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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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제1차 토요진학코칭교실 개최[동북아뉴스타임]대전광역시 서구는 오는 19일 청사 구봉산홀에서 고등학교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1차 토요진학코칭교실’을 개최한다. 2022 대입 전형의 이해와 준비전략이라는 주제로 대전시 교육청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 소속 남기영 교사가 진행한다.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사 구봉산홀 개최되며,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또한, 같은 날 구청 1층 로비에서 학생의 생활기록부와 성적표를 분석해 학생에게 적합한 입시 플랜을 제공하는 1:1 맞춤형 진학 상담 컨설팅을 병행한다. 한편, 제2차 토요진학코칭교실은 2022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전략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10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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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남면초등학교양덕분교, 찾아가는 동물원’체험학습 실시[동북아뉴스타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남면초등학교양덕분교는 9일 양주자연생태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동물원’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동물원’체험활동은 동물 관련 실무 업무와 생물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양주자연생태관은 60여종 150여 마리의 동물농장이다. 야생생물보전연구소(비영리단체)로 2013년에 인증을 받았으며, 야생동물 구조, 교육, 보호, 밀엽감시를 병행 운영하고 있다. 체험활동으로 애완동물(토끼, 기니피그, 금강앵무, 잉꼬, 거북이, 고슴도치)의 습성을 알아보고 먹이주기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야생동물(구렁이, 독사)에 물렸을 시 대처 방법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장수풍뎅이와 애벌레를 관찰하였다.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에 대한 사회적 우려로 인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여 운영하였다. 1~3학년(17명), 4~6학년(19명)이 두 차례로 나누어 야외에서 진행하였다. 남면초양덕분교 교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활동의 기회가 줄어든 요즘 의미 있는 교육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지역 마을공동체와 연계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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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초등 학생평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온라인 특강 실시[동북아뉴스타임]대전광역시교육청은 변화하고 있는 학생평가 이해 도모를 위하여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 학생평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온라인 특강을 연 2회(6월, 10월)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학생평가 이해’ 특강은 학생평가의 패러다임이 결과 중심, 선발 중심에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중심 학생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학부모의 학생평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공교육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2020학년도부터 2년째 실시되고 있다. 1차 특강은 충남대학교 응용교육측정평가연구소 김선 연구교수를 초청하여 “초등 학부모가 알아야 할 과정중심 학생평가와 피드백”을 주제로 6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자율수강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사전녹화 방식으로 3개의 소주제로 제작되었으며, 1강 “초등 학생평가 왜, 어떻게 바뀌었나요?”, “2강 학생의 배움과 성장이 있는 피드백 어떻게 하나요?”, 3강 “우리 아이가 피드백을 활용하게 하려면?”을 총 100분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학부모 특강은 학교의 업무 경감과 학부모의 편리한 수강을 위하여 연수 플랫폼을 활용한 학부모 자율 신청 및 기간 내 자율 수강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1차 특강 후 실시되는 만족도 조사 결과와 질의는 2차 특강(10월) ‘과정중심 평가로 우리 아이 잠재력 일깨우기’에 반영되어 학부모와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학생평가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초등 학생평가의 방향을 이해하고, 자녀교육 철학을 바르게 세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학부모와 함께 하는 학교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되었다” 며“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 하는 대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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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베셀 코로나19 예방 KF94 마스크 기탁받아[동북아뉴스타임]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9일 ㈜베셀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 620,000장(4억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베셀은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환경위생용품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직접 생산한 KF94 마스크를 꾸준히 후원해 주는 등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받은 KF94 마스크는 관내 모든 고등학교(62교)에 배부될 예정이다. ㈜베셀 이항주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위기상황에 학생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하는 대전교육청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KF94 마스크 기부가 작지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장기화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의 손길을 바탕으로 지금껏 잘 지켜왔던 방역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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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소통과 공감을 통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동북아뉴스타임]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총6회에 걸쳐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목공체험 연수를 놀뫼종합체험센터에서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 체험 연수를 지양하고 관내 체험장을 활용한 연수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구성하고자 추진하였다. 