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고흥소방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흥소방서 전경사진제공=고흥소방서 가을철 등산·낚시, 농사 등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안전점검의 날 주제를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으로 정하고,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가을철 농작물 수확이나 나들이·캠핑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과 낚시 안전사고, 농기계 관련 사고 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진드기가 옮기는 가을철 대표적인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아직 특별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고, 심하면...
사진제공=고흥소방서 소화전 주변에서의 불법 주·정차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과태료 상향 등 처벌 기준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과역 관내 도로 길가에 설치된 소화전 주변에 차량이 버젓이 불법 주차돼 있었다. 다른 골목도 상황은 비슷했다. 소화전 앞을 가로막아 주차한 차량이 곳곳에서 발견됐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지난해 8월1일부터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과태...
사진제공=고흥소방서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가을철을 맞아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캠핑 시 지켜야할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등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고흥소방서에 따르면 본격 캠핑 시기를 맞은 지금 안전한 캠핑을 위해서는 가스 등 화기와 전기제품을 다루는 데 꼼꼼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가스를 이용할 경우 ▲삼발이 크기에 맞는 조리기구 사용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용품 사용 금지 ▲가스 주변에 가연성 물질 방치 금...
사진제공=고흥소방서 가을철이 되면서 캠핑 및 글램핑 등이 늘어나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캠핑용 텐트 사용시 내부에서 난방을 사용하다 일산화탄소에 중독 되거나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고흥소방서는 가을철을 맞아 캠핑용 텐트 사용시 화재 및 유해가스 중독에 대한 예방을 당부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져 실내에서 연소 기구를 사용하거나 취사를 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및 가스 중독의 위험이 높아진다. ...
사진제공=고흥소방서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과역119안전센터는 10월 26일 14시경 고흥 능가사 대웅전에서 문화재 보호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보물 1307호인 능가사 대웅전 문화재의 안전관리를 위해 화재(산불)발생 시 관계자의 초기진화 및 신속한 인명구조 등 화재대응역량 강화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을 실시한 과역119안전센터장(센터장 유창길)은 “중요한 문화유산을 한순간의 실수로 잃어버리지 않도록 화재안전의식 ...
사진제공=고흥소방서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도양119안전센터는 10월 24일 도양읍 의용소방대를 대상으로 녹동전통시장에서 소방장비조작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은 초기 소방 활동의 중요성과 소화기의 종류 및 사용방법, 소방장비 조작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향후에도 소방도로 확보 및 안전대피요령, 비상소화전함 사용 등에 대해 교육한다는 방침이다. 도양의용소방대는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소방보조활동 외에도 지역행사 안전을 위한 지원활동, ...
사진제공=고흥소방서 고흥소방서 박상진 서장과 직원 27명은 21일 고흥군 도화면 발포리에 위치한 청렴 유적지 충무사를 방문하였다. 이번 청렴 유적지 방문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숨결과 걸어온 발자취를 둘러봄으로써 바람직한 공직관 확립과 건전한 조직문화, 청렴의식 확산에 기여하고자 실시 되었다. 박상진 서장은 “충무공의 숨결이 깃든 유적지를 돌아봄으로써 공직자로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며, 고흥소방서가 군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고흥소방서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일교차가 큰 가을철을 맞아 쓰레기 소각 등으로 부주의로 인한 들불과 산불이 증가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10년간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화재만 19만여 건에 이른다. 그중에서도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는 전체의 31%(6만3926건)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화재가 16%(2만7832건)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화원방치, 논ㆍ밭 소각 등이 있다. 가장 많...
사진제공=고흥소방서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도양119안전센터는 10월 16일, 녹동전통시장에서 '소방통로 확보훈련' 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통로확보훈련'은 군의원 1명 의소대원 2명 소방직원 1명 등이 직접 참여해 소방차 현장 도착시간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소방출동로 확보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 진입장애 구간에서 불시출동훈련 실시 ▶공감대 형성을 위한 동승체험(사회적인사등) ▶훈련 중, 관계인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이...
사진제공=고흥소방서 박상진 고흥소방서장은 13일 남양면 우도마을 골목길에 설치 된 보이는 소화기 점검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소화전이 설치 되지 않은 도서지역의 화재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남양면 우도마을 골목길에 보이는 소화기 20대를 지난 9월 16일에 설치하였다. 박 서장은 이날 우도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소화기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지역주민에게 소화기 사용법과 사용시 주의사항이 대해 알려주었다. 박 서장은 “소화기 1대는 화재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