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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뮤지션 장필순, 멜론 스테이션 ‘인디스웨이’ 출연[동북아뉴스타임]멜론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 내 프로그램 ‘인디스웨이’에 3년 만에 신곡을 발매한 레전드 뮤지션 장필순이 출연한다. 17일 멜론은 “3년 만에 신곡을 발매하는 레전드 뮤지션 장필순을 위해 특별히 이번 멜론 스테이션 ‘인디스웨이’는 장필순 특집으로 기획돼 2회차로 구성된다. 지난 17일 1회가 방송된 데 이어 오는 21일 오전 10시 2회가 공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장필순은 지난 11일 정규 11집 ‘페트리코’를 발매했다. 앞서 지난 1월 고(故) 조동진 추모 앨범 ‘장필순 리마인드 조동진’을 발매한 바 있으나 신곡 수록 앨범으로는 ‘Soony Eight : 소길 花’ 이후 3년 만의 신보이다. 앨범명 ‘페트리코’는 비가 올 때 빗방울이 흙에 닿으면서 나는 향기, 또는 비 냄새를 뜻한다. ‘페트리코’에는 동명 타이틀곡 ‘페트리코’ 외에 ‘안개오름’, ‘달에서 만나’, ‘개똥이’, ‘soteria’, ‘지금 아니면 언제’, ‘숲의 레퀴엠’, ‘다시, 집’, ‘불꽃놀이’, ‘여덟 번째 별’, ‘소랑’ 등 11개 트랙이 수록됐다. 장필순은 지난 17일 방송된 ‘인디스웨이’에서 직접 신보 소개를 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지금 많이 밀폐된 삶이지 않나, 상황이. 이런 때에 우리가 직접 쉽게 다가가거나 찾아갈 수 없지만 가슴 속에서, 머릿속에서 힐링이 될 수 있는 앨범이 되기를 바라면서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필순은 ‘페트리코’ 수록곡인 ‘숲의 레퀴엠’을 들은 후 “스스로 나무라 생각하고 (노래를) 불렀다. 음악은 좀 어두운 느낌이지만 가사를 들어보면 희망이 보이실 거다. 한 자리에 서 있는 나무가 갖는 희로애락, 그 중에서 희망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는 세밀한 감상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진행자 강아솔은 “(장필순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잘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 곡도 들으면서 그런 마음이 들었다”며 진한 여운을 드러냈다. 이어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서울에서 살 때보다 많이 느려졌다. 집에 시계가 일단 없다. 일 년 동안 해가 지는 시간이 있으니 그 시간에 맞춰 움직이고 한다”고 여유 넘치는 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장필순은 ‘인디스웨이’ 1회를 통해 앨범 발매 후 근황 등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장필순이 출연하는 ‘인디스웨이’ 2회 방송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한편 '인디스웨이'는 뮤지션 강아솔, 음악평론가 정민재가 진행을 맡아 인디/언더그라운드 씬의 신인부터 레전드 아티스트까지 다양한 뮤지션과 만나보는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이다. 이외에 빅히트뮤직 전용 프로그램 ‘BIGHIT MUSIC RECORD’, SM 전용 프로그램 ‘SMing’, 래퍼 이영지가 대표 국힙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힙플라디오’, 아이돌부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까지 다양한 뮤지션이 직접 DJ가 되어 진행하는 멜론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 ‘오늘음악’, 뮤지션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 DJ 뽀로로가 인기 동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팝에 대한 모든 것 ‘팝 캐스트’, 박선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 가장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바리톤 정경의 브라보 클래식’, 정기고의 ‘SOULBY SEL’, ‘이달의 루키’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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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나 혼자 산다’ 감성 발라더 '쌈발라'의 애창곡은?[동북아뉴스타임]‘나 혼자 산다’ 쌈디가 감성 발라더 ‘쌈발라’로 변신, 애창곡을 열창하며 믿고 듣는 감미로운 쌈디 보이스를 들려준다. 또한 목소리로 소통하는 SNS 공간에서 고민을 털어놓는 이들에게 특별한 위로를 전해 기대를 모은다.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발라드 연습에 혼신의 열정을 다하는 감성 발라더 쌈디의 모습을 공개한다. MBC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멤버로 활약하며 발라더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쌈디는 집 안에 새로 마련한 개인 작업실에서 감성 발라더 ‘정기석’으로 변신해 보컬 연습을 시작한다. 쌈디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발라드 애창곡을 부르는가 하면 열정과 정성이 가득한 발라드 열창으로 귀 호강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늦은 밤 쌈디는 TV를 시청하며 힐링 타임을 갖는다. “어떤 느낌이라고 딱 단정지어서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에요”라며 드라마에 순식간에 몰입한 쌈디가 눈물 한 바가지를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드라마를 보며 퍽퍽한 삶을 위로 받은 쌈디는 곧바로 드라마 속 주인공인 아이유에게 전화 연결(?)