또한 지역 경제활성화와 직원 간 정보를 공유하면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진구 교육장은 힘든 학교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활기차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통해 적극적인 지원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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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021 부산학생 온택트 스포츠 만남 축제' 개최[동북아뉴스타임]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부산지역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2021 부산학생 온택트 스포츠 만남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심리적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던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온·오프라인‘블렌디드 스포츠’로 실시한다. 이는 새로운 형태의 뉴노멀(New Normal)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다. 지난해에는 개인이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종목 위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방역수칙을 최대한 준수하면서 최소규모로 교우들과 함께 어울려 할 수 있는 파트너십 종목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레포형성(인간적 만남) 및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 축제는 전국 최초로 교육청 자체(부산학교스포츠클럽지원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학교스포츠클럽 플랫폼을 활용해 ‘스포츠 방역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대회 종목은 스포츠클럽(11종목), 스포츠피트니스(6종목), 건강&환경 실천(1종목)등 3개 영역 18개 종목이다. 이 가운데 스포츠클럽 영역은 축구와 농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족구&세팍, 티볼, 댄스, 스포츠스태킹, 단체줄넘기, 육상 등 11개 종목이다. 스포츠피트니스 영역은 전문스포츠 종목과 연계한 사격과 복싱, 펜싱, 카바디, 스쿼트, 플랭크 등 6개 종목이며, 건강&환경 실천 영역은 쓰레기를 주우며 운동하는 ‘줍깅’종목이다. 특히, ‘줍깅’은 부산시 및 환경단체(생명그물) 플랫폼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것으로서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키는 1석 2조의 건강환경 실천 운동이다. 예선대회는 체육시간, 스포츠동아리활동, 교내리그를 활용해 학교별로 자체 심사·선발하여 교육청 전용 플랫폼으로 종목별 활동 영상을 제출하면 교육청에서 학교급별·종목별·남여별 4강 팀을 선발한다. 본선대회는 학교급별·종목별·남여별 4강 팀들이 실시간 쌍방향 플랫폼과 학교로 찾아가는 심판 등을 활용해 온·오프라인(블렌디드) 형태로 경기를 치른다. 부산시교육청은 참가 학교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각 종목별 대회 요강과 시범 영상을 전용 플랫폼으로 안내했다. 또 플랫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홍보 포스터(QR 코드 첨부)를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행사 이후 각 종목별 영상은 학교체육 활성화 홍보자료와 신체활동 동기부여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축제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즐겁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위한 것이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건강한 마음으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도록 운동을 생활화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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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14일부터 직업계고 전면 등교 실시[동북아뉴스타임]부산광역시교육청은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등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 14일부터 직업계고 전면등교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조치는 교육부의 ‘직업계고 6월 등교수업 확대 방안’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직업계고의 전면등교 등 등교수업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학생수 600명 미만 학교 31개교와 600명 이상 학교 5개교 등 직업계고 36개교 모두 14일부터 전면등교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600명 이상인 학교의 경우 학교사정 등으로 전면등교가 어려운 경우 밀집도 3분의 2 기준을 적용하여 운영할 수 있으며, 우선 등교 학년을 학교장이 자율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조치에 따라 등교수업을 하더라도 교실·실습실 등 모든 시설에 대해 주기적 환기를 실시하고, 손잡이 등 접촉 물체의 주기적 표면소독 등 강화된 방역을 생활화 해야한다. 또, 공용공간을 이용할 경우 개인거리 유지와 마스크 상시 착용, 학교 방역 인력을 통한 상시 소독, 지정된 공간외 음식섭취 금지, 대중교통 이용자 방역 철저, 학교 내 외부인 출입 최소화 등 학교 방역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 기숙사가 있는 학교는 학생들이 백신 접종 전까지 입소 전 진단검사 실시와 기숙사 내 방역 및 생활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했다. 특히, 1실당 2인 이하를 원칙으로 하고, 실별 3인 이상 배정시 2주 간격으로 전원 진단검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조치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습 및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며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자격증 취득률과 취업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7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고 2학기 ‘전면등교’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 제1회 부산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371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 가운데 등교수업 확대를 위해 예산 29억원을 편성해 감염병 대응 인력을 배치하고, 43억원을 반영해 각급 학교 1,018개교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과 방역소독비를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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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교육지원청,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 위한 토론회 개최[동북아뉴스타임]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8일부터 6월 15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행정실장 75명을 대상으로 장학지구별 대표학교에서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토의·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학교조직 내 부당 업무지시’와 ‘갑질 문화’ 등 주제로 구성원 간 갈등 사례를 공유하고, 갈등 원인을 분석해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관내 공립 유·초·중학교 행정실장 75명을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특히 학교 행정업무 추진시 애로사항 등에 대한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학교 간 소통도 강화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관내 공립 유·초·중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토론을 실시했다. 6~7월께에는 행정업무 학습동아리에 참여하는 저경력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정희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은 “이 토론회를 통해 변화하는 조직문화에 대한 관리자의 인식을 개선하여 청렴하고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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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8일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공고[동북아뉴스타임]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1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시행 계획을 8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검정고시는 정규 초·중·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했거나 학업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학력인정 시험으로 해마다 2회씩 시행된다. 