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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전남도의원, 도지사와 교육감 상대로 도정질의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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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정희 전남도의원, 도지사와 교육감 상대로 도정질의에 나서

남도장터 활성화‧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정책 방향 제시

 

200519 김정희 의원, 도정질문.jpg

 

전남도의회 김정희(더불어민주당, 순천5) 의원은 19일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 주요사업과 각종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도정질문에 나섰다.

이날 질의에서 김정희 의원은 전남도가 운영하는 남도장터의 운영 성과와 대형화에 따른 대책 방안을 묻고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김 의원은 “남도장터는 올 4월 기준으로 2019년 한해 판매액을 이미 넘어섰고 향후 매출액은 200억 원을 훨씬 웃돌 것”이라며 “농수산물 육성에 투입되는 예산보다 적은 예산으로 홍보와 판매 전략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최고의 판매채널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남도장터는 작은 눈뭉치가 커다란 눈덩이로 변하듯이 앞으로 매출액이 1천억 원 나아가 5천억 원 이상 매출이 가능한 온라인 쇼핑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각 시군에서 운영하는 쇼핑물을 남도장터와 통합해 운영하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남도장터가 대형화 되면 전남도가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법인화나 출현기관 추진 등 남도장터에 대한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전남도교육청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는 온라인 수업에 따른 수행평가의 어려움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앞으로 디지털 세대를 맞아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에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또 “전남교육이 지역 특성에 맞는 디지털 혁신을 가져오고 교육선진화를 준비해야 하며, 학교 시설의 불균형과 22개 시군별 상하수도 요금이 차이가 있다”면서 “전남 아이들의 평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한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세심한 교육활동을 펼쳐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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