을 해 감상평을 전했다는 전언이다. 목소리로 소통하는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쌈디는 참여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쌈디는 참여자의 사연을 듣고 갑작스러운 랩 부탁에 본업인 랩 실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좋아하는 책 구절을 직접 낭독하며 위로를 전했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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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첫 OST는 독보적 음색의 ‘싱어게인’ 이무진![동북아뉴스타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첫 주자로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 이무진이 18일 정오 ‘비와 당신’을 발표한다. OST 제작사 스튜디오 마음C 측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가 이무진의 느낌으로 새롭게 편곡하고 노래한 ‘비와 당신’으로 시작한다.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독보적 목소리와 기타 연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이무진의 목소리가 드라마의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무진이 부른 OST ‘비와 당신’은 지난 7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첫 회에 삽입돼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그는 원곡과는 달리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에 신디사이저를 접목시킨 레트로풍 사운드로 곡을 소화했으며 특히 직접 연주한 기타 솔로 구간으로 아티스트 이무진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비와 당신’은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라디오 스타’에서 주연 배우 박중훈이 불러 큰 인기를 누렸던 곡으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사노라면’, ‘로스쿨’ OST ‘We are’ 등을 작업한 작곡팀 제인스(Jayins), Naiv가 편곡을 맡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켰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는 이무진이 부른 ‘비와 당신’을 시작으로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에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아로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등 과거의 곡들을 새로우면서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OST를 선보여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만큼 시즌2 OST 역시 어떤 곡들로 트랙리스트가 짜여질 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전파를 탄다. 이무진이 부른 ‘비와 당신’은 1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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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사랑의 콜센타’ 출격한 연기 요정[동북아뉴스타임]‘사랑의 콜센타’ 게스트로 출격한 김슬기가 호소력 짙은 음색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60회‘배우야? 가수야? 특집’에 출연한 김슬기가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슬기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애틋한 노랫말이 돋보이는 안예은의 ‘홍연’을 부르며 등장했다. 마음을 다하지만 덤덤하게 노래하는 김슬기에 보는 이들은 감동의 전율에 휘감겼고, 노래가 끝나자 패널석에서는 환호성과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무엇보다 김슬기는 TOP6 영탁과의 ‘1:1 데스매치 대결’ 곡으로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가창, 92점을 받으며 황홀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듣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드는 감성 짙은 보이스로 패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안겼고, 감정을 다 쏟아내며 무대에 온전히 몰입해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든 것. 뿐만 아니라 영탁과의 ‘애드리브 상황극’ 연기 대결이 펼쳐졌고, 김슬기는 ‘날라리 중학생’으로 분해 여유롭고도 노련한 연기와 영탁과의 차진 호흡으로 각양각색의 표정 연기와 포즈를 구사, 표현력 장인다운 면모를 실감케 하기도. 그런가 하면 영화 ‘국가대표2’(2016)로 인연을 맺은 배우 하재숙과의 듀엣곡 무대도 시선을 모았다. 경쾌한 리듬의 ‘자옥아’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물, 패널들과 게스트들로 하여금 순식간에 이들의 노래에 빠져들게 했다. 