해마다 부산에서는 총 5,000여명이 응시하고 있다. 이번 검정고시 시험문제는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모두‘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출제될 예정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원서 교부와 접수는 부산시교육청 별관 옆 야외 원서접수처에서 한다. 또 14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을 통해서도 접수한다. 시험은 오는 8월 11일 8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고사장은 초졸 검정고시의 경우 장산중학교에, 중졸 검정고시의 경우 부산수영중학교에 각각 설치한다. 또 고졸 검정고시의 경우 장산중학교(제1고사장), 성동중학교(제2고사장), 부산중앙여자중학교(제3고사장), 동래중학교(제4고사장), 학장중학교(제5고사장), 용수중학교(제6고사장)에 각각 마련한다. 아울러 부산교도소에도 고사장을 설치한다. 특히, 장애인 응시자를 위해 고사장별로 장애인보조원을 1명씩 배치하고, 대독(代讀)·대필(代筆) 등 편의도 제공한다. 이러한 편의를 원하는 응시자는 원서접수 시 ‘장애인 편의제공 신청서’에 원하는 편의사항을 기재하면 된다. 이번 검정고시에선 코로나19 확진자도 응시할 수 있다. 응시자는 원서접수 시 배부한 ‘응시자 안내문’에 따라 수험표에 기재된 고사장에서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 흑색사인펜(초졸은 흑색 볼펜) 등을 지참해 시험을 봐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8월 30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부산시교육청은 방문 접수기간 동안 원서접수처에는 손소독제, 체온측정기를 비치할 예정이며, 실시간 체온을 측정하고 감염 위험이 예상될 경우 별도 안내장소에서 원서 접수를 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급적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온라인 접수하도록 적극 권장한다”며 “방문 접수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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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교육지원청, '초등 블렌디드 러닝 수업 디자인 실습' 연수[동북아뉴스타임]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8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 중구 화랑초등학교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서부 초등 블렌디드 러닝 학생참여 중심 수업 디자인 실습’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올해 서부교육지원청 중점사업인‘서부 블렌디드 러닝 다품프로젝트’의 하나로서 블렌디드 러닝 학생참여 중심 수업전문가 만들기 2단계 심화과정이다. 이 연수는 초등 교과별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연계한 블렌디드 러닝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 디자인 실습을 통해 교실수업 개선 및 교사들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8일 이환규 경기도 당촌초등학교 교사가 온라인으로 ‘블렌디드 러닝 학생참여 중심을 위한 교육과정-수업-평가 연계 수업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9~17일 4일간 경기도 당촌초·위례초 및 서울 문덕초 교사와 관내 초등 교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서부 블렌디드 러닝 수업 현장지원단 BBT’ 교사들이 ‘블렌디드 러닝 학생참여 중심 수업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초등 8개 교과별(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음악, 체육, 통합교과)로 실습 연수를 진행한다. 서성희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블렌디드 러닝 수업의 전문성을 신장하여 교실수업 개선을 통해 학생 주도형 수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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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교육지원청, '찾아가는 드론메이커 교실' 운영[동북아뉴스타임]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6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2교(41학급) 5~6학년 학생 9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드론메이커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드론을 활용해 미래과학에 대한 관심과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기 위한 것이다. 드론에 대한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강사 2명이 학교로 찾아가 드론 비행 원리를 알려주고, 드론 제작과 드론 조작법, 비행 연습, 드론 축구게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참여하는 모든 학급에 드론 교구를 지원한다. 원옥순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찾아가는 드론메이커 교실’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교육활동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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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1 통합학교 교(원)장 특수교육 이해 연수[동북아뉴스타임]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8일 ‘2021학년도 통합학교 교(원)장 특수교육 이해 연수’를 개최하였다.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33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생활 방역을 준수해 줌(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원격 방식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는 고정욱 작가의 ‘일반학교 통합교육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한 강의와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길준성 군과 어머니가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 온라인 음악회’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강의에서 고정욱 작가는 “중증장애인인 내가 꿈을 잃지 않고 여기까지 온 것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함께 노력한 사람들의 배려와 격려였다”며 “통합교육의 성공은 장애학생 인권이 존중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그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길준성 군 어머니 전혜경 씨는 인터뷰에서 “준성이가 피아니스트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분이 선생님이셨다”며 “원장님, 교장선생님의 말과 행동이 나비효과처럼 장애인식 개선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장애학생들은 믿음과 기다림 속에서 변화되고 성장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성공적인 사회통합을 위한 역량을 기르고 자립하여 살아가기 위해서는 학교의 역할이 중요하며, 장애공감 문화 확산과 내실 있는 통합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