상담사 등 학교상담 담당자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연수는 연수의 효과성을 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눠 두 차례 진행되었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제적인 미술치료 기법에 대하여 서명옥 소장(다온심리상담연구소)이 강의하였다.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집합연수를 비대면 원격연수로 전환하였고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위해 소그룹으로 나누어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코로나19로 심리적 피로도가 높은 학생들에게 질 높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의 상담전문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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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 항일 독립운동 바로 알기 교육 실시[동북아뉴스타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7일 종달초, 태흥초를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도내 15교(초 10교, 중 3교, 고 2교) 45학급을 대상으로‘2021 찾아가는 제주 항일운동 역사교실’을 운영한다. 학교 현장의 제주 항일운동 역사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5월 10일 지역 역사교육에 조예가 깊은 퇴직교원 5명을 로 위촉하였다. △제주의병항쟁 △제주 학생들의 항일운동 △도외에서의 항일운동 △민족종교 항일운동 △일본에서의 항일운동 △법정사 항일운동 △중국에서의 항일운동 △제주해녀항쟁 △해녀항쟁 이후 항일운동사 △조천만세운동 10가지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학교별 신청을 받아 명예교사가 해당 학급을 직접 방문하여 2교시 블록수업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제주지역 항일 독립운동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제주인으로서의 자긍심 및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처음 시작된 2021 찾아가는 제주 항일운동 역사교실은 참여 학생과 교사의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2022년도에 더욱 많은 학교로 확대 시행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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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공고[동북아뉴스타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8일에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하였다. 이번 검정고시는 8월 11일에 실시되며, 응시원서는 오는 6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5일간 도교육청 각종 원서 접수창구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교부 및 현장접수를 실시한다. 또한, 온라인접수도 6월 14일부터 6월 17일까지 4일간 병행하여 실시하며, 검정고시 합격자는 8월 30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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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교육 그 길을 함께 찾다[동북아뉴스타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4일에 제주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제주 미래교육과 학교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하계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학술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교육정책연구소와 제주대학교 교육과학연구소에서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6개의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주제는 △제주 4·3 문학을 활용한 평화인권교육의 현황 △장소 기반 교육과 제주 미래교육 △AI 기반의 영어교육과 제주교육의 미래 △제주이해교육의 실태 분석 및 미래 발전 방안 △중학교 교사의 자기연구(self-study)를 통한 자유학기제 경험 성찰 △제주형 혁신학교의 미래지향적 교육 패러다임 모색이다. 주제 발표는 제주대학교 권유성 교수, 손명철 교수, 신창원 교수, 김일방 교수, 이인회 교수, 귀일중학교 김홍탁 교사가 하였다. 토론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홍일심 장학사, 양효선 장학사, 김우철 장학사, 제주시교육지원청 황문희 장학사, 서귀중앙여자중학교 강은영 교사, 구엄초등학교 이문식 교사가 참여하였다. 처음 발표자로 나선 권유성 국어교육과 교수는 “4·3 평화인권교육은 전국 어디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제주교육만의 고유한 성과이며, 4·3 문학 활용 제고 방안으로 연구의 활성화를 통한 텍스트 정전화, 학령을 고려한 텍스트 세분화, 평화·인권 가치의 내면화를 위한 텍스트 활용을 제시했다. 이에 토론자 홍일심 장학사는 “앞으로 구체적인 4·3 문학작품을 정전화하고 학교급별로 세분화하면서 학습자료로 재가공한 아카이브를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손명철 사회교육과 교수는 “장소 기반 환경생태교육을 통해 환경 감수성, 생태적 자아 등을 길러줌으로써 제주의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아끼고 가꾸는 실천적 행동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학습자들은 제주에 산재한 지역 지식을 조사하고 발굴하여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이해하고 제주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토론자 양효선 장학사는 “환경 교육의 범위는‘지역에서 지구까지’이다. 그런 의미에서 장소기반 교육은 학생의 생태감수성을 함양하는 초기 단계에 적합한 교육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신창원 영어교육과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 영어교육과 제주교육의 미래를 생각할 때, 학교 교육의 주요 영역에 따른 체계적인 접근과 관련 근거와 안내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 기술이 제주지역 영어교육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현재 활용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토론자 김우철 장학사는 향후 AI펭톡 참여학교 및 학생 수 확대, 초등영어 보완교재 E-book을 휴대폰 앱으로 개발하는 과제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김일방 사회교육과 교수는 ‘제주이해교육과정에 관한 의견조사’실태 분석 결과 제주이해교육과정의 현주소와 개선 방안을 알 수 있었고, 제주이해교육과정의 적극적 홍보, 학습자 수준에 적합한 교수학습자료 개발 및 보급, 학교교육과정의 개편, 현장 체험 기반 제주이해교육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강화, 세계 시민성 교육 병행 등을 제언하였다. 