이렇듯 김슬기는 설렘을 자아내는 여신 비주얼과 성숙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2시간 동안 눈과 귀를 뗄 수 없게 만들며 팔색조 매력을 충분히 확인케 했다. 오랜만의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서 패널들과의 훈훈한 케미는 물론 감춰둔 매력을 터뜨리며 ‘사랑의 콜센타’를 더욱 빛낸 김슬기가 또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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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어게인 테스형' 7월부터 콘서트…대구·부산·서울[동북아뉴스타임]가수 나훈아가 올 여름 단독 콘서트를 연다. 18일 예아라예소리에 따르면 나훈아는 오는 7월부터 대구, 부산, 서울을 거치며 '어게인 테스형'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훈아는 오는 7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대구 EXCO 동관에서 첫 콘서트를 시작한다. 이어 7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 1홀, 8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투어를 펼친다. 콘서트 예매와 관련한 정보는 나훈아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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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시스루에 섹시 카리스마…'해야 해' 컴백 티저[동북아뉴스타임]2PM은 오는 28일 정규 7집 '머스트(MUST)' 발매를 앞두고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택연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같은 날 정오에는 비주얼 필름과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택연은 밤과 낮의 뚜렷한 대비를 비주얼로 표현했다. 비주얼 필름과 라이트 버전 이미지에서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차분하게 내린 머리로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앞서 공개된 다크 버전에서는 피지컬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시스루 셔츠와 수트를 입고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성숙미를 뽐냈다. 2PM은 컴백을 앞두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았다. 최근 SBS 웹예능 '문명특급-컴눈명 스페셜'에 출격해 2021 버전 '우리집' 무대를 최초 공개하면서 팬들의 염원을 현실로 이뤄냈다. 지난 12일 '문명특급'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해당 무대 풀버전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인 이날 정오 기준 조회 수 367만 회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6인의 완전체 2PM은 장우영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신곡 '해야 해'로 약 5년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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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2’ OST 인기 배턴 유소나-유제이 잇는다.[동북아뉴스타임]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유정준) OST 인기 배턴을 가수 유소나, 유제이가 이어간다. 두 사람이 부른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의 OST ‘Don’t Turn Away’, ‘사랑해선 안되는 걸 알면서도’가 각각 오는 19일과 20일, 이틀 연이어 발매된다. 먼저 오는 19일에는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화려한 스트링을 특징으로 한 발라드 곡 ‘사랑해선 안되는 걸 알면서도’가 공개된다. 독보적 음색의 소유자 유제이가 부른 이 곡은 히트 작곡가 빨간양말(임동균, 어한중)이 작사, 작곡했으며 한 번만 들어도 따라할 수 있는 멜로디와 강한 중독성을 특징으로 한다. 20일 공개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의 네 번째 OST ‘Don’t Turn Away’는 유튜브 방송에서 60만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유소나가 가창에 나서 발매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만의 차분하면서도 슬픔이 묻어 있는 음색으로 노래를 소화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발매된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의 OST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드라마의 인기 견인에 한 몫하고 있다. 