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고흥소방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제공=고흥소방서 고흥소방서는 가을철을 맞아 소규모 등산객이 많아질 거로 예상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해 군민에게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등산 전 준비 운동 ▲일몰 2시간 전 하산 ▲벌 쏘임ㆍ뱀물림 유의 ▲모르는 버섯 채취 금지 ▲음주 산행 금지 ▲등산로 벗어나지 않기 등이다. 가을철은 특히 조난과 실족 등에 의한 구조ㆍ구급 출동 등 각종 사고가 증가하는 시기이다. 모든 등산객은 요구조자의 위치 추적이 쉽도록 위치표지판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
고흥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장 장광문사진제공=고흥소방서 [고흥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장 장광문] 쌀쌀한 날씨와 짧아진 해, 곳곳에 피어난 코스모스를 보니 이제는 완연한 가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다. 봄이 오면 꽃을 기다리듯 가을이 오면 단풍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을것으로 보인다. 빨갛고 노랗게 물든 가을 산은 등산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여름 산과 달리 해가 짧고 날씨 변덕이 심해 안전한 산행을 위해 챙겨야 할 것들이 있다...
사진제공=고흥소방서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은 아파트 화재 시 외부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설치된 경량칸막이를 이용한 피난 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최근 9월 23일 전남 광양시의 고층아파트 44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외부피난통로가 막힌 A씨(33)가 6개월 된 남아를 안고 베란다 쪽 경량 칸막이를 부수고 옆집으로 대피해 소중한 생명을 지킨 사례가 있다. ▲ 아파트 화재발생시 외부대피가 힘든 경우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를 부수고 옆집으로 대피할...
사진제공=고흥소방서 지난10일 오후 5시 45분경 고흥군 도덕면 도덕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불은 소방펌프차 등 장비 10대와 소방공무원 등 인력 35명이 투입돼 4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1층이 전소되고, 2층이 그을리는 등 소방서 추산 24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제공=고흥소방서 고흥소방서 과역119안전센터는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등 농업기계의 사용 빈도가 높아지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업기계 관련사고 중 32%가 수확철인 10월과 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사고 원인의 90%이상이 운전자 부주의, 교통법규 미 준수, 음주운전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고흥소방서는 농업기계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마을단위 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면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사진제공=고흥소방서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되면 나들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진다.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기 전 꼭 챙겨야 할 안전수칙이 있다. 바로 쯔쯔가무시증 예방법이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게 물릴 때 발생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이 활동하는 시기이자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보통 1~3주의 잠복기를 가지는데, 초기 증상으로는 발열,...
사진제공=고흥소방서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고흥119안전센터는 5일 고흥소방서 청사에서 다수 인명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수 인명대피 훈련은 올해 여름 고흥읍내 병원 화재를 계기로하여 병원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고 사고발생 시 초기대응과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실제 다수 인명대피 화재 상황 등을 가정하여 재난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임무를 숙지토록 해 소방훈련에 임하도록 했다. 훈련 주요내용은 굴절...
사진제공=고흥소방서 고흥소방서 과역119안전센터는 겨울철에 많이 사용하는 전기 난방용품(전기히터, 전기장판 등)에 대한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재차 당부했다. 통계에 따르면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심한 10월부터 전기장판 등 전기 온열기구로 인한 화재가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 흔히 사용하는 난방용품에는 전기장판, 온열매트, 온수매트 등이 있다. 전기제품은 전류 과부하나 사용·보관상 잦은 접힘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전기난로...
고흥소방서 전경사진제공=고흥소방서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공동주택 화재를 예방하고 민간 리더 양성으로 초기 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구조적 특성상 여러 세대가 연속으로 거주하는 형태로 화재가 발생 시 인근 세대로 확산되기 쉬워 인명 및 재산피해우려가 높다. 이에 고흥소방서는 소방대 도착 전 공동주택 관계인 및 거주자의 초기 자율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을 추...
사진제공=고흥소방서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주방이나 식당 등에서 자주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를 막기 위해 식용유등 기름에 의한 화재 적응성이 우수한 주방용(K급) 소화기를 비치하도록 지속 홍보하고 있다. 동식물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재발화 할 우려가 높다. 특히 추석에는 명절음식을 만드는 등 전열 기구와 식용유의 사용량이 높아 주방화재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 K급 소화기란 동식물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