토론자 황문희 장학사는 “제주이해 교육과정을 현장에 적용하여 내면화해야 한다는 교사들이 많은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제주이해교육이 현장에서 내실화되기 위한 방안들을 하나씩 이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홍탁 교사는 연구를 통해 자유학기 교육과정에 관해 얻은 시사점으로 단위 학교 수준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기획 및 실천, 자유학기제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정책적 노력, 자유학기제 경험 교사들의 성장 이야기 공유 및 의미와 가치의 확산, 마을 교육 실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후 토론자 강은영 교사는 내실 있는 자유학기 운영이 고교학점제와 연계하여 장기적인 진로 로드맵을 통한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회 교육학과 교수는 “다혼디배움학교의 운영 경험을 가진 제주형 혁신학교 가운데서 실험학교와 거점학교를 선정하여 실험연구기 동안 내실 있게 운영해야 한다. 제주형 혁신학교 정책이 교육청의 다른 교육정책들과 상호 유기적으로 관계를 맺고 합목적적으로 상승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토론자 이문식 교사는 실험학교와 거점학교를 포함한 제주의 미래 교육 방향에 대한 논의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발전방안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박희순 정책기획과 과장은 폐회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 미래교육 비전을 수립하는 데 도민들의 의견을 듣는 기회를 가질 것이며, 이번 토론회도 그것의 일환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이런 공론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제주 미래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의견 개진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제주의 특수성을 고려한 차별적인 과제를 모색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제주 미래교육에 대한 연구가 교육청과 대학기관의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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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거꾸로 멘토링 실시[동북아뉴스타임]영양교육지원청은 8일 교육장과 각 부서장, 신규공무원 및 2030세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거꾸로 멘토링’이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개념으로, 젊은 직원(MZ세대)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의 멘토가 되어 가르치는 것을 말한다. 한편, 이날 멘토링은 교육장과 부서장들이 멘티가 되어 최신 전자기기 사용법, 꼰대 테스트, 신조어 테스트, 세대별 가치관 등의 주제를 가지고 멘토인 젊은 직원들과 소통하며 세대 간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멘토로 참여한 한 직원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좋았고, 새로운 방식의 멘토링이 신선하고 참신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소양자 교육장은 “앞으로도 젊은 직원들을 통해 배우며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 수평적이고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게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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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계획 공고[동북아뉴스타임]전라북도교육청은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6월 8일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6월 14일부터 18일까지로 초졸 응시자는 전주, 완주를 제외한 12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전북교육청 1층 행정자료실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고, 중졸․고졸 응시자는 전북교육청 1층 행정자료실에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원서접수를 위한 방문 시 개인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며, 원서접수장에 마스크는 별도 구비되어 있지 않다. 방문접수가 어려운 응시자와 발열(37.5℃ 이상),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 기타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이거나, 본인 또는 본인과 함께 거주하는 자가 최근 14일 이내 해외를 방문한 경우에는 반드시 나이스 대국민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공동인증서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를 권장한다. 귀국자(외국) 학력 인정자도 위 사항에 해당할 경우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원본은 접수기간 내 등기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온라인접수의 경우 1일 단축된 6월 14일부터 6월 17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니 주의가 요구된다. 응시자들은 원서접수를 위하여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사진 2매, 신분증을 준비하여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6월 8일 공고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험장소는 7월 30일 공고 예정이며, 시험은 8월 11일에 시행되고, 합격자는 8월 30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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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 학원 및 교습소 080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 무료 지원[동북아뉴스타임]양평교육지원청은 2021년 6월부터 관내 학원 및 교습소, 독서실 운영자들이 080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양평군에서는 코로나19 대응 및 확산을 방지하고 수기 명부 작성 시 허위 정보 기재에 따른 업무 혼선 방지와 전자출입명부 QR코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해 다중이용시설등에 안심콜(080)출입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양평군에서 운영중인 모든 학원, 교습소, 독서실중 신청을 원하는 경우 하나의 080안심콜 번호를 무료로 지원받아 통화발신 방식으로 출입자를 관리한다. 안심콜(080)은 전화를 하는 동시에 출입자의 전화번호와 입장시간등이 자동으로 기재되어 감염병 예방 및 전파의 차단, 역학조사에 활용되며 4주후 자동으로 삭제된다. 