실력파 보컬리스트가 총출동한 초호화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의 OST는 ‘미스트롯2’ 선(善) 홍지윤, 레전드 가수 박상민이 부른 OST가 공개됐으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주인공 이현, 엠넷 ‘슈퍼스타K’ 출신이자 감각적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손예림,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의 주연 배우 성훈 등이 참여한 OST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명품 발라더 박상민이 부른 두 번째 OST ‘그때 알았더라면’이 지난 11일 발매된 후 음원사이트 카카오뮤직 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며 명품 OST를 입증했다. ‘그때 알았더라면’은 ‘인생이라는 노래는 수많은 변주를 통해 완성된다’는 화두에서 출발해 만들어진 곡으로, 살아가며 깨닫게 되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로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의 6년만 복귀작으로 화제가 됐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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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신동엽, 성시경 콘서트에서 경호원에게 끌려간 사연은?[동북아뉴스타임]이번 주 ‘신과 함께’는 시즌1 마지막회로 꾸며진다. 럭셔리한 호텔 라운지에서 펼쳐진 마지막회에서는 그동안 추천했던 주식(酒食)들을 되돌아보고, ‘신과 함께’ 시즌1의 마지막을 장식할 최후의 주식(酒食) 추천 경쟁이 펼쳐질 예정. 그런 가운데 신동엽이 성시경의 콘서트장에서 경호원들에게 들려 ‘질질~’ 끌려간 사연의 비밀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성시경 콘서트의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는 사건의 주인공 신동엽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8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는 시즌1 마지막회로 꾸며진다. ‘신과 함께’ 시즌1의 마지막을 장식한 웰컴주는 바로 샴페인. 5MC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샴페인이 등장하자 모두들 깜짝 놀랐다고. 오직 5MC만을 위한 한정판(?) 샴페인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신동엽은 ‘신과 함께’에서 소개된 다양한 주문자들의 사연과 추천 주식(酒食)들을 떠올리며 가장 기억에 남는 주식(酒食)을 물었다. 주문자의 취향을 저격하며 높은 추천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는 막둥이 시우민부터 공식 영업왕 성시경 등 이들이 꼽은 주식(酒食)은 무엇일지, 마지막회를 장식할 최고의 주식 추천 왕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 가운데 성시경이 자신의 콘서트에서 잊을 수 없는 ‘레전드 장면’을 소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동엽. 신동엽이 성시경의 콘서트장에서 경호원들의 손에 들려 ‘질질~’ 끌려 나간 적이 있다고.당시 성시경은 물론, 콘서트장에 있던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전한 가운데, 신동엽이 왜 경호원들에게 끌려 나갈 수 밖에 없었는지 그 비밀을 밝힌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38년만에 모태 솔로에서 탈출한 주문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모든 것이 처음인 주문자의 귀여운 연애 이야기는 5MC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고. 특히 사연 속 커플의 첫 뽀뽀 순간에 주문자가 던진 한마디는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신동엽이 성시경의 콘서트에서 ‘질질~’ 끌려 나간 이유와 38년만에 모태 솔로에서 탈출한 주문자의 사연은 오는 18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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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반소영, 욕망X광기 넘치는 연기로 폭풍 존재감![동북아뉴스타임]배우 반소영이 오리지널 공포 옴니버스 시리즈 ‘헤이, 마몬스’에 캐스팅됐다. 반소영은 웹툰 IP와 숏폼 영상 콘텐츠가 동시에 진행되는 신개념 크로스 IP 프로젝트 ‘테이스츠 오브 호러’ 시리즈 중 하나인 ‘헤이, 마몬스’ 출연을 확정했다. 반소영이 열연을 펼칠 ‘헤이, 마몬스’는 '블라인드', '순수의 시대', '나는 증인이다'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아온 안상훈 감독의 작품으로, AI 스피커가 말해준 오늘의 운세로 인해 부부의 관계가 파탄에 이르는 과정을 그린다. 반소영은 ‘헤이, 마몬스’에서 다현 역으로 출연해 김태균과 부부 연기를 선보이며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인간의 욕망과 광기를 리얼하고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대중에게 연기파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반소영은 최근 각종 드라마, 영화,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앞으로 반소영은 ‘헤이, 마몬스’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세련된 미모와 훌륭한 연기력을 인정받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반소영은 지난 2006년 초콜릿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으며, 이후 KBS 2TV ‘아이언 샘’을 시작으로 ‘공주의 남자’, SBS ‘해피시스터즈’, 영화 ‘청년경찰’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또 지난해 영화 ‘더 씨엠알’ 주연을 비롯해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에포닌 역을 소화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특히 자동차 광고에 출연해 대중에게 확실히 얼굴을 각인시킨 반소영은 그간 뷰티, 통신, 가전, 음료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를 통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반소영이 출연을 확정한 ‘테이스츠 오브 호러’ 프로젝트는 오는 8월 시즌1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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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송지효X남지현X채종협, '가오픈' 포스터 공개![동북아뉴스타임] ‘마녀식당’ 문을 열면 전혀 다른 신세계가 펼쳐진다!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연출 소재현, 이수현 / 극본 이영숙)가 시청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가오픈 포스터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7월 16일 첫 공개될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를 그린다. 앞서 마녀 희라, 동업자 진, 알바생 길용의 각기 다른 성격이 엿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흥미를 잔뜩 자극한 터. 이번에는 세 사람이 함께 모여있는 가오픈 포스터를 공개, 또 한 번 신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마녀 희라는 속내를 읽을 수 없는 묘한 표정으로 가게 창 밖을 바라보며 소원과 대가를 맞바꿀 손님을 찾는 듯 하다. 이어 요리를 먹고 어쩔 수 없이 동업자가 된 진은 그런 희라를 잠자코 응시, 같이 일하게 됐지만 좀처럼 그녀에 대한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는 진심이 읽히고 있다. 그런가 하면 건실해 보이는 알바생 종협은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밝은 미소로 ‘마녀식당’의 분위기를 환하게 전환 시킨다. 뿐만 아니라 “들어와요, 소원을 들어줄게”라는 멘트가 ‘마녀식당’만의 독특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에 방점을 찍어주고 있다. 무엇을 파는지, 왜 소원을 들어주는지 무엇 하나 명확하게 알 수 없지만 ‘마녀식당’이 주는 매혹적인 아우라와 어우러져 눈 앞에 있다면 자신도 모르게 발걸음이 향할 것 같은 느낌을 안겨주고 있는 것. 이에 한 식당에서 동고동락 하게 된 세 남녀지만 서로 다른 이상을 품고 있는 것이 여실하게 와닿아 더 구미를 당긴다. ‘마녀식당’에 소원을 이루기 위해 오는 손님들과 더불어 이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이 어떻게 펼쳐질지 드라마를 한층 더 고대케 한다. 이처럼 아무 때나 찾아갈 수 없는 식당, 황홀한 요리를 내오지만 반드시 소원과 대가를 교환하는 ‘마녀식당’만의 독특한 시스템을 희라, 진, 길용이 어떻게 꾸려나갈지 상상력을 피어 오르게 만든다. 여기에 세상에 딱 한 곳만 존재할 법한 ‘마녀식당’만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을 함께 치솟게 하고 있다. 한편, 올 여름 시청자들을 환상적인 마법에 홀리게 할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7월 16일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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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17일 ‘스포일러 라이브' 진행[동북아뉴스타임]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와 MSG워너비가 17일 오후 1시 ‘스포일러 라이브’를 통해 팬과 첫 소통에 나선다. 지난주 확정된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곡이 ‘스포일러 라이브’를 통해 맛보기로 공개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 17일 오후 1시에 유야호와 MSG워너비 8인이 함께하는 ‘스포일러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MSG워너비는 각 데뷔팀과 활동곡을 확정했다. 이번 주에는 M.O.M(별루-지, 강창모, 원슈타인, 박재정)는 박근태 작곡&강은경 작사의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김정수,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는 나얼 작곡과 영준 작사의 ‘나를 아는 사람’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이에 앞서 17일 오후 1시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스포일러 라이브’는 MSG워너비 멤버들이 데뷔를 앞두고 처음으로 팬과 소통하는 자리로, 유야호와 멤버들이 어떤 준비를 했을 지 기대를 모은다. ‘스포일러 라이브’라는 이름에 맞게 MSG워너비의 데뷔 앨범과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M.O.M의 데뷔곡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의 데뷔곡 ‘나를 아는 사람’을 맛보기로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유야호와 MSG워너비가 준비한 ‘스포일러 라이브’는 17일 오후 1시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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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트랙' 윤도현, 캠핑카에서 잘 노는 방법 공개![동북아뉴스타임]유명가(家) 멤버들이 밴드 YB의 윤도현과 함께 감성 캠핑에 나선다.