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2 (목)

  • 맑음속초15.1℃
  • 맑음8.6℃
  • 맑음철원13.4℃
  • 맑음동두천13.8℃
  • 맑음파주13.5℃
  • 맑음대관령8.6℃
  • 구름조금백령도9.6℃
  • 맑음북강릉15.3℃
  • 맑음강릉16.2℃
  • 맑음동해13.6℃
  • 맑음서울14.1℃
  • 구름조금인천11.0℃
  • 맑음원주12.2℃
  • 맑음울릉도13.9℃
  • 구름조금수원14.1℃
  • 맑음영월15.6℃
  • 맑음충주12.4℃
  • 구름조금서산14.2℃
  • 맑음울진14.5℃
  • 구름많음청주13.1℃
  • 구름많음대전14.1℃
  • 구름많음추풍령12.6℃
  • 구름조금안동14.0℃
  • 구름많음상주15.1℃
  • 맑음포항15.4℃
  • 구름많음군산13.7℃
  • 구름많음대구15.1℃
  • 구름많음전주14.7℃
  • 맑음울산15.0℃
  • 맑음창원15.5℃
  • 구름많음광주14.6℃
  • 맑음부산15.7℃
  • 맑음통영15.2℃
  • 구름많음목포12.4℃
  • 맑음여수14.1℃
  • 구름많음흑산도11.5℃
  • 구름조금완도15.3℃
  • 구름많음고창14.6℃
  • 맑음순천14.6℃
  • 구름많음홍성(예)14.0℃
  • 구름조금제주13.1℃
  • 맑음고산11.8℃
  • 맑음성산14.3℃
  • 맑음서귀포16.3℃
  • 맑음진주15.2℃
  • 맑음강화10.6℃
  • 맑음양평12.8℃
  • 맑음이천13.7℃
  • 맑음인제9.4℃
  • 맑음홍천11.4℃
  • 맑음태백12.6℃
  • 맑음정선군11.7℃
  • 맑음제천12.0℃
  • 구름많음보은13.1℃
  • 구름많음천안12.4℃
  • 구름많음보령11.2℃
  • 구름많음부여13.2℃
  • 구름많음금산13.0℃
  • 구름많음13.4℃
  • 구름조금부안14.4℃
  • 구름조금임실13.7℃
  • 구름많음정읍13.2℃
  • 구름조금남원14.7℃
  • 구름조금장수13.5℃
  • 구름많음고창군14.4℃
  • 구름많음영광군14.3℃
  • 맑음김해시15.4℃
  • 구름조금순창군14.0℃
  • 맑음북창원14.9℃
  • 맑음양산시16.3℃
  • 맑음보성군14.7℃
  • 구름조금강진군14.8℃
  • 구름조금장흥15.3℃
  • 구름조금해남15.3℃
  • 맑음고흥14.7℃
  • 맑음의령군15.1℃
  • 구름조금함양군15.3℃
  • 맑음광양시15.1℃
  • 구름많음진도군14.5℃
  • 맑음봉화13.8℃
  • 맑음영주14.9℃
  • 구름많음문경14.8℃
  • 구름조금청송군14.5℃
  • 구름조금영덕16.3℃
  • 맑음의성14.7℃
  • 구름많음구미15.7℃
  • 맑음영천14.7℃
  • 맑음경주시15.7℃
  • 구름조금거창13.9℃
  • 구름조금합천14.6℃
  • 맑음밀양14.9℃
  • 구름조금산청14.5℃
  • 맑음거제14.9℃
  • 맑음남해14.9℃
신안군, 1004섬 도서지역 월동조류 동시센서스 실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신안군, 1004섬 도서지역 월동조류 동시센서스 실시

Ⅰ급 흰꼬리수리, Ⅱ급 큰고니, 참매 등 멸종위기조류 8종 확인

 


사진 3. 멸종위기Ⅱ급 큰고니.JPG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관내 도서지역에서 월동하는 조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가거도, 만재도, 태도, 흑산도, 대둔도 등 5개 지역에서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서지역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 매와 흰꼬리수리, Ⅱ급 큰고니, 큰기러기, 솔개, 조롱이, 새매, 참매 등 8종을 포함하여 총 58종 10,784개체가 월동하는 것이 확인됐다. 특히, 이번에 관찰된 멸종위기조류 중 큰고니는 주로 천수만, 금강 하구, 주남저수지 등 규모가 큰 습지에서 월동하는 종이지만 이례적으로 육지와 100km 이상 떨어진 도서지역에서 관찰됐다. 이처럼 신안 섬에 다양한 멸종위기종이 찾아온 이유는 그동안 민·관 협력 환경보전에 의한 결실의 과장이라 판단된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최우점종은 괭이갈매기로 총 8,557개체 였으며, 하태도에서만 8,000개체(79%)가 대규모로 월동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괭이갈매기는 국내 무인도서에서 집단으로 번식하는 대표적인 여름철새다. 이외에도 흔한 텃새로 알려진 직박구리 700여 개체가 무리를 이루어 이동하는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조류 동시센서스는 국내 철새도래지의 여러지역을 대상으로 월동하는 조류나 주요종을 동시에 모니터링하여 정확한 개체수를 파악하는 조사로 대부분 내륙의 주요 습지를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이번에 군에서 추진한 동시센서스는 육지와 먼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사례이다. 가거도, 태도, 만재도, 흑산도 등 관내 도서지역은 봄, 가을철에 이동하는 철새들의 주요 중간기착지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조사를 통해 겨울철새의 중요한 월동지역임이 추가로 확인됐다.

 

 신안군은 철새와 서식지 보전을 위해 매년 ’생물다양성관리계약 사업‘과 ‘국제철새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는데, 이번에 추진한 ‘도서지역 겨울철 동시센서스’ 또한 일회성이 아닌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겨울철 신안군에 도래하는 월동 조류의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철새 서식지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세계유산과 생물권보전담당(240-8655)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