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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콜롬비아 공격수 몬타노 영…

전남, 콜롬비아 공격수 몬타노 영입!

콜롬비아 공격수 몬타노(사진제공=전남드래곤즈)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콜롬비아 공격수 몬타노(1997년생)를 영입했다. 189cm 78kg인 몬타노는 빠른 스피드를 갖춘 최전방 공격수다. 엘살바도르 1부인 CD Dragon에서 두시즌동안 56경기 출전 26득점 12도움을 기록한 몬타노는 양발을 사용하고 많은 활동량으로 공간 침투를 통해 유효슈팅을 만들어낸다. 전남은 몬타노가 이장관 감독의 전술 옵션을 완성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에 입단한 몬타노는 “K리그에서 깊은 역사를 가진 전남드래곤즈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팀의 좋은 성적을 위해서 내가 많은 골을 넣어야 한다.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려서 전남이 목표하는 승격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또한 “축구에 대한 나의 뜨거운 마음을 보여드리겠다. 경기장에서 많은 관심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전남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몬타노는 전남 전지훈련지인 태국 방콕으로 14일에 출국하여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 몬타노(1997.5.7. / FW / 189cm, 78kg) 2023/2024 CD DRAGON 21경기 12득점 8도움(엘살바도르 1부) 2022/2023 CD DRAGON 35경기 14득점 4도움(엘살바도르 1부) 2020 CD SANTIAGO MORNING 6경기(칠레 2부) 2018 Rio Grande Valley FC 7경기 1득점(미국 2부)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더 넓은…

2023년 전국체전, 아시안게임 입상 등 맹활약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더 넓은 무대를 향한 성공적인 발돋움

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노관규 시장)는 1994년 소프트테니스부의 창단을 시작으로 1997년 양궁부, 2017년 유도부를 각각 창단하여 총 3개 종목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육성해오고 있다. 직장운동경기부는 총감독을 필두로 소프트테니스부 9명, 양궁부 4명, 유도부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29개의 대회에 출전하여 총 33개(금 11, 은 6, 동 22)의 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국가대표 선수와 감독을 배출하는 등 순천시 전문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 2023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는 유도부 5명이 출전하여 전원 메달을 획득하였고 김지정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을 확정지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양궁 여자일반부 단체전 우승, 소프트테니스 남자일반부 단체전 3위, 유도 여자일반부 –63kg급 1위, -52kg와 +78kg급에서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선수들은 전국체전 행사의 꽃인 성화봉송과 홍보영상 촬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시 홍보에 발 벗고 나서기도 하였다.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해 대회 입상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좋은 소식을 전했다. 유도 국가대표 김지정 선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첫 출전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거는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어 모두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여 ‘삭발투혼’으로 이름을 알린 유도부 양서우 선수는 지난 여름 태안 해수욕장 파도에 휩쓸린 시민을 구하기 위해 주저없이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자의 가족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따뜻한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다. 소프트테니스부의 김백수 감독은 11월 소프트테니스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어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령탑 역할을 하게 됐다. 유도부 선수들은 2023년 유도 스토브리그에서 꿈나무 선수들에게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지난 12월 1,180만원의 지원금을 순천시유도회에 전달하며 지역인재 육성과 체육발전에 힘을 보탰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출전과 훈련에 제약을 받았던 지난 3년의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순천시를 널리 알린 19명의 감독과 선수들은 전국을 넘어 국제무대에 오르기 위해 지금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시는 어려서부터 꿈을 향해 달려온 선수들의 땀과 눈물이 더 넓은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2024년도에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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