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 유명가(家)를 벗어나 이번엔 캠핑 특집이다! 18일 오후 4시에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에서는 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출연해 갓 유명가수들과 함께 낭만과 청춘이 살아있는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명가(家)를 벗어나 캠핑장으로 향한 멤버들은 어느 때보다 들뜬 기분으로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캠핑을 가면 부르고 싶은 노래들을 함께 부르며 현장의 열기를 한 껏 끌어올린다. 그 중 윤도현은 얼마전 캠핑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기억을 떠올리며 캠핑카에서 잘 노는 그만의 방법을 공개한다. 캠핑카에 미디 작업까지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그의 말에 현장에 있던 멤버들이 감탄, 뮤지션 윤도현의 캠핑을 즐기는 방법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너도 나도 너드'의 서영주는 자신의 어머니와 윤도현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그는 어머니가 윤도현과 한 동네 살던 사이임과 동시에 팬임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이어 그는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YB의 노래 '먼훗날'을 윤도현과 함께 열창, 캠핌장을 촉촉하게 적셨다는 후문이다. 한편, 캠핑장에 온 만큼 멤버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도 펼쳐진다. 정홍일은 윤도현과 유명가 멤버들을 위해 '정땡 라면'을 직접 끓여 '서윗맘'의 매력을 발휘하고 이무진은 어머니가 직접 싸주신 김치 3종 세트로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윤도현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음악, 이야기가 넘실거리는 이날의 추억은 18일 오후 4시에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유명가수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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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그림 2010만 원 낙찰[동북아뉴스타임]가수 솔비(권지안)가 온라인 경매에 낸 그림이 2010만 원에 낙찰됐다. 17일 소속사 엠에이피크루에 따르면, 솔비의 '플라워 프롬 헤븐(Flower from Heaven)'은 지난 16일 서울옥션 경매에서 71회 경합 끝에 2010만 원에 낙찰됐다. 추정가 400만 원을 5배 뛰어넘는 금액으로, 해당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 '플라워 프롬 헤븐'은 지난 12월부터 선보여온 케이크 시리즈의 연작으로, 블루투스 스피커에 케이크 크림의 질감을 연출한 부조 작품이다. 순백색 꽃으로 천국을 표현했다. 인간의 탄생과 죽음 사이에 존재하는 연결의 매개체로 초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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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2', 6월15일 전격 크랭크업![동북아뉴스타임]범죄액션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범죄도시'의 후속작 영화 '범죄도시2'가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6월 15일 크랭크업했다. 역대 청불 영화 흥행 TOP3이자, 역주행 흥행의 레전드로 꼽히는 영화 '범죄도시'가 '범죄도시2'로 돌아온다. '범죄도시'팀은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 강렬한 스케일로 무장한 '범죄도시2'의 대장정을 마쳤다. 영화 '범죄도시2'는 청불 액션 영화의 레전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의 더욱 짜릿해진 범죄소탕 작전을 담은 범죄 액션 영화이다. 전편 '범죄도시'에서 최강 팀워크를 보여줬던 마동석을 비롯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하준은 물론이고 새로 합류한 손석구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범죄도시2' 촬영과 비슷한 시기에 마블스튜디오의 블록버스터 '이터널스' 촬영까지 함께 진행했던 마동석의 할리우드와 충무로를 오가는 행보는 국내외 관객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주먹 한 방으로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제압하는 괴물형사 마석도 캐릭터를 탄생시킨 마동석은 “그 어느때 보다 보람찬 여정이었다. 