단, 신청을 원하지 않는 곳과 휴대폰이 없는 경우는 기존의 수기 출입명부를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학원담당 김재민 주무관은 “학원 및 교습소를 방문하는 모든 출입자들의 명부를 철저히 관리하며, 확진자 발생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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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신규 혁신학교 지정을 위한 설명회 개최[동북아뉴스타임]포천교육지원청은 8일 관내 혁신공감학교 및 일반학교 교장·교감 대상 2022년 3월 1일자 신규 혁신학교 지정을 위한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교장·교감 60여 명이 참석해 지금 우리 학교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관내 혁신학교 교장(이동중학교장 나영석)의 혁신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학년도 신규 혁신학교 지정은 혁신학교의 철학 및 운영 원리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민주적 의사 결정을 통한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경기도혁신학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포천교육지원청은 향후 10일~11일 두 차례 혁신공감학교 및 일반학교의 혁신 업무담당자와 희망 교직원을 대상으로 추가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교직원의 혁신교육 및 혁신학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도를 높여 신규 혁신학교 신청에 도움을 주고자 하며, 희망교를 대상으로는 별도의 ‘찾아가는 설명회’를 준비 중이다. 심춘보 교육장은“지역과 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혁신교육으로 새로운 상상과 도전의 무대가 될 미래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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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대동초⸱세종중,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금메달 쾌거![동북아뉴스타임]조치원대동초등학교, 세종중학교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8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초등부 400m 릴레이, 여자 중등부 육상 5종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초등부 400m 릴레이에는 조치원대동초 임지수, 조아형, 이다예, 서한울 선수가 출전해 3번 주자까지 3위권이었으나, 마지막 4번 주자인 서한울 선수가 대역전극을 펼쳐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중등부 육상 5종(100m, 100mH, 800m, 높이뛰기, 포환) 경기에 출전한 세종중 장난희 선수는 마지막 종목인 800m에서 생애 최고기록인 2분 41초를 기록하며 극적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조치원대동초 최아람 지도자는 “육상경기의 유일한 단체종목인 릴레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어느 메달보다도 의미가 크다며, 특히 어려운 운동 환경에서 성실하게 훈련에 임해 준 선수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세종중 황인홍 지도자는 “비인기 종목인 육상 종목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7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치원대동초 장인자 교장은 “육상선수들은 운동뿐만 아니라 학업에도 성실하게 임하는 모범적인 학생선수들이다.”라며, “앞으로 조치원대동초 육상부가 세종시를 넘어 대한민국 육상 꿈나무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세종중 양미숙 교장은 “기초 종목인 육상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너무나 기쁘고,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육상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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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림초등학교, 초등스포츠클럽 운영[동북아뉴스타임]용인 고림초등학교가 4월부터 12월까지 ‘2021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스포츠클럽’을 방과후 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운영한다. ‘2021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스포츠클럽’은 초등학생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되는 스포츠클럽 지원으로 학생들의 평생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스포츠 복지 실현으로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2021년 3월 골프, 음악줄넘기, 리듬체조 3개의 희망 종목을 선정해 설문으로 참여 희망 학생을 모집하고, 용인시체육회에서 강사를 지원받아 방과후 연간 총 540시간, 창체형 동아리활동 연간 총 90시간 운영하고 있다. 골프클럽은 매주 월, 수요일 3개 학급으로 4층 골프실, 음악줄넘기클럽은 매주 월, 수요일 6개 학급, 리듬체조클럽은 매주 수, 목요일 3개 학급으로 고림관에서 운영한다. 고림초등학교 이영미 교장은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스포츠클럽으로 학생들이 보다 자유롭게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협력, 자신감,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긍정적인 평생 운동 습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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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안양시청, 학생 맞춤형 테트리스 프로젝트 운영[동북아뉴스타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양시 초등학교 대상으로 ‘학생이 만들어가는 학생 맞춤형 테트리스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7일 밝혔다. ‘학생 맞춤형 테트리스 프로젝트’는 교육청과 안양시청이 5:5 예산을 지원하는 학교프로그램 협력사업으로, 교육청 4,050만원, 안양시청 4,050만원 총 8,100만원을 지원하며 관내 13교 49명 학생이 참여한다. 테트리스 게임이 빈 공간에 알맞은 도형을 조합하여 문제상황을 해결하는 것처럼 학생의 강점과 약점에 따라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학생이 해보고 싶고, 잘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모든 학생들은 안양시 난독증 검사기관에서 먼저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전문기관의 치료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상담사, 학교의 기초학력 협력강사와 1:1 맞춤형 학습지도가 이루어진다. 특히, 담임교사와 함께 방과후 기초학력 보정지도, 독서프로그램, 예술체험, 생태체험, 또래활동 등 학생이 해보고 싶은 교육활동 중심으로 1년간 진행된다. 전성화 교육장은“코로나19로 교육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명 한 명의 학습을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라며, “학교, 교육청, 지자체가 협력해 학습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경기학습종합클리닉 안양과천집중센터를 운영하며 안양과천 초・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학습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