전 스탭들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촬영에 임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겁게 촬영한 만큼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영화가 탄생하길 기대한다” 며 크랭크업 소감을 전했다. '범죄도시'의 무자비한 악당 장첸의 윤계상을 뛰어넘을 글로벌 빌런 ‘강해상’ 역의 손석구는 “새로이 합류한 캐릭터로 '범죄도시'의 팀워크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 몸을 던져 연기한 만큼 재미있는 액션 영화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범죄도시2'에 몰입했던 시간을 소회했다. '범죄도시' 조연출을 맡았고, '범죄도시2'로 데뷔하는 이상용 감독은 “코로나19로 1년 넘게 늘어난 촬영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촬영에 임해준 전체 배우와 스탭들에게 무한한 감사드린다.재미있는 영화로 보답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국판 전무후무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2'는 전편의 가리봉 소탕작전 4년 뒤를 배경으로 더욱 화끈하고 살벌해진 금천서 강력반이 압도적 스케일의 범죄소탕작전을 펼칠 것을 예고해 전편과는 색다른 재미로 찾아올 것을 기대케 한다. 전편을 잇는 역대급 범죄 액션 영화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범죄도시2'는 후반 작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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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정지소-이준영, 본격 로맨스 시작?[동북아뉴스타임]KBS2 ‘이미테이션’ 정지소와 이준영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자아내고 있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에서 마하(정지소 분)와 권력(이준영 분)이 ‘마력커플’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드는 가운데, 7년에 걸친 그들의 ‘썸’ 3단계를 키워드로 짚어봤다. 썸 키워드 #1 스트릿 댄스팀 (feat. 뱁새) 마하와 권력의 인연이 시작된 순간은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명 스트릿 댄스팀을 이끌던 권력과 댄스팀의 일원이 되고 싶어 매일 그를 찾아가던 마하는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권력은 마하가 댄스팀에 들어오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에 귀여움을 느끼고 마하에게 ‘뱁새’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그 후 권력이 지학(데니안 분)에게 아이돌 연습생으로 캐스팅된 후 톱아이돌 ‘샥스’로 성장하면서, 마하와 권력의 인연은 잠시 멈추게 됐다. 썸 키워드 #2 패딩 권력이 댄스팀을 떠나고 7년 뒤, 마하와 권력은 영화 촬영장에서 재회한다. 권력은 이미 톱아이돌 이자 톱배우로 자리매김해 영화의 타이틀롤을 맡았고, 마하는 한 번 걸그룹 데뷔가 무산된 뒤 지방 행사와 단역을 전전하던 상태. 영화 촬영이 끝난 뒤 권력은 얇은 옷을 입은 채 밤길을 혼자 걷는 마하에게 두툼한 패딩을 건넸고, 동승을 거절하는 마하에 대한 걱정으로 밤길을 앞장서 걸어주어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권력은 마하를 “뱁새”라고 칭하며 과거 인연을 기억하고 있음을 드러냈고, 이를 통해 마하 또한 과거 둘만의 추억을 떠올렸다. 두 사람의 인연의 끈이 다시 한번 단단하게 이어져 향후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썸 키워드 #3 키스신 이후 영화에서 권력의 상대역이 갑작스럽게 하차하면서 마하가 그 자리를 따내게 된다. 상대역으로 만난 두 사람은 첫 촬영부터 키스신을 소화, 이를 계기로 서로를 떠올리며 설렘을 느꼈다. 또한 마하와 권력은 영화 무대인사 일정을 소화하며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났고, 의도치 않게 같은 숙소에 머무르게 되는 등 아슬아슬한 둘만의 추억을 쌓아갔다. 무엇보다 마하를 보고 싶었던 권력은 물건을 돌려준다는 핑계로 마하에게 직접 달려가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사랑을 표출했고, 이에 마하 또한 그를 향한 흔들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처럼 마하와 권력이 썸 기운을 물씬 뿜어내는 가운데, 지난 방송 말미에서 권력이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져 충격을 선사한 바 있다. 과연 이 사고가 마하와 권력의 로맨스에 어떤 변화를 불러 일으킬지 내일(18일) 방송되는 7회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카카오페이지 원작 웹툰 ‘이미테이션’은 2014년 첫 연재 이후 웹툰 누적 조회수 4.8억뷰 돌파,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404만 명 돌파, 카카오페이지 최대 팬덤 IP 누적 댓글 60만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K-웹툰으로 북미는 물론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톱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 등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세계관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한 한현희 감독과 김민정, 최선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아이돌 세계를 더욱 흥미롭고 탄탄하게 그려내며 ‘원픽 뮤직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18일 밤 